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희 가정의학과 조금만 친절할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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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확인을 못한것도,바쁜약국으로 보낸것도 제잘못이기에 그냥 넘어갔고…
올해 몇년전 빌링이 날라왔어도 (저희 보험이 좋음) copay 가 처리가 안됬다는답변에,copay가 일년치 모두 처리가 안됬어야 나올수 있은 금액에도 front desk는 뭔죄냐는 마음에 또 넘어갔고…이번엔 처음겪는 질환으로 고통받은 저는 휴가가 어려우니 Front desk 에 혹시 거기에서 Referral해주는 병원 이름만 알수 있는지 그럼 제가 혼자 예약해서 갈거라고 얘기했더니,
Front desk MS김님이 훈육하듯이 “그게 Referral이예요”,
MS김님,거기까진 죄송해요,제가 사전 몰라서…그런데 꼭 잘 못 하시는 영어로 “당신 보험회사에 물어봐서 가세요”라고 하시고 전화를 팍 끈는 소리가 저한테 너무심하게 들렸어요.
꼭 그렇게 까지 했어야 했나요?제가 보험 회사확인후 Referral없어도 된다고 해서…전 처음인지라 물어본건데…
그 뒤로 제 전화는 일부러 안받으시고..MS 김님,사람을 꼭 “진상”으로 몰아야 겠습니까?
미국에 사는 저는 영어를 전혀 못하는 정도는 아니지만,한국어가 편하고 한국사람이 편합니다.
한국인 병원에 가는 대가로 어떤 불친절도 감수해야되는게 당연한가요？
저희는 병원checkup을 자주하는 편이라 의사선생님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그럼에도 계속 다녔던건데…
진짜 이젠 병원을 바꿔야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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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hklnz님의 댓글
Khklnz 작성일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야*님의 댓글
*희야* 작성일이 병원 정말 불친절해요. 특히 전화받는 프론데스크, 의사들이 친절하면 뭐해, 직원들이 하나같이 매일 인상쓰구 있어요. 저도 부딪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정말 할 말이 많지만 그냥 병원을 바꾸는게 답이에요.
봄소식님의 댓글
봄소식 작성일좀 그저 그렇게 생겨도 미소를짖는 모양이 한결 좋게 보이는것을 모르는 ㄷ ㅅ 들
Everestphk님의 댓글
Everestphk 작성일
Kiby님의 댓글
Kiby 작성일그 병원 엄청나게 바쁜것 같더군요. 그래도 환자 한테 불친절한 병원은 안되죠 !
Furmama님의 댓글
Furmama 작성일여기서 한인 병원/치과 많이 다녀본후 느낌이 병원들 front desk 는 보통 다 불친절 하고 치과는 웬만하면 다들 친절하신거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MarDelPlata님의 댓글의 댓글
MarDelPlata 작성일
안그런곳도많아요 저도석원히병원에다니다가 옮겼어요 처음에는 친절하게 잘해주다가
차차 친절은 간데없고 돈좀벌고나면 위상이달라지기는하지요
병원이 한곳이라면 할수없이 가야하지만 요즘 가정의학 널렸어요 친절한곳많아요
순병원도 친절하시고 강창석 행복한가정의학 이경호 친절하시고 직원들에얼굴에 웃음이넘칩니다
골라서가세요 이빈후과 귀지파주고 보험안된다고 250불받는인간이있나하면
친절하게 이비후과도 함께봐주시는 행복가정의학 비뇨기과도 함께 해주는 순병원 친절하게하면 다소문이나기마련이지요
나쁜의사 욕먹는의사들 금방소문납니다 초심을 잃으니 문제입니다
LOLYO님의 댓글
LOLYO 작성일
병원이 거기만 있는것도 아닌데..
불친절이 당연한 곳 이란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곳이랍니다.
그것도 전염병인가 새로 사람이 들어와도 기존에 있는 사람들과 모든게 닮는..
신기하죠??ㅎㅎㅎ
한국말 부족하단 핑계로 당연한듯 반말로 환자를 대하는 페이닥터들이나,,
일부러 그런 인성들을 뽑으시는지??
아님 알면서도 아쉬운 환자는 오는게 마련이란 생각에 늘 그렇듯 개선의 여지 없이 방관하는 건지,,,
이럴땐 아픈사람이 죄라죠 아마???
IRREFUTABLE님의 댓글
IRREFUTABLE 작성일
각 County Collage에서 무료 영어 수강 프로그램 많습니다.
영어 공부 합시다.
한국 병원들 병원 기자재도 오래된 것이고, 그냥 영어 못하는 사람들만 버글하니 불친절, 무시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