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컴프터 수리관련 꼭 꼭 꼭보세여 >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제가 억울한일을 당해서 교민들이 저처럼 또 피해를 당할까봐 이렇게 몇자 올립니다.

얼마전에 컴퓨터가 고장나서 k라는분한테 수리를 부탁했는데, 파워 서플라이와 마더보드가

고장이라고 이  두가지를고치는데 새로 부품을 구입하는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저렴한가격에 조립을 해준다고 해서 컴퓨터를 새로 조립을해 가져와서 사용하다가

일주일후에 컴퓨터에 또 문제가 생겨서 다시  연락을해서 이분과 약속을 잡았지만, 약속에 차질이 생겨서   결국 다른분한테 수리를 부탁했는데, 글쎄  알고보니

마더보드를 교체안하고 케이스만 바꾸고 새로 조립했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저는 부품을 새걸로 알고 새것 가격 다 주고 바꿨다고 생각했는데요.

이것을  따지려고  k와 다시 통화해서물어봤더니 새것으로  교체를 했다고 우기더니

나중엔 결국 마더보드를 중고로 교체했다고 시인하더라구요. 

제가 화가나고 억울한 것은 새거로 알고 구입을했는데 중고라니 말이 됩니까?  

그리고  제가 2월달에 다른곳에서

포맷을했는데 신기하게도 마더보드 복원한 날짜가 2월달로 나오더라구요.

여러분들같으면 이게 제 원래 마더보드로 생각들지 않으세여?   

근데 더더욱 웃긴것은 제가 “그런식으로 장사하지 마세요” 했더니

 k왈 ”그렇지 않아도  가게문  닫을까 합니다” 라고 빈정대는 거에요.

너무 억울하고 어이도 없고 화가나서 다른분의피해를 막기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런 사람때문에 더 이상  피해보는 분이 없기를 바라면서

 두서 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