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르스에 취업 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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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교풀 작성일 14-07-12 21:16 조회 4,497 댓글 4본문
한동안 한국자동차부픔공장들을 무대로 활동하던 사기꾼이 다시 둘루스로 돌아와서 취업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전에 둘루스에서 주로 불체자들이나 나이많고 영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취업을 시켜준다며 돈과 향응을
갈취하던 사람이 얼마 전에는 제일제당 창고 거물짓는데 사람을 넣는다며 취업사기를 치더니만,
이젠 타이어공장이 들어서면 자기가 한국인 노동자 수급권을 가졌다며 취업사기를 치고 다닙니다.
이 사람은 자기자신도 신분이 없어서 용역으로 일하다가 쫓겨났고, 자신은 운전도 못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정말 풀뿌리라도 잡아야 할 딱한 처지의 사람들을 상대로 해선 안 될 짓을 합니다.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빕니다.
한푼이 아쉬운 가장들에게 밥사라 술사라 하면서 토담골, 미사리, 노래방서 끌고가서 밥값,술값,화대로 봉씌운다고 합니다.
약자일 수 밖에 없는 가장들을 교묘히 이용하는 거죠.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고, 첨에는 말하는 것도 사근사근하고 해서 그런 사람이라곤 생각도 못합니다.
타고난 사기꾼입니다.
댓글목록 4
MoSaDal님의 댓글
MoSaDal 작성일이런 정보는 실명을 알려 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사실이라면, 우리 같은 일반인에게는 접근도 안하겠지만, 알려 주시는 분도 당당히 신분을 밝히시고 정보를 확실히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최고님의 댓글
세상최고 작성일이런게 글을 쓰시면 보는 사람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자세히 올려주세요.플리즈...
Sara86님의 댓글
Sara86 작성일진짜 나쁜 사람들이네요 ㅠㅠ<br />한국에서도 미국 인턴 소개해준다고, 에이젼시에 돈 550-600씩 내고,<br />영어도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능하다며, 선입금 50만원씩내라고 하고 있습니다.<br />말로는 3~4개월이면 입사한다 하지만 1년 가까이 걸리기도 하고 ㅠㅠ<br />전 답답해서 직접 일자리 구하려고, 싸이트 들어왔네요 ㅠ
Jassy.A님의 댓글
Jassy.A 작성일진짜라면 쓰레기 같은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