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바다횟집 > 자유게시판

거기 투고 전문집입니다
스끼다시 원하면
일반 스시집 가세요

투고전문점이면 가격이라도 싸던가 둘루스 싱싱같은경우가 완전 투고전문인데 스키다시는 여기보다 훨씬 훌륭하네요...참고로 스키다시가 메인글이 아닙니다 사장님 인성을 얘기한거에요... 님은 계속 다니세요...

한마디로 요즘 음식점 개판 5분전 이네요 가격은 엄청 올랐는데 서비스는 꺼꾸로 갑니다. 나 같으면 이럴바에 가게 접어 버립니다. 누군가 시비 걸겠죠 그럼 식당 가지 말라느니 어쩌니 하면서...뜨쯔

그러게요...오래못갈듯요...

투고전문점이면투고만해야지..저도얼마전에갔다가..ㅠㅠ
집근처이기도하고 가까워서갔는데..사장님너무불친절..직원분들은친절..먼가뒤바뀐듯..저런식으로장사하면..조만간..ㅎㅎㅎ
소금을뿌리라니..사장으로써기본이안되있네..  저런데무슨장사를..ㅠㅠ  두번다시가고싶지않은곳..

요즈음 음식점 고통이 말씀아님니다
사람 부족 임금인상 재료비 급등 연료비 상승 
좋은 소식 하나 없는 지금 참고 기다려 봅시다
음식점 경영 하시는분들도 화나신다고
손님에게 소금 뿌리는 몰상식한짖은
절대로 하면 안됨니다

네 님 말씀이 맞아요...음식점하시는분들 힘드신거 압니다. 하지만 제가 워낙 회를 좋아해서 횟집을 자주가는 편이라 양이나 퀄리티잘알아요...그냥 한마디만 첨이라 부족하다 등 사장님이 한마디만 해줘도 좋았을텐데...손님응 진상취급하고 소금까지...살다살다 이런일처음당해봐서

마음에 안든다고 손님께 소금을 뿌리다니
외국사람한테 같은짖을 하면
잘못하면 바람구멍 생김니다

구글에 리뷰 꼭 남기세여.

그래야겠어요

저도큰바다에 점심먹으로 갔다가
오더하면서 스시와 사시미 콤보런치 스페샬있냐고
물었더니 밖에나가 누군가에게 묻고와서하는애기가
$ 60 이라고해서 누가런치를 $60 짜리를 먹냐고했더니
밖에서 주인 인듯한 여자분이하는말
다들그렇게드신다고하네요
글쎄요
정말그럴까요?

미송이 장사잘되는이유가 있지요
요즈음은 가격이올라서 $ 17.99지만그래도
거기서점심먹으면 잘먹었단 생각이듬니다
스시 사시미 뿐만아니라 부수적으로 우동과 죽 계란찜까지주니
잘먹었단생각까지듬니다
망하는 식당들보면 이유기이지요
자기꺼는아까워서 베풀지못하고 남이돈은 날로먹을려고하니
망하는거아닐지요

장사 잘되는 가게는 이유가 있지요
저도 어제 다미스시가서 정말 맛있게 푸짐하게 기분좋게 먹고왔어요^^

거기에 계신분 말 들어보니깐
글쓴이가 잘못했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누가봐도 큰바다 관련된분이시네
제가 글쓴이인데 뭘잘못했는지 올려주세요
그래야 사람들도 판단하죠 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말을들어보니 잘못했다니요
뭘 어떻게 잘못했는지 정확히 적어 올리십시요

ㅋㅋㅋㅋ핵노답이네..몰잘못햇는지정말궁금하네요ㅋㅋㅋ
한쪽입장만얘기듣고  손님이잘못햇다니..글쓴님도똑같은분이시네요ㅋㅋㅋㅋ마인드자체가..ㅋㅋ부자되세요

davidleeeee이분은 아무리봐도 큰바다사장인듯 본인이 계속 커버하고있는것 같은데

참딱하군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아니라는 생각인데
혹시 영업이 기대이하라 평정심을잃으신모양

큰바다 횟집 입니다.
189불 짜리 회를 공짜로 드시고  나가셨으면 그날은 작전 성공 하신겁니다.
 집에서 놀면서 남에 물건 공짜로 원하시는 분과
돈들려 비지니스  하는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앞으로 어디 식당을 가셔도  가격 논하지 마시고
자기 형편것 만나거 골라  드시면 됩니다....
제발 집에 안자서 컴퓨터 붙잡고 남 탁하지 마시고
영문도 모르고  콘치즈 먹다가  쫓겨나가는 아이들  생각 좀 하세요.
 주위가 산만하시고 집중이 안되시면
저녁에 주무시면 눈감고 반성에 시간을 가지면
10년이 앞이 보이실겁니다.

