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애선 산부인과 리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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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애선 산부인과 비추.....방문첫날 초음파 찍었는데 잘 안보인다고 난소암이 예상된다며 잘하는 테크니션 있는날 다시 와야한다고함 이틀후 가서 다시 찍었는데 그래도 잘 안보인다며Mri 찍으라고함..1달 기다렸는데 보험에서 디나이함 이유는 난소암을 보려면 CT가 더 적합하다고 함..2주 더 기다렸다 ct 찍음.. 결과 나왔는데 전화로 암인지 아닌지 절대 안알려줌 다시 약속잡고 오피스방문하라고함....

피검사하고 초음파를 2번이나 찍고도 잘 안보인다고  난소암 의심된다  ct 까지 찍게하고...암이 아니니 해피해라~ 난소는 클리어 했음..자궁혹 있으니 수술하라고하는데..멀물어보면 머 정확하게 답도 못함..CT는 단면을 촬영한거라 디테일한건 볼수 없다고함..  난소혹이 왜 초음파에서 안보이는지...다른 산부인과 갔더니 자궁선근증에 소견도 완전 달랐음... 스텝들 일을 너무 못하고  화장실이랑 초음파기계위의 먼지등..코로나 시국에 청소상태가 너무 불량했음...

 오피스 방문 여러번 초음파 2번  ct 촬영.피검사. 암검사.대장암검사도 하라고함..유전자 검사.... 인슈어런스 디덕터블만 채우고 다른 닥터한테 가야했음...먼저 리뷰를 찾아보고 갔더라면 이런 실수를 안했을텐데... 나중에 찾아보니 비슷한 케이스 과잉진료. 수술 적극권유..혹있는데 수술하라고해서 다른 닥터갔더니 아무것도 없다고 수술 안해도 되는 케이스 등등의 리뷰가 있었음..주변 사람들도 첨에 한인 여의사라고 갔다가 한번가고 믿음이 안간다고 안가는 사람도 있었음...한인 여의사라  더 정확하게 듣고 싶어서 갔는데 한국말도 잘 못함.....보험 클레임된거 보고 깜놀.... 첨에 암이 의심된다는 말에 놀래서 하라는대로 검사 다하고.. 첫번째 방문에서 초음파 찍고 ..다시 잘하는 테크니션 있는날 다시 오라고했을때 좀 이해가 안갔지만 암일지도 모른다는 말에 다시 가서 검사했는데.. 2번다 오피스 비짓. 초음파. 내진 각각 다 차지함..

결국 2달 간 병원 예약하고 기다리면서.돈낭비 시간낭비 맘고생만  엄청했음..ㅠㅠ 미국에서 병원 많이 다녔는데 나한테는 최악의 의사였음..난소암이 의심된다고 검사전에 말해서 기다리는 동안 스트레스 받은거 생각하면.....리뷰를 써본적 없는데 산부인과 가실분들 참고하라고 올림...실력있는 의사한테 갔으면 체크업 한번으로 끝났을텐데.. 

첨 예약할때만 전화되고 팔로우업 할때랑 전화도 잘 안받고 메세지 남기면 3일후 전화옴..직원들도 일을 너무 못함..병원 검사 예약할때 서류미비로 전화를 수십통해야했음.. 검사 예약하는것도 의사가 병원에 오더하면 다른 병원에서는 주로 오피스 직원이 예약해주는데.. 직접 전화해서 하라고함 에모리 병원에 전화해서 예약하는데..보험회사에서 왜 mrif를 찍어야하는지 서류가 미비하다고 승인안해줘서..에모리 병원. 보험회사. 산부인과에 확인전화 수십통 해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