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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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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eamble
댓글 3건 조회 1,327회 작성일 22-08-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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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스럽다’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스럽다’의 사전적 의미는 (그러한 성질이 있음’의 뜻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더 이상 목사들은 사회에서 존경 받지 못하는 사람들로 낙인 찍혀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사들은 연상하면 떠오르는 언어들이 있다고 합니다.
말이 많다, 허구적이다, 교만하다, 비밀을 공유할 사람들이 아니다,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지만
그 배후에는 교만과 그릇된 정치가 넘친다.등등의 언어들이 목사들을 향한 비판입니다.

혹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주교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면 그 비밀은 영원히 지켜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목사들에게 개인 상담을 하면 오 분도 안되어서 온 사방에 소문이 퍼진다고 합니다.
웃을 일이 아닙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이것은 목사들의 학식과 자질의 문제로 인한 결과입니다.

개신교는 과연 자정 노력이 있는가에 대한 회의감들이 많이 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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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님의 댓글

Winnie 작성일

100%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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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코모에스타스님의 댓글

올라코모에스타스 작성일

목사 스럽다 라는 뜻이 좋은 것이 아니였군요.
예수님이 오셨을때 성경에서 보면
화내고 꾸짖는 대부분에 사람들은 그때 그당시의 율법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였지요.
목사라는 직업이 쉬운 직업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하나님의 일을 하고 그 직업이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지 생각해봅니다.
좋은목사님을 만나는게 또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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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festly님의 댓글

Manifestly 작성일

목사라는 직업은 아주 쉬운 직업입니다.
젊었을 떄 세상에서 신나게 놀다가 나이들어 목사로 컴백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목사직이 성직이 아니라 그저 은퇴용 혹은 밥벌이입니다.
주변을 둘러 보면 참 많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부류가 목사라는 부류들입니다.
지금 목사의 모습은 교인들에게 군림하고, 교회 분란을 조장하고, 문제를 마드는 사람일 뿐일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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