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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연꽃 피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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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색피 2 작성일 13-06-29 09:26 조회 3,46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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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내가 진정 나 일까

오늘의 내가 진정 나 일까

웃고있는 내가 진정 나 일까

울고있는 내가 진정 나 일까

화내고 있는 내가 진정 나 일까

슬퍼하고있는 내가 진정 나 일까

어떤것이 진정 나 일까

 

그렇지만 이것도 나요 저것도 나요

어느 한개도 내가 아닌것이 없구나

이것저것 다 합쳐보니

두껍고 또 두껍구나

 

 

 

......흰 연꽃 피는 소리 중에서 ....

 

댓글목록 4

그래요님의 댓글

그래요 작성일

지난주에 목사님댁에 초청받아 가신다고 하신 기역이 나는데 <br />이번주 역시 어느 목사님인가의  초청 받아 가시길 바람니다.<br />훨훨 털어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하겠지만 <br />웬지 세상을 살면 살수록 점점더 두껍고 두꺼운 인생이 되는것 <br />같습니다~

녹색피 2님의 댓글

녹색피 2 작성일

왠만한 사람들은 저랑 대화를 꺼려하죠 ? ㅎㅎㅎ 그 목사님도 그냥 아는 사람이 중간 역활을 해서 알게 된 것이구요 ㅎㅎ 전 아무래도 지자스 체질은 아닌듯 하네요 ㅎㅎㅎ 말 나온김에 말 하자면 ...궁극적으로 교회라는곳을 가는 목적이 뭡니까 ? 결국은 죽어서 천당 가는거 아닙니까? 뭐 말로야 아니라고들 하겠지만 사실 그게 최종 목적이겟죠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한 걱정으로 현재를 마음 무겁게 하는게 정작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그래요님의 댓글

그래요 작성일

녹색피님이 지금 먹사라 하지 않으시고 &quot;그목사님&quot; 이라 하셨군요,<br />하하 녹색피님께서 목사님이라고 부르실만한 분이셨나 봅니다~

UFC님의 댓글

UFC 작성일

녹색피 요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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