즉석 떡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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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둘루스 한아름 앞 건물에 있는 맛나 분식에 다녀왔어요.
며칠전 부터 학교 앞에서 먹던 즉석 떡복이 가 생각 났었는데.. 오늘 드디어 먹게 되었습니다.
마음껏 담아서 한 냄비 끊여먹었는데 옛날 생각 하면서 먹고 왔어요.
처음 가서 얼만큼 담아야 될지 몰라서 그냥 담다 보니 너무 많이 담아 결국 남기고 싸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싸주는 김밥도 괜챦고 샐러드 쫄면도 맛있었어요.
혹시 저처럼 즉석 떡복이가 생각 나시는 분은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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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빵맨님의 댓글
호빵맨 작성일가래떡이 얼마나 길기에 끊어 먹어야 할 정돈가요?
아름다운당신님의 댓글
아름다운당신 작성일그냥 웃으며 봐주는 아량도 가끔은 필요하지않을까요 ㅎㅎㅎ
상식이통하는세상님의 댓글
상식이통하는세상 작성일
님 덕에 입에 군침만 가득하네요<br />
책임지세요. 갑자기 배고파지네요
즐거운봄날님의 댓글
즐거운봄날 작성일ㅎㅎㅎ책임 문제없읍니다 연락하세요 세상 아직살만합니다
상식이통하는세상님의 댓글
상식이통하는세상 작성일뭐 그러실꺼까지야 ㅎㅎ 덕분에 잠시나마 예전에 친구들하고 놀러다니면서 먹던일이 생각나 멍때리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응답하라2014님의 댓글
응답하라2014 작성일그냥 떡볶이를 먹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br />여기다 올려서 추천해드릴만큼은 아니였음<br />즉석떡볶이는 안먹어봐서 잘모르겠는데요<br />한번 먹고 싶으시면 가도 말리진 않겠어요<br />그리고 더이상 남은거 포장은 안된답니다.
끼루기님의 댓글
끼루기 작성일궁금하던차에 다녀왔습니다. 투고를 했구요. 떡복기는 단무지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참치김밥은 단무지랑 비슷했어요. 국물은 맛 없었어요. 하지만, 떡복기 생각나면, 일부러 다시 갈 만큼 괜찮았어요. 사이즈도 선택이 되니 좋았구, 가격도 더 저렴한것 같아 좋았어요. 반찬은 좀 아니였어요. 저걸 먹으라고 저렇게 썰어 노신건지, 이렇게 작게도 썰수있다는 묘기를 보여주신건지 좀 그랬어요. 국물과 반찬만 시정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다음에 즉석떡복기도 먹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