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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아이들의 꿈 전시회 및 <다이빙벨>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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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c
댓글 4건 조회 2,369회 작성일 15-04-05 16:02

본문

‘세월호 아이들의 꿈 전시회 및 <다이빙벨> 상영회’ 


1) 박예슬과 빈하용은?
 
 단원고 2학년 생. 세월호 사건 희생자
 꿈이 많은 아이들
 
침착한 아이 예슬이는 마지막까지 동영상촬영 (JTBC방송  http://youtu.be/DT4r1gfuHnA)
카톡으로 부모님을 안심시켰다.
 

-예슬이와 하용이의 꿈: 화가 
 예슬이는 패션디자이너 —> 인테리어디자이너를 꿈꿨다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 방법
 작품으로 전시를 하는 것(부모님의 바람) → 전시회
 아이들의 삶을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것 → 아카이빙
 나중에도 잊혀지지않게 하는 것 → <아이들을 잊지않기 위한 기록> 

 
-전시목적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지기 위해 (예슬이 아버지 마지막 하시는 말씀.. "환생이 있다면 다음 생에는 꼭 네 꿈을 펼칠 수 있는 부모를 만나거라    https://youtu.be/uO-o05aRUMM )

 세월호 아이들을 잊지않기 위한 노력
 


2) 영화 <다이빙벨> 

수면 아래 가라앉은 진실을 향한 움직임

2014년 4월 16일, 476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다. 참사 사흘 째,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현장의 진실을 목도한다. ‘전원 구조’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178명의 잠수 인력 동원’ 등으로 무장한 언론의 보도와는 너무 다른 현실에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 때,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에 대해 알게 되는데… 

 

일시: 2015 4 18토요일 오후 2- 5 

장소조지아   Love Building,   Room 185 ( 771 Ferst Dr. NW, Atlanta GA 30332) 

주최세월호를 잊지 않는 애틀란타 사람들의 모임   





자세한 사항이나 참여와 후원에 관한 문의는 
이메일 atlantasewol@gmail.com 으로 하면 됩니다. 
많은 공유 및 참여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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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원님의 댓글

애니원 작성일

다이빙벨이 드디어 여기서도 상영되는군요<br />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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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알자님의 댓글

똑바로알자 작성일

죽은자의 무덤이 언제까지 세월호 유가족의 일탈과 비이성을 막아주는 도구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br /><br />세월호가 일어난지 1년이 지나간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그 어떤 사건보다도 유가족을 챙기고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 <br /><br />그러나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했던가.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br /><br /><br /><br /><br />어제 정부에서 정부 위로금 1억원을 포함해 총 8억 2천만원이라는 거액의 보상금을 유가족들에게 보상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br /><br />시중에서는 여러가지 말들이 많지만 그동안의 관례에 보자면 합당한 금액이자 합리적 의사결정으로 보인다. <br /><br />그러나 유가족측에서는 선체인양과 진상규명이 선결조건이 되어야 한다며 삭발투쟁등을 거행하며 정부를 거세계 비난하고 나섰다.  <br /><br /><br /><br /><br />선체인양은 기술적인 문제와 안전문제 그리고 그 막대한 비용으로 인해 정부도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진다. <br /><br />그런데 진상규명은 무엇을 더 규명하라는 것인지. 수학여행 가다가 선장과 선원들의 실수로 배가 침몰하고 구조당시 해경의 무능도 있는것은 <br /><br />사실이지만 실질적 원인은 무리한 과적한 안전문제를 도외시한 청해진 해운과 유병언 일가의 탐욕이 부른 사고가 아니던가. <br /><br /><br /><br /><br />이것으로 부족해 국회에서 특별법을 만들어 지금 진상조사 위원회에서 조사도 하고 있지 않은가. 무엇을 더 어떻게 하란 말인가. <br /><br />차라리 박근혜 정부에게 책임을 지우고 전가하려는 정치투쟁이라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면 차라리 이해라도 하겠다. <br /><br />이런 세월호 유가족의 상식을 벗어난 비이성적 행태를 보면서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낀다. <br /><br /><br /><br /><br />Ps: 절망은 우리들의 전진을 가로막는다. 절망은 우리들의 희망을 좀먹는다. 절망은 우리들의 강한 의지도 꺾어 눕힌다. <br /><br />절망은 우리들의 연약한 힘을 견디기 어렵게 만든다. 이런 까닭에 절망은 인간에게 있어서 죽음보다도 더 무서운 현상인 것이다.<br /><br />이러한 절망보다 더 우리를 절망케하는 것은 세월호 유가족의 행태다. 이제는 절망을 넘어서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연민도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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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알자님의 댓글

똑바로알자 작성일

유병언이...<br /><br /> <br /><br />장사 해먹을려고... 세월호를 일본에서 중고 배를 사왔고...<br />돈 벌려고... 시설투자 없이...특히, 인원많이 태울려고 증개축....또한...<br />싼 임금비를 들여... 천하에 잡눔 선장같은 자격 미달넘들을...<br />고용하여...<br />제주도로 가다가... 배가 뒤집혀서 침몰한 사건...<br />여기에...<br />단원고 수학여행 탑승객이 다수여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함...<br />왜... 수학여행을 ... 제주로 그것도 배로 수송했는지...<br />이것부터 벍혀봐야 명확한 진상이 나온다 !!!!!!!!!!!! <br />경비가 부담스러우면... 차라리 설악이나...경주가 어땠을까 !!!!!!<br />1박~2박 걸려 ...배로... 이건 너무 심한 결정....아니었나....<br />또한, 안개가 끼어 ... 출항한 배는 세월호가 유일했다는데...<br /><br />왜... 단원고 수학여행을 무리하게 강행했는지....<br />이것을 밝혀야 ..확실한 진상이 나온다....<br />굳이, 정부에..진상위원회에... 따질게 아니라...단원고 교장한테 따지면 답은 바로 나온다...<br />특히, 단원고 수학여행 조사위원회 설치는 필수다....<br />만약, 수학여행이 취소되었다면...세월호는 그날 출항안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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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wori님의 댓글

hagawori 작성일

똑바로알자님!!<br />정말 안타깝습니다.<br />다이빙 벨 보시고 똑바로 알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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