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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 강의를 합니다. 꼭 오셔서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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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틀란타개취향
댓글 9건 조회 1,968회 작성일 24-01-2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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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유튜브 영상을 올렸더니 이런 답글이 달렸어요.

"이정도 퀄리티 영상으로는 돈이 절대 안들어와요... 자막도 너무 간단한하고, 목소리가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리고 영상 자체가 너무 심심해서 메리트가 하나도 없어요.. 이 정보를 알리려고 한다면 괜찮지만 이정도 퀄리티 영상을 가지고 노인분들 상대로 강의하시면.. 그냥 사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텍 게시판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며 안타깝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저어게 직접 올리신 글이니 답장을 해드릴게요.

제 쇼츠 영상으로 돈을 벌수 없다는거 누구보다 제가 잘 압니다.  다만 인공지능 시대에 어떤 방향으로 세상이 변하는지...쳇GPT와 유튜브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초보자가 왕초보자에게 하는 강의'를 제가 하는 겁니다.

그래서 100불의 수업료를 받는 이유도 꼭 배우려는 열정을 가진 분들이 오라는 뜻이고
'시니어도 이해하는'이라고 한 것은 아주 쉬우니까 누구든 도전해 보시라는 것이고
돈버는게 목적이 아니니까 숙제를 하시면 100% 환불을 한다는 뜻입니다.

사기란 제가 님에게 어떤 금전적 손해를 끼쳐야 하는건데.... 
왜 이렇게 모든 걸 부정적을 보는지 안타깝네요.,  저는 제 직업을 통해 일생 웃음을 드리려고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코미다 작가와 교수와 특강 강사로....
네이버나 유튜브에 검색해 보세요  [신상훈]

정말 궁금하시면 사기꾼이 어떻게 사기치는지 한번 들으러 오세요.

참 내일은 제가  어느 고등학교 강당을 빌려서 하는 교회에 대표기도자니까 들으러 오세요.  하나님께는 어떻게 사기치는지.
그리고 이야기 중이기는 하지만 애틀란타에서 가장 크다는 교회에서 강의를 하기로 했으니까 한번 들으러 오세요.
날자가 확정되면 어느 교회인지 알려드릴게요.

사기와  사업은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근데 그 종이가 백만불 짜리 수표라는 사실을 댓글쓴 분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강의로 종이 몇 장은 번 사람이니까요. 

<2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인공지능 원데이 세미나에서 뵙겠습니다>



사기꾼에게도 배울건 있을테니까요.  ^^

제가 올린 영상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단 하나의 영상으로 13,000불을 벌었습니다.
또 안믿으실거 같아서 화면 캡춰해서 올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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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개취향님의 댓글

아틀란타개취향 작성일

추가해서 글을 올리느라 중언 부언 한 점 사과드리고.....제가 드리고 싶은 말을 한 줄로 표현하자면....."한국서는 사기로 판명난 콕 플레이나 이상한 다단계가 아직도 유행하면서 뭔가 도움을 드리려는 사람에게는 사기꾼이라니...한 다리 건너면 다 알만한 좁은 동네 애틀란타에서 왜 이리 부정적인 사람이 많은지 안타깝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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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개취향님의 댓글

아틀란타개취향 작성일

익명성에 숨어서 남에게 사기네 가짜네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불쌍합니다.  방금 제 유튜브에 저 댓글을 다신 분이 모든 글을 지우고 빤쓰런 하셨어요.
제가  "조텍"에 답글 달았어요.
그랬더니  "내가 읽지도 못하는 곳에 왜 댓글을 달았느냐.  조지아텍에 올렸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려는 의도 아니냐"

ㅋㅋㅋ 

조텍이 조지아텍인지 어떻게 알죠?  읽지도 못하면 제 유튜브와 시니어 강의를 어떻게 알고....  진짜 사기꾼들은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결국 남에게 사기네 뭐네 하다가 도망갈거면서 왜 그런 불쌍한 삶을 사는지....

그는 익명이고 나는 본명을 걸고 인터넷 상에서 대화를 하는건 본명이 항상 피해를 봅니다.  그래서 저도 작가를 할때 개그맨들에게 '악풀'에 신경쓰지말고
무시해라.  대부분이 악풀러는 열등감 덩어리다.
라고 조언했지만
저도 60이란 나이를 먹고 보니까 생각이 좀 달라지더라구요.

악플러들은 가만 있으면 지들이 옳은줄 안다....  가만 있는 사람들이 자기 편인줄 알다....
어차피 관뚜껑 덮을 때까지 할 말은 하고 살자는 주의가 됐어요.

제가 70먹으면 또 달라질지 모르지만....저는 이렇게 살고 싶어요.  아닌건 아니라고.

가끔 이곳에도 뜬금없는 악플러들이 있는데....이분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할게요.  외로워서 그러는거 압니다.  누가 안알아 줘서 그러는거 압니다.  제가 알아드릴게요.  아이돌이라고...."