제가 돈안내겠다고 한적없습니다
공짜로 먹겠다고 한적없구요...
저 돈많습니다
뭘잘못했는지 팩트를 올리셔야지 팩트는없고 그냥공짜로 먹었다?
ㅋㅋㅋ 회 거의 먹지않고 나왔구요
상한해삼 당연히 안먹었구요
본인이 나가라고 소리질러놓구 어이가 없네요

저도 스와니살고 새로생긴 곳이라 중립에서 관심있게 보고있었는데
손님이 189 불짜리 시켰고 서비스 해삼은 상했는데 콘치즈는 추가요금 받는다하고, 컴플레인하니
애들도 같이 먹고있던 가족을 돈안받을테니 나가라하며 소금뿌리라했다는 건가요
콘치즈먹다 쫒겨나가는 아이들이라고 위에 사장분이 직접 쓰셨네요
실화인가요?
글쓴이분이 돈못내겠다 욕하고 싸우지않은이상
저는 보이콧할래요

얼마나 애대리고 진상짓을 했을까 생각이듭니다.

나도 서비스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써 공감이됩니다.

$200불짜리 돈도 안받으시다니 얼마나 스트래스를 줬으면 ㅠㅠ

보셨나요? 애들데리고 진상짓했는지???
저는 있는그대로 올린겁니다 제글중에 제가 진상짓한게 있나요???

전후 사정이야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겠지요
물론, 서로 원하는데로 잘 되지 않아서 글쓴분도 화가 난것이겠죠?

지금 물가인상으로 인해서 모두가 힘들겠지만 식당 하는 분들도 많이 힘듭니다
식당 하시는 분들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맘에 들지 않으시면 다음에 안가면 되지 않을까요?
이 힘든 시기에 이런글들을 올려서 이제 시작한 식당에 피해를 주려고 하는 글쓴이분의 의도 역시 좋지 않다고 봅니다.
불친절 했다면 그부분도 사장님이 실수 했을수도 있죠. 하지만 손님은 왕이 아닙니다. 손님이 지켜야할 예의와 도리도 역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글을 올리든 다른곳에 비난을 하든 더욱 본인이 떳떳하기 위해선 최소 계산은 하고 나왔어야 하지 않을까요?
글쓴이 역시 기분이 나쁘셔서 심리적 손해 보셨겠지만, 식당역시 200불이 넘는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다들 힘든시기에 날 세우시지들 마시고 이해하고 양보하시면서 삽시다

네 어지간하면 그냥 안가버리고 말겠지요... 당해보세요...ㅠㅠ

ㅋㅋㅋ그저웃음만나오네요^^ 저희가돈이없어돈을안내고나왓을까요? 전후사정도없이..돈안내고나온이유는설명을왜안하시는지..ㅋㅋㅋㅋㅋ사장이찔리나봅니다..콘치즈하나서비스로달라고햇다고돈안내도되니나가라고하셧던분이누구신지..손님이라고왕대접받으려고햇다구요?ㅋㅋㅋ왕대접은해주셧나요??정말인성자체가..ㅋㅋ웃음밖에안나오네요..그리고투고전문점이면 다이닝손님을받지마세요..그돈이백불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실꺼엿으면그런식으로말씀을하지마셧어야죠..

저도 회를 너무 좋아해서, 얼마전 큰바다횟집 에서 투고했는데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다시는 사먹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한 곳이였는데...

