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강제 청구? 이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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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쓰 한신포차에서 두 명이서 술먹고 나왔는데
영수증에 팁가격이 하단에 따로 적혀있더라고요 20%정도 가격이요
그리고 그걸 뭐 반드시 내야 하는것 마냥 하더라고요
아니 팁은 자율 아닙니까?
팁 가격을 어느정도로 비율 계산해서 알려주는 것 까진 이해합니다만 그걸 내는건 순전히 고객 마음 아닙니까?
자율이 아니라 강제던데 그걸 팁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얼마나 nerd로 봤으면 그렇게 행동한건지 이해가 안 되고 화가나네요
조지아주가 원래 이런가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캘리포니아 3년 살았을 때는 이런적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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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지아화이팅님의 댓글
조지아화이팅 작성일
어이가 없긴 했습니다. 저희도 며칠전 한신포차 다녀왔는데 이건 뭐 계산서 달라고 하니 애초에 20%를 넣어서 들고 왔더라구요.
밤에 장사해서 그런거라 이해하지만, 포차를 밤에하지 낮에하진 않죠. 늘 가면 20%를 팁으로 주는데 애당시 20%를 계산서에 포함해서 들고오시니
줄마음이 사라지더라구요. 즐겨찾는 포차로서 이건 개선하셔야합니다.
수퍼코리안님의 댓글
수퍼코리안 작성일정말 메너없는 무식한 업소 입니다. 계속 글 올리시고 주변에 알려 소비자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 주세요.
마술님의 댓글의 댓글
마술 작성일
저희가 실수했다고 무식한 업소라고 하시는데.
서버분도 사람인지라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습니다.
20프로에 대한 팁 강제 차지 하지 않고요. 단체일. 경우에 차지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메뉴판에도 명시해났습니다.
북한남자님의 댓글의 댓글
북한남자 작성일저사람 신경쓰지 마세요. 누가 한인업소 뭐라하면 덩달아 같이 욕하는 사람입니다 . 그참..이런데서 한인업소 어쩌구 저쩌구 욕하면 조금이라도 피해가 있을텐데 좀 신중하게 생각하고 주절대지..
ingodwetrust님의 댓글
ingodwetrust 작성일당연히 아니죠. 팁은 봉사료입니다. 음식값에 비례해서 이만큼 돈을 내라가 아니라, 손님이 느끼기에 얼만큼 봉사를 받았나에 따라 돈을 내는 것이 맞습니다. 15~20% 는 그저 가이드 라인이지 법적 의무는 없습니다. 써비스가 형편없어 쓴소리를 영수증에 쓰고 나가는 손님도 봤고, 써비스가 좋으면 오천불인가 하여튼 큰돈을 팁으로 주는 경우도 뉴스에서 본적도 있어요
마술님의 댓글
마술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신 포차입니다.
두분이 오셨는데 강제로 20프로 팁 차지 한점 죄송합니다.
서버분이 실수로 하셨는지 저희가 확인하고 돌려 드릴게요.
시간 되실때 한신포차로 연락한번 주세요.
단체 손님일 경우 20프로 차지해서 나가고 있고요. 계산 하시기 전에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강제로 20프로 자치해서 나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시간 되실때 연락한번주세요.
수퍼코리안님의 댓글
수퍼코리안 작성일
진정으로 사과하는 업소는 처음입니다.
단체가 아닌경우 20퍼센트 강제로 청구하는 경우 손님 입장에선 황당 하겠죠.
암튼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jeceek님의 댓글
jeceek 작성일
red robin 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햄버거 28불 몇전 인데 팁포함 $35 지불했습니다
테이불 서빙도 안하고 픽압 인데 계산서에 팁이 명시 되 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