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입 ‘숨겨진 비용’ 연 9,500여 달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주택구입 ‘숨겨진 비용’ 연 9,500여 달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나무사랑
댓글 0건 조회 2,616회 작성일 15-06-22 04:41

본문

집 살때 보험료.수리비등 생각 안해
애틀랜타 8,043달러 비교적 적어
보스턴은 1만3,930달러 전국최고

택 소유주들은 당초 주택 구입시 예상했던 것보다 연 9,500여 달러나 더 지출하고 있다는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부동산 관련 소비자 정보 제공업체인 질로우와 썸택사는 20일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서 “대부분의 주택 구입자들은 단순히 주택가격과 이에 따른 월 모기지 페이먼트만을 주택 구입에 따른 비용을 생각하고 기타 다른 비용은 간과하는 경향이 짙다”고 분석했다.

보고서가 지적한 가장 대표적인 ‘생각지도 못했던 숨겨진  비용’으로는 재산세와 보험료가 열거됐다. 또 주택 수리비와 유지비용도 거의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뜻밖의 과외비용’ 지출에 당황한다는 것이 보고서 내용이다.

질로우사의 마케팅 디렉터 에이미 보훈틴스키는 “멋진 뒷마당에 매료돼 집을 사기로 마음 먹지만 정작 그 뒷마당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은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 따르면 재산세와 보험료 그리고 주택 유지 및 수리비용 등 ‘과외지출비용’은 전국적으로 평균 연 9,477달러에 달했지만 조사대상 15개 광역도시별로는 상당히 차이가 있었다.

피닉스가 7,550달러로 가장 적었고 애틀랜타는 8,043달러로 두번째로 적었다. 반면 보스턴은 1만3,930달러로 가장 많은 과외지출비용 수준을 보였고 이어 샌프란시스코(1만3,287달러), 시카고(1만2,236달러), 필라델피아(1만1,953달러) 순을 기록했다,


출처:http://www.higoodday.com/?mid=allNews&act=dispOnpostContentView&doc_srl=254845






[OC] OC서 주택 보유하려면 연간 1만1333달러 든다


첫 주택구입자가 간과하기 쉬운 것이 재산세와 주택보험, 주택관리에 드는 비용이다.

주택구입에 따른 이른바 '숨은 비용'이 오렌지·LA 카운티의 경우, 연평균 1만1333달러인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 부동산 전문업체 질로(Zillow)닷컴과 섬택(Thumbtack)이 최근 전국 주요 메트로 권역의 주택소유에 따른 비용을 조사한 결과다.

이 조사에서 전국의 주택소유주가 부담해야 할 숨은 비용 평균치는 연 9477달러로 드러났다.

섬택은 주택관리에 드는 비용을 ▶주택 청소 ▶고압 물청소 ▶조경 관리 ▶카펫 클리닝 ▶빗물받이 청소 등 5개 항목에 대해 각 메트로 권역의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이 조사에서 주택소유에 따른 부담이 가장 큰 메트로 권역은 연 1만3930달러를 기록한 보스턴이다.

이어 샌프란시스코(1만3287달러), 시카고(1만2236달러), 필라델피아(1만1953달러), 시애틀(1만1549달러) 순이다.


출처: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46988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495건 109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40
비자 인기글
살동안 1505 07-09
2039 캄보프렌드 1167 07-09
2038 나무사랑 2152 07-08
2037
Gwinnett Tech College 무료 영어 수업 인기글 첨부파일 댓글1
sch 2232 07-08
2036 atlshawn 2170 07-08
2035
수요축구 인기글
sang lee 1295 07-08
2034 george 1117 07-08
2033 나무사랑 1450 07-07
2032 bayen 3508 07-06
2031 나무사랑 11421 07-06
2030 나무사랑 4949 07-06
2029
맞습니다. 인기글
나무사랑 244 07-05
2028 bayen 3534 07-05
2027 나무사랑 1902 07-05
2026 나무사랑 5657 07-05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