멀어도 둘루스까지가서 투고를하던 먹던 그게 맞을거 같아요

참 흥미진진하네요 지금까지 올라와있는 글들로 정리를 해보면,

새로생긴 식당에가서 음식을 시키고, 생색내면서 준 해삼이라고 하니 서비스로 이해 하고, 서비스로준 음식은 먹을수있는 상태가 아니다. 식당도 인정?(이 부분은 손님쪽 입장만 있으니 넘어감)
그리고 콘치즈를 추가로 시킴, 식당은 돈을 받는부분이니 돈을 받는다고 하였음.
여기서 부터 컴플레인이 들어갔는데, 글 정황상 서비스로 나왔다고 하는 해삼에 대해서 컴플레인이 아니고, 콘지즈 정도는 서비스로 줄수있있는거 아니냐는 컴플레인이 들어간것으로 글쓴이의 글에서 보여짐. 식당입장에서는 들어줄수도 있으나, 또 굳이 들어줄 이유가 없음.
양쪽에서 어떤 이야기가 이루어졌는지는 모르고, 문제에 대해서는 식당은 해결책으로 돈을 안받는다고, 돈 안내고 가도 된다고 함.
그리고 손님에게 소금을 뿌리라고 했다, 여기서 식당이 진짜 손님에게 소금을 뿌렸나요 아님 뿌리라고 누구에게 시켰나요?
뿌리든 시키든 잘못된 것은 맞으나, 모든사람들이 뿌렸다고 이해를 하고있기에 여기서는 팩트가 중요함.

이것을 또 정리를 하면,
1.손님이 주문을하고 식당에게 컴플레인을 함,
2.식당은 컴플레인을 들어줄수가 없어 모든것에 대해 돈을 안받는것으로 처리를 함.
3.식당에서 소금을 뿌리라고 함.

마지막부분 소금을 뿌리라고 하였든 뿌렸든 이부분에 대해서의 컴플레인은 충분히 이해 할수있다고 봄, 하지만
손님이 식당 운영 방식(양, 퀄리티, 가격)에 대해서 잘잘못을 따지는것은 이해가 되질않네요.
그리고 식당도 저런식으로 답을 달면 뭐 어쩌자는 건지 참으로 답닫한 양측이 만나 끝이 안날 싸움을 하고있네요.

3자입장으로 보았을때는 손님은 이해가 되질않는 컴플레인을 걸었고, 식당은 대응을 잘못하였다.

여기에 글 올린 모든분은께선  본인들이 원하는 써비스 좋은식당에 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단골집, 단골집 하는겁니다.
다시는 안팔아주고  안가면 되는것을 어렵게 생각 하시는지요.
그 주인은  소금 뿌린거 보니 불교인이 맞은거 같습니다.
팥까지 뿌리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ㅋㅋ

다행이 해삼이 싱싱해보이지 않아서 먹지않았어요.
저도 너무 화가나서 글올렸는데 저도 태어나서 첨으로 이런데 글올렸어요
네 물론 다시 안갈거구요...다른분들 조심하시라고....
뭐 신고까지는... 어차피 오래못갈 가게 같아요

비지니스에서 손해보면서까지 돈안받겠다고했으면 거기서 아싸 오늘 저녁 굳었다 하고 끝내면되지
집에와서 인터넷에 올리네요 ㅋㅋ

ㅋㅋ님도할일진짜없나보네요ㅋㅋㅋ큰바다횟집지인 인가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비즈니스할때손해안보고싶엇으면 그런식으로장사하시면안되죠ㅋㅋ특히나동네장사인데..음식이별루면친절이라도하던가ㅋㅋ

아싸라뇨??? 돈을안낼생각이 하나도없었는데 저희가 거지입니까? 아싸라뇨!!! 님은 그런취급받으면서 아싸하고 많이드세요...
거기서 거의 먹지도 않고 나왔는데 저녁값이 굳었다뇨!!! 다른데가서 먹었는데

왜 그러세요
가만계시면 조용히 넘어갈일을
큰바다라하며 해명도아니고 사과도아니고
손님을 비난하기위해 글을올리신게 이해안되는군요
역시 davidleeee 님 역시 뇌화부동한느낌이고
말씀에 전혀 공감할수엃고요
찌미님 양비론을 아무데나쓰시면 안되지요
왜냐하면 객관적으로 사실관계가 명확하기때문이지요
그리고 혹자는 마음에안들면 안가면된다 하시는데
제생각으로는 원글님처럼 공론화해서 좋은곳은 더욱더 번창하고
그렇지않은곳은 당연히 도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다른손님들도 진상취급을 안당하시면 좋겠단 생각에 올린거에요...근데 계속 저희를 진상...거지 취급하여 참을수가 없었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의견이 어떤 이유에 의해서 나온것인지 저는 설명이 있습니다. 제 글에서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까요,
현 상황에서 원글님 의도대로 식당의 인성은 사람들이 다 이해 할겁니다.
하지만 제가 양비론을 언급한 이유는, 앞서 말한것처럼 컴플래인이 아닌 식당의 잘잘못을 따지기 시작한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스와니피플  22-03-10 11:54
네 님 말씀이 맞아요...음식점하시는분들 힘드신거 압니다. 하지만 제가 워낙 회를 좋아해서 횟집을 자주가는 편이라 양이나 퀄리티잘알아요...그냥 한마디만 첨이라 부족하다 등 사장님이 한마디만 해줘도 좋았을텐데...손님응 진상취급하고 소금까지...살다살다 이런일처음당해봐서

