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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Q T
댓글 7건 조회 3,760회 작성일 14-06-1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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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교민 여러분!

지난 6 12일자 아침 조선일보에 새 한인 회관 부지 9에이커 중 한글학교가

3에이커를 받게 될 예정이란 기사를 읽고 6 12 11시에 한인회 임시 총회에

다녀와서 호소문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인회 새 건물을 구입함에 있어서 김 백규 건립 위원장님의 열정에

감탄하여 전 교민의 합심으로 이뤄낸 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한 마음으로 만든

결정체는 정말이지 전 미주 교포 사회의 자랑거리 입니다. 타국에서 이민자로

살며 피와 땀으로 만든 거금을 앞장서서 내놓으시고 불철주야로 뛰어다니시는

모습으로 우리 교포 모두를 감동시켰습니다.

교민 여러분!

이제 6 23일 새 한인회관 클로징을 앞두고 구건물을 매각하여 50만불중

한국학교에 25만불을 양도하면, 25만불이 부족 합니다. 25만불 때문에 새로 구입하는 한인회관 + 부지 (245만불) 9에이커 중 3 에이커(1/3) 80 만불 상당을

특정 단체인 유독 한글학교에만 특혜를 주는 것은 부당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그동안 200만불도 모금하였는데 25만불 때문에 새 한인회관 부지를 쪼개서 훗날,

분쟁의 불씨를 만들어야 하겠습니까?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6 23일 클로징을

앞두고 모금 운동에 박차를 가하여 한인회가 단독으로 한인회관을 매입할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참여해야 합니다.

새 한인 회관을 매입한후 추후 한글학교가 3에이커를 팔아서 독립한다고

주장한다면 그때 시세에 의하여 다시 모금운동을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수

한인회에서 이 문제를 주관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사항을 들어주실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모금운동하면서 새 건물 매입 가격이 부족 있습니다. 현재 25만불 상당의 지분은 훗날에 100만불 이상의 지분이 될수도 있으니, 남은 모금운동 일주일 안에 25만불을 만들어 이권다툼이 없는 온전한

한인회관을 만들어 후세에 넘겨주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호소문을 올리는게된 동기는, 한인회 이사(임기 2)와 한글학교

이사 (영구직)를 겸직하는 이사들이 있어 이권을 계산하여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문제가 야기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가지고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한글학교는 한인회 산하에 소속된 기관인데 무엇 때문에 지분을 요구하는 것인지

이해 할 수 없는 일입니다10만 교민들께서는 남은 25만불을 십시일반 모금운동에 적극(일주일 남음 참여해주실것은 간절히 호소하오며 아울러 하다면, 클로징날 전에 건립 모금운동에 동참한 모든 분들과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해서 나온 결정에 의하여 한글학교의 지분 문제를 해결하심이 옳다고 생각하며, 한인회는 전 교민에게 공평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개미군단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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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가님의 댓글

전자상가 작성일

아니 남은돈 25만불을 한인들한태 내라는 소리임?<br />전 저에게 이득 안되는 한인회따윈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한글학교도 얼마나 잘 가르치는지는 몰라도 한글학교에 돈주면서 아이 보낼바에는 한국에 계신 장인장모님께 잠시 맡기면서 한글 가르치겠습니다.<br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모여서 회장 하려고 하는 그딴 그룹을 왜 서포트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br />전 교민에 공평성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이제까진 왜 없었는지 의문도 가네요<br />자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이딴걸 왜 후세들에게 물려주려고 하는지.....<br />큰땅이 필요기 보단 한인회는 퀄리티 개선을 더 해야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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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님의 댓글

bell 작성일

맞습니다<br />왜 처음부터 그리 무모하게 한인회관을 사십니까?<br />역사에 남을일이 아닙니다. <br />지금이라도 계약금 포기하고 모금한돈으로 현실에 맞는 <br />한인회를 운영하심이 앞으로 더 낫다고 사료됩니다.<br />아무리 큰집이 있으면 있으면 뭐합니까. 내부에는 속빈 강정이 될수 있습니다(분쟁의 소지등등)<br />한국학교땜에 더 돈달라고하지 마시고......<br />단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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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KY님의 댓글

SNOOKY 작성일

옛날에도 그지같은 창고나 사서 한인회관이라 하더니 이번에도 눈가리고 아웅하는 건립위원들 반성하세요 <br />젯밥에만 관심있는 눈가리고 수작 하시는분들 하늘이 알고 땅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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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가님의 댓글

전자상가 작성일

아 한마디 더 전 아틀란타 교민에서 빼주세요...1전도 아까우니까<br />그리고 구걸 그만하세요.<br />이번에도 한인회에서 머 D&amp;B인가 모여서 응원한다고 누가 광고내더만 알고보니 라디오코리아에서 진행한거에<br />숟가락끼언기 한거라고 확인되더이다. 돈 모금받기 바쁜 한인회가 참 바라는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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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2님의 댓글

추적자2 작성일

지랄들을 해라.<br />
한인회가 뭐하는곳인지 애틀란타 15년 살면서 <br />
아직도 모르겠다.<br />
끼리끼리 모여서 아주 지랄들을 쌍으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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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님의 댓글

sob 작성일

그러지들 말아요 교육은 영원입니다 그리고 한국한교는 한인 회장이 관리하면서 독립으로 운영 합니다 한인회 한국한교 같이 발전합니다 먼 앞날을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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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ry park님의 댓글

jarry park 작성일

전에 불나기 전  몇몇 한국분들  영어클래스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조그만 방을 두시간 빌려달라고 했더니 <br />한시간 당 40불을 내라고 해서 Norcross도서관을 빌려 쓴 적이 있읍니다.  교민들 모금해서 구입한 회관이 왜 시간당 40불을 달라고 하는 지 지금도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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