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자리에서 상대 spouse 의 외모에 대해서 평가하는 사람 괜찮은지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모임자리에서 상대 spouse 의 외모에 대해서 평가하는 사람 괜찮은지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Sonamu123
댓글 5건 조회 220회 작성일 20-11-07 03:00

본문

안녕하세요. 

 

몇일전 모임자리에서 어떤분께서 저의 spouse 의 외모를 가지고 웃음으로 표현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친하지도 않는분같은데. 그분게서 spouse 의 사진을 보더니 누구누구 닮았다고하는데. 저의 spouse 도 그냥 넘어간거 같습니다. 

Not a compliment. more like sarcastic 이였다고 하네요. 

안지도 얼마안된거같은데 남의 spouse 의 외모를 왜 자기가 판단하는지. 

웃자고 한소리 같다고 하는데. 사람이 없는자리에서 상대방의 spouse 에 대해서 사진만 보고 판단하시는 분이 괜찮은건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제가 이거에 대해서 물어보면. 저의 spouse 는 오히려 더 화를 더 내더라구요. 지금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는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이글 읽으시면. 제가 조금 예민하게 구는건지. 아니면 spouse 보고 조심하라고해야되는건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그분은 말을 굉장히 유창하게 하시는분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제가 보았을땐. 굉장히 실례되는말을 한거 같은데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장총키님의 댓글

장총키 작성일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요 .좀더 자세히<br />무슨말을하셨는지 알수없지만..<br />저는  여자가..  계속 부인인 제가있음에도<br />남편에게  되게젊어보인다는 말을 여러번하더군요<br />상대적으로  부인은  어떻다는건지...<br />그런 뉘앙스는 아니셨는지...<br />사실 spouse 되시는  그분이 조심할게 뭐있겠어요..<br />저도 괜히 그날은 부부싸움을 하게되더군요<br /><br />누가 어떤말로 기분을상하게 하셨는지<br />본문으론 자세히알수없지만 ..<br /><br />외모에 관한 말은 식구끼리도 예민하게<br />느껴지니  서로 자제하는게 메너같아요<br /><br />님이 절대 예민한건 아닌것같아요<br />얼마나 답답했으면..<br /><br />저도  그때는좀 황당하고  왜젊게 보이고그래..<br />정말 말도안되는 웃기는싸움이되더군요<br />그  실례를 무릎쓴 그여인 때문에...

profile_image

snap님의 댓글

snap 작성일

트럼프가 그래서 떨어진것 조폭 기질

profile_image

Sonamu123님의 댓글

Sonamu123 작성일

칭찬정도로 받아드리면 좋을수도 있고. 반대로 그러면 나는 늙었다는 건가.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spouse 에 대한 compliment 이기때문에 좋게 받아드려는게 좋을꺼 같네요. . 하지만. 저는 조금 반대상황입니다. compliment 가 아니고. 웃음의 조롱거리. 그런데도. 저의 spouse 가 별것도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거 같네요.  주위에 사람들도 있었다고하는데.  제가 그 상황에 있으면 저같은 경우는 지금 하신말이 실례라고 얘기해줄수 있었을텐데.  그 남자분께서 뭔데  같은 남자의 외모를 평가하는지. 그걸 듣고 웃던 와이프도 참 황당해서 이런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오히려 저한테 뭐라고 하네요.

profile_image

timonly님의 댓글

timonly 작성일

주제 안맞게

profile_image

timonly님의 댓글

timonly 작성일

소나무123 와 동감입니다

Total 18,453건 98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753 라일리 227 12-14
3752 소통하자 227 02-01
3751 gabsam 227 02-06
3750 기쁨충만 226 07-31
3749 저언덕 226 09-08
3748 HeyHey 226 10-17
3747 야금이 226 10-22
3746 HeyHey 226 12-27
3745
Untitled 인기글
yojo 226 02-18
3744 Johnnyo 226 03-18
3743 자바칩더줘영 226 01-14
3742 AtlantaFlooring 226 01-20
3741 blue & white 226 02-21
3740 JSMY 226 03-06
3739 Julie0406 226 04-01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