답글을 남긴것 처럼 이런 내용이 컴플래인할때 안나 왔을까요? 다른곳이랑 비교해서 너희는 못하고 있다, 잘못했다 등의 식으로. 다른 횟집을 많이 간것이지 큰바다횟집을 자주가서 양이나 퀄리티를 잘 아는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상황을 조금 수정해서 보시죠,
손님의 컴플레인이 들어가고 원글님이 원했던대로 인성이 좋은 사장이여서 상황을 좋게 풀어갔을떄는 누구를 향해 이런 글이 올라 올수있을까요?
저는 식당상황도 이해를 하라는 뜻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애들이 있다고 하니 거기에 비유를 해드리죠,
애들은 부모가 시킨대로 배운대로 (식당은 운영하는 대로 돈 받는것은 받고)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와서 애가 왜 그려냐 다른 애들은 안그러는데 너네는 왜 그러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상황과 똑같이 볼수있다는 것입니다.
(왜 콘치즈 공짜로 못주냐)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분도 언급한것처럼 더럽더라도, 돈을 내고 왔다면 할말이 더욱 많아 졌을테고 식당은 할말이 아예 없었겠죠.

Davielee와 큰바다는 이제 시간이 많을테니 소년심판을 한번 보세요.
거기서도 나온 말중 하나가 수단이 타락하면 목적또한 오엽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댁들은 지금 손님이 돈받는 것에 대해서 공짜로 달라고 했다는 이유로 손님을 진상/거지 취급해도 된다는 생각을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허나 방식이 너무나도 잘못되었기 때문에 댁들이 손가락질 받고있는 것이구요.

어머 여기도 큰바다 글이있었네요 아까 잠깐들어와 보다 있길래 댓글 남겼었는데 뒤쪽도 있는걸 보니 대단하네요 일부 한인식당들 싸가지없는건 알고 있지만. . . . 다들 한인식당들 가서 부당한대우 받으시면 올리세요 손님들도 알권리가있어요  글들을 활성화 해야 한인식당들이 조금이나마 변화되지않겠어요? 정말 챙피합니다
21세기에 소금이라니요. . . . 아이들도 있었던것같은데. . . 어른으로써 챙피합니다

제가 이래서 왠만하면 한국식당 안갑니다.

모든 비즈니스를 욕하는건 아니지만 요즘들어 음식가격은 올라가는데 반해 서비스의 질이 점점 더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물가가 오르니 음식값이 오르는건 그렇다 쳐도 팁이란 팁은 다 받아먹으면서 (15%주면 째려봄..)

와도 인사도 안해.. 퉁명스럽고.. 서비스의 기본을 모르는 음식점이 태반입니다.

인력난이라구요? 음식점만 인력난인가요?

미국에서 비즈니스한다고 팁 20~25%씩 받으면 미국 음식점처럼 행동하세요.

손님한테 소금을 뿌렸다고요?

이유를 막론하고 소금 뿌렸던 비즈니스는 망해야 정상입니다.

얼마전 삼원각에서 애가 먹던 물컵에서 곰팡이 나왔다는 지인의말듣고 충격먹어서

다시는 한국식당 안갑니다.

저희 바로 옆방에 있었어요
정말 황당 그 자체
소금가져오라 소리치는데 잘못 들었는지를 알았어요
주인께서 먼저 오지 말라 했구요
그날 유난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저희도 공기밥으로 배채우고 나왔어요
아무리 식당 사정이 어려워도
음식은 제대로 나와야지요
고통분담 같이하고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저녁 식사값이 아까운적은 처음이예요

팩트는 소금을 뿌리지는 않았어요
소금 가져오라 몇번이나 소리친거는 사실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