(젠장 벌써 12시가 넘었네...그래도 다음주 강의를 위해 준비를 몇시간 더 하고 자야겠네요.  ^^  우리 마누라는 옆에서 그만 두고 빨리 자라고 하지만... 
미안해 여봉.  사기치려면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해서...~~  함께 일했던 자니윤씨가 제게 마지막 유언처럼 남긴 말이 있어요.  어차피 죽으면 닫을 입인데
살아서 열심히 쓰라고....^^  애틀란타가 점점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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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ocast님의 댓글

Tripocast 작성일

세상에는 두 부류의 인간들이 존재합니다.
1. 자신의 삶을 항상 새로운 것으로 채우려는 노력파.
2. 습한 음지에 숨어서 남을 비방하는 찌질이 파.(일명 바퀴벌레 파)

오래전 한국 방송 중에 '사기 공화국'이라는 프로가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제목에서 보듯이 사기꾼들이 득실 거리는 한국이라는 인식이 저변에 깔려 있는 방송이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공통점은 입버릇처럼 튀어나오는 단어 중 하나가 '사기꾼'이라는 단어입니다.

자신 아닌 타인은 사기꾼일 것이라는 인식하에 사물을 바라보는 것이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애틀란타 뿐 아니라 한국인들의 사고방식에 함몰되어 있는 습관성 저주가 뿌리 깊게 박혀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은 한국인들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사기의 정의는,
사기(詐欺, scam)는 사실을 오인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남을 기망해서(속여서) 경제적 이득을 얻거나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얻게 하는 행위이다.

습관처럼 아무 말 잔치하는 사람들의 인생들을 보면 결코 아름다운 인생들이 아닙니다.
이제는 입에서 사기꾼들이라는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
내 입에서 사람들을 사기꾼이라고 호칭하면 본인도 사기꾼인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AI 공부가 필요합니다.
저도 60이 넘었지만 5개월 전부터  AI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는, AI는 이제 생활의 일부인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영어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AI 번역기를 쓰시면 됩니다. 이 외 영상 편집, 문서 편집등등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저는 원글님을 모르지만 본인의 실명도 밝혔고, 설령 실명을 밝히지 않았다 하여도 AI 강의를 참석하면 참가비도 돌려준다는 것인데 무엇이 '사기'라는 것인지 이해 할수 없습니다.
강의 참석하여 기본적인 흐름만 이해하여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글님도 항변하실 필요 없습니다.
2번 해당자들은 항상 그렇게 살고 죽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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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개취향님의 댓글의 댓글

아틀란타개취향 작성일

댓글 감사합니다.    글의 내용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가 오신견이 왔을때 우연히 배운 민간요법으로 딱 3일만에 완치가 됐어요.  50대 초반에 빠지기 시작한 머리카락이 어떤 약을 먹고 다시 나서 지금은 풍성 합니다.  그후에 오십견치료와 발모의 비결에 대해 100명에게 말해주면 한 두 사람만 실천을 하더군요.    어차피 귀 있는 사람은 듣고 다른 사람은 비난만 하고.....    그후에 저는 그냥 스피커의 역할만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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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xm님의 댓글

dkxm 작성일

유튜브에 제가 그 댓글을 남긴 건 맞습니다.
저 사람이 갑자기 유튜브 답글에 조지아텍에 답글 남겼으니 저더러 가보라고 합니다.
이 행동 자체가 추하다고 생각해서 찾을 생각도 안했습니다.
유튜브에 댓글을 달았는데 링크도 안주면서 다른 곳에 답글을 했다고 하는게 상식적으로 맞는 행위인가요?
제가 이 답글을 보배드림이나 클리앙 같은 곳에 하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일단 사고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고, 그리고 이 사람은 정직하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모든 대화를 다 올리시고 다른 사람들에게 판단하라고 해보세요.
유리한 부분만 북붙해서 이렇게 하는게 당신이 악플러랑 다를게 뭡니까?
그리고 마지막에 제 의견을 말한거지만 이렇게 까지 상처주고 싶진 않았다고 쓰면서 사과까지 했는데 뒤에서는 이런 짓을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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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개취향님의 댓글의 댓글

아틀란타개취향 작성일

"본인이 볼 수 없는 곳" 에 잘 찾아오셔서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과'를 하셨다고 했는데.... 전혀 그러지 않으셔놓고 사과라니요.,...'그냥 서로 불편하니까 그만 하시죠'  이게 사과인가요???    그리고 본인이 쓴글 지우가 가신거 맞잖아요.    그리고 본인의 의견이라도 상대방에게 "사기"라고 하는건  범죄입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상대에 대해 '사고자체가 정상적이지 않고정직해 보이지 않는다'는 표현도 자기 주장인가요?  이걸 명예훼손이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누구인지 아는 공개된 입장이고, 본인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이런 글을 쓴다는건 제가 손해라는거 잘 압니다만 아닌건 아니기에 답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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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tran님의 댓글

Zentran 작성일

한국사람들끼리 왜이러는지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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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vango님의 댓글의 댓글

Okavango 작성일

한국 사람들끼리니까 이러는 것입니다.
만만한 '한국어'라고 서로 물고 뜯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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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개취향님의 댓글

아틀란타개취향 작성일

제가 작년에 녹화한 영상을 보면서 스스로를 반성해 봅니다.    https://youtu.be/MzvaQl0Z9ms?si=5Iojj1L2DzPMMH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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