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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지돈 아니라고 저따위 곳에 쓰인다니 정말 짜증이 확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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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yen 작성일 14-11-10 14:26 조회 1,9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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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자신의 부모의 업적(그것도 역사적으로 부정하게 평가되는)을 기리기 위해

세금을 퍼다쓰는 곳이

북한 말고 또 있나? 이런게 종북세력이지....

그돈 애들 밥 줘라. 솔직히 무상보육이라고 하는데,

그거 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노인들, 어린아이들 밥주고 교육하는데 쓰는거 아닌가.

마치 자신들이 선심 쓰는 것 처럼 굴면서 공약이랍시고 걸었으면 하는 시늉이라도 좀 하던가...


‘박정희 기념’ 7년간 1356억···내년도 403억 편성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대한 내년 예산이 403억원이 편성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6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예산을 취합한 결과,

내년 편성예산(403억원)을 포함해 최근 7년간 책정된 예산이 1356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구미시는 2008~2013년

동안 286억원을 들여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공원화 사업’을 완료했다.

또 2017년 완공을 목표로 888억원을 들여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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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또한 문화예술담당관실 내에 담당부서를 별도로 만들어 5명의 공무원이

박정희 기념사업을 담당하고 있고, 매년 박정희 탄신제·정수대전·박정희 추모제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미시 외에도 경북 포항시 역시 2011년부터 42억원을 들여 ‘새마을운동 체험 공원’을 조성했다.

연 도별로는 2009년 28억원, 2010년 23억원 수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2011년 142억원, 2012년 190억원, 2013년 147억원, 2014년 134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최 의원은 “이미 국비 208억원을 지원해 2011년 완공한

박정희대통령 기념도서관이 있는데도 대규모 기념사업에

1350여억원의 혈세가 투입되는 것은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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