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립선암과 지방질 섭취의 관계 ---
페이지 정보
본문
현재 미국에는 2백 50만 명의 전립선암 환자들이 살아가고 있고, 2012 년에 24만 명 이상이 전립선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전립선암 발생과 지방질 섭취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여러 조사들이 있었지만 상반된 결과를 보여준 바 있다. 많이 진전된 전립선암인 경우와 지방질 섭취 사이에는 좀 더 명확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었으나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후 지방질 섭취와 병의 진전과 생존율 사이에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었던 바 있다.
이에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후, 포화지방, 단가 불포화지방, 다가 불포화지방, 전이지방, 동물성 지방 및 식물성 지방 섭취와 아직 전이를 가지 않은 전립선암 환자들의 사망률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알아보게 되었다.
모두 4천 577명의 전이를 가지 않은 전립선암 환자들에 대하여 1986년-2010년에 걸쳐서 어떤 지방질을 섭취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그 내용으로 탄수화물과 동물성 지방을 식물성 지방으로 대치시킨 결과 이들의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내려감이 관찰되었다.
이번의 연구조사에 쓰여진 지방은 식물성 기름과 견과류를 통한 것으로, 그 결과 혈중 항산화제는 늘려주면서 인슐린, LDL, 염증 표식물질 및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표식물질은 내려주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한 예로 아마씨 보충제를 전립선 제거수술 전에 투여한 경우에 전립선암의 증식이 낮아짐이 관찰되었다.
전립선암 환자들의 거의 1/3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한다. 불포화 지방이 심혈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전립선암에 식물성 지방이 어떤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인지에 대하여는 좀 더 자세한 연구조사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 : http://www.100seinclub.com
- 이전글외국 뉴스를 보니... 14.04.23
- 다음글아틀란타 사진 동호회 특별 사진전 14.04.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