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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이비인 후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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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ana 작성일 23-10-02 14:56 조회 2,09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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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0대 남성입니다. 한 2년전에 오른쪽 귀에 이상이 생겨서 이왕이면 한인의사한테 가면 더 의사소통이 잘되고 동시에 그분한테 도움이 되겠지하고
갔는데 막상 도착해 보니 주변에 (이용재 이비인후과)라는 간판조차없고 문에 조그한 글씨로(Christopher lee) 라고 전혀 한국인을 배려하지 않았네요.오만스럽고.
신문이나 광고는 이용재 라고 내는건지..
어쨌든 들어가서 내차례가 되어 만나서 우선 자초지종을 얘기 하려하니 듣지도 않고 우선 내귀에 기계로 검사하더니 귀지가 많이 있다고 100불 내라고 다그치네요.
YES or NO? YES OR NO?  기분나뱓지만 에스하고 귀지를 제거한다음 내 얘기를 하려하니 인상을 쓰고 눈을 부릅뜨더라구요 묻는 말에만 대답 하라 고 합니다 !!!,( 하도 기가막혀서 너 어디서 배워 처먹었니 ? 미국에 몃십년 살면서 너런놈은 처음봣다, 옐로우 티를내고있네 !!1하고 고함을 치고 싶었지만 가까스로 참고 )
그래그래 다신 안물어볼께 하고 진정시키니까 그때서야 수술날은 화요일만 하니 그때 다시오라하네요 내가 귀에 이ㄴ 저런 이상이 있다 얘기를 하고나니.
오긴뭘 다시와 내 죽는한 너를 다시 볼것냐 ? 속으로 다짐하고 나오는 길에 내손에 종이를 슬적 쥐어 주는데 나느 그게  진료명세서 아니면 뭐지 하고 보니까 처방약 이네요. 전혀 자세한 설명도 없이...그리고 나중에 미국의사 한테 귀지 제거는 50불 내라고 하네요.
영어를 할줄 아니까, 이젠 EMORY  대학병원에 권위자 들이 많아서 거기로 갑니다. 가깝다고 주위에 미국 병원 가봤는데 친절하지만 실력들이 천차 만별이니 신중하세요.

댓글목록 4

Plymouth님의 댓글

Plymouth 작성일

저도 같은 수법으로 당했습니다.
다리가 불편해서 꼬고 앉았더니 고함을 지르면서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맞받아서 저도 고함을 지르고 어디서 배운 짓거리냐고 하면서 나왔습니다.
막내 동생 같은 인간에게 모욕을 당하니 한 동안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근무하던 분들이 죄송하다다고는 했지만
진짜 열 받았습니다.
한국인이면서 한국인들을 경멸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구들 리뷰 보면 엉망입니다.

Elijah님의 댓글

Elijah 작성일

이용재는 싸이코패쓰, 소시오패쓰로 보여집니다.
인간쓰레기지요.
어떻게 해서든 퇴출시킵시다.

cbaaa5님의 댓글

cbaaa5 작성일

저희아들도 영어권인데 다신 안간데요.어차피 예약해서 가는데 미국병원으로 가고 가지않아야 달라질지도 ..

Prana님의 댓글

Prana 작성일

진찰실에서 본인이 당한 충격이 너무 컷기에 아직도 이가 갈립니다. 억지로 참기도 힘들었지만 말이나 충고로서 해결될 아이는 절대아님을 피부로 느낍니다.
그렇게 마구 자라온 놈이 틀림없읍니다.
요전에 한국에 나가서 사소한 걸로 치과 하고 다른 내과 다녀왔는데 교양있고 미국 친절한 의사 못지않은 분들 뵙고 왔는데 요즘 한국도 수준이 경제나 국민 의식이
달라졌기에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되었읍니다. 이런 저질은 평생 처음이죠.우물안 개구리처럼 여기서 우쭐해서 싸가지 없는 짓 하는 것들 자주 여기 게시판에 올려서 동포 사회에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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