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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도 정말로 행복한 대통을 둔적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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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김
댓글 0건 조회 1,496회 작성일 14-11-0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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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JKXfS2WS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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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우루과이에는 국민 모두가 다 아는 낡은 하늘색 폭스바겐 비틀 자동차가 있다. 1987년에 생산된 것으로, 이미 도로를 달린 지 34년이 지난 구식 중의 구식이다. 하지만 이 자동차는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을뿐 아니라, 자부심의 상징이기도 하다. 다름 아닌 호세 무히카 대통령(78)의 자가용차이기 때문이다.

무히카의 신고된 재산은 32만2883달러(약 3억3130만원)다. 그는 대통령 월급 1만1000달러의 대부분을 기부한다. 평범한 시민들의 평균소득에 맞추기 위해서다. 무히카는 호화로운 관저 대신 감정가 10만8000달러의 농장에서 살고 있는데, 이 농장조차 아내의 소유다.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대통령'이라 불리는 무히카에게 최근 귀가 솔깃할 법한 제안이 들어왔다. 폭스바겐 비틀을 100만달러에 사주겠다는 것이다. 아랍의 한 부호가 무히카를 위해 내놓은 제안인데, 이것을 받아들인다면 무히카는 단번에 전 재산의 3배에 이르는 돈을 얻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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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히카는 아랍의 부호로부터 낡은 비틀을 100만달러에 사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AP 자료사진무히카는 최근 현지 주간지 부스케다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6일 기자회견에서 누군가가 차를 팔 것인지 묻자 무히카는 "사람들은 나더러 그러라고 하는데, 나는 (그 제안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만일에 차를 넘기게 된다면 노숙자를 위한 집짓기에 100만달러를 기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무히카의 낡은 차를 팔라는 제안은 처음 나온 것은 아니었다. 최근 우루과이 주재 멕시코 대사도 사석에서 무히카에게 "멕시코에서 그 비틀을 경매로 팔면 4륜구동 트럭 10대는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무히카는 이 일화를 전하면서 "트럭을 얻으면 보건요원들이 타고 다니기에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다.

무히카는 낡은 차를 그동안 바꾸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우리집 개 마누엘라가 그 차를 좋아해서"라고 설명하곤 했다. 무히카는 다리가 3개 밖에 없는 개를 애지중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히카는 1970~80년대 군부정권 시절 반독재 게릴라 투쟁을 벌였다. 이 때문에 15년 가까이 감옥 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를 '라틴아메리카의 넬슨 만델라'라 부르는 이들도 있다. 지난 5월 무히카가 미국을 방문, 워싱턴의 세계은행에서 강연했을 때에도 청중 중의 한 명이 그를 이런 호칭으로 불렀다. 그러자 무히카는 "만델라는 메이저리그에 계셨으니 나와는 노는 물이 달랐다, 나는 동네 아저씨들 중 하나였을 뿐"이라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중도좌파 정치인인 무히카는 2010년 집권했으며, 5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올해 말 퇴임한다. 지난달 26일 치러진 대선에서는 집권 중도좌파연함의 타바레 바스케스(74)와 중도우파 루이스 라카예 포우가 1, 2위를 차지했으며 이달 30일 결선투표를 치른다.

몬테비데오의 빈민지역 라테하에서 태어난 바스케스는 외과의사 출신으로 몬테비데오 시장을 거쳐 2004년부터 2009년까지 한 차례 대통령을 지낸 인물이다. 당시 우루과이 역사상 첫 중도좌파 정권을 탄생시킨 바스케스는 무히카의 전임자이자 후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바스케스 역시 재임 기간 자신의 병원에서 시민들을 직접 진료하는 등 '서민 대통령'으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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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널리 알려진 우루과이 호세 무히카(Jose Mujica·79) 대통령을 찍은 한 장의 사진이 페이스북을 달구고 있습니다. 맨발에 샌들을 신은 간편한 차림을 찍은 사진인데, '병원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대통령'이라는 설명과 함께 페이스북을 나돌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크게 감동하며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데요. 알고 보니 사실과 조금 다르네요.

 

 

사진을 좀 더 자세히 보실까요? 하늘색 셔츠와 감색 바지 차림의 무히카 대통령이 샌들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다소 피곤해 보이는데요.

이 사진 아래에는 영어로 '공중병원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우루과이 호세 무히카 대통령'이라는 설명이 달려 있었습니다. 사진은 삽시간에 인터넷 곳곳으로 퍼졌습니다. 무려 10만건 이상이나 페이스북에 공유됐다고 하는군요.

무히카 대통령의 사진이 이처럼 인기폭발인 것은 그가 평소 낮은 곳을 향하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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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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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노무현 대통님시절

 

1) 민주주의.언론자유.인권 아시아 1위

 

2) 한류의 탄생과 세계로의 전파

3) 국력 세계9위, 경제력 세계 11위, 군사력 세계 9위

 

4) 남북한간 최고의 평화공존의 시기

5) 국가경쟁력 세계 11위, IT경쟁력 세계 3위

 

6) 세계에서 한국의 기술을 훔치러 오고 

7) 잘사는 한국에 시집오는 사람이 엄청 많아진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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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동 삶의 만족도' OECD 최하위

 

한국의 자살률 OECD 국가 중 1위 청소년 사망 1위

 

나쁜 건 세계 1위를 놓치지 않고,

좋은 건 세계 꼴찌를 놓치지 않네요.

 

우린 언제 이런 대통령을 만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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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닭이 슬퍼할 시간도 없이

동네빵집 불량식품을 4대악으로 규정하며

지하경제를 활성화하니

지하에서 이산화까스가 업그레이드 되

소녀가장 시절 경황 없어 살인마 두환 옵빠한테 300억도 받고

재벌 삼춘한테 호화 저택을 받았음에도

1년에 150일 동안 롯데호텔 및 특급호텔 생활하다


토론회 때 말막히니 그래서 제가 대통령이 되려는거 아니에요!!


선거전 국내외기자들 모아놓고

오늘부로 대통령직을 사퇴하겠습니다!!


세월호 가라앉고 어린생명이 생수장되고 있는데 7시간 동안 행방불명!

이런 분이 자랑스런 우리
나라의 댓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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