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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 기업인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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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연
댓글 1건 조회 2,813회 작성일 15-06-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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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부부에 대한 당시 조선의 신문기사

유일한이 창설한 항일군대 맹호군단, 나중에는 중국인, 필리핀인도참여함



유일한은 평양의 재봉틀가게 주인의 자식이었다.

유일한의 부친은 조선시대에 핍박받은 평안도 사람으로서 다른 평안도사람과 마찬가지로

유교에 대한 반감으로 예수교를 믿었다. 그는 자식들을 모두 외국으로 보냈다.

유일한은 9살에  미국으로 보내졌는데, 하와이로 가는 뱃속에서 유학자금을 잃어버렸다.

졸지에 거지가 된 유일한은 당시 하와이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박용만 ( 이 사람이 이승만을 하와이로 불러 살게해주었는데,

나중에 임시정부 상해파에게 암살당함) 이 도와서 미국인의 양자로 들어가서 공부할수 있었다.

유일한은 양부모를 잘만나서 공부도 하고, 미국의 청교도적 윤리를 몸으로 배웠다.

유일한은 어린 몸으로 장작을 패고 채소를 재배하고 닭을 쳐서 생활비를 마련하였다.  15살이 된 유일한은 박용만의 권유로

독립소년군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일하면서 지식을 쌓았다.


그는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하고 품삯차별을 당하는  한국인을 보면서 자신이 크면 인종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대할 것을 다짐했다.


그 때 다진 체력으로 유일한은 미시간대학교에 입학해서 미식축구선수가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평양의 부친이 운동하지 말고

공부하라고 다그치자.  유일한은 선진한 미국을 배우러 왔는데 조선의 관념을 가지고서는 문명개화를 못한다고 전하며

조선이 일본에게 먹힌 것은 나랏돈으로 미국에 유학한 자들이 옛관념에 사로잡혀서  먹고 마시기만 해서 나라가 망했다고 하였다.


유일한은 미국에서 독립활동을 열심히 했다.  서재필을 도와 인쇄물을 만들고 집회를 열었다.


유일한은 미시간대학원까지 마치고 변호사가 되기위해서 스탠퍼드대학에서 국제법을 공부하였다.

언젠가 일본의 한국 병탄을 무효화시키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국제법으로 아무리 일본을 공격해도 조선을 내뱉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유일한은 당시 최고의 직장이던 제네랄 일렉트릭

에 입사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 직장이 맘에 들지 않아서, 오랜 동안 친구로 지내던 미국인과 통조림회사를 차렸다.


당시 미국에는 중국인들이 많이 살았는데,  그들은 주로 세탁소를 했다.   더러운 중국인들이 무슨 세탁소냐며 미국인들이 첨에는

욕을 했지만,  자기들은 안씻어도 돈받는 옷은 싸게 빨아주니 조아라해서 중국인 세탁는 시골마다 세워졌다.


그런데 그들이 먹는 음식은 구하기가 힘들었다.  거기에 착안한 유일한은 여러 통조림을 만들어서 중국인들에게 팔았다.


지금도 흔히 보는 라쵸이 상표 중국음식이 그것이었다.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어러 채소를 길러 팔면서 통조림으로 만들어서  여러 지역으로 보내는 사업으로

유일한은 거부가 되었다.


미국 동부에서 당시에 가장 큰 미국 서해안 도시인 샌프란시스코까지 짐을 싣고 온 기차들이 동부로 갈 때는 빈차로 가는데

유일한은 열차회사랑 흥정해서 아주 싼값에물류도 해결했다.


유일한은 사람들이 통조림에 관심을 갖도록  일부러 샌프란시스코 언덕길에서 마차를 뒤집어서 온 시내에 통조림깡통이 굴러다니도록 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아주 기발한 광고전략


그러나 사업을 하면서 유일한은  동양인들이 미국에서 양심을 저버리고 돈을 버는 모습을 보았다.


숙주나물을 키우려고 거래한 녹두거래하는이들이 같은 중국인이나 한국인 노동자에게 임금도 안주거나 세금 떼먹고 무게를

줄이는 더러운 수작을 하는 것을 보고 분개했다..


  이거보고 좀 배워라, 100년전에 유일한 선생도 니들 같은거 보면 분개했단다.



숙주나물 장사하면서 유일한은 가난한  동양인이민자들을 도왓는데 이를 계기로 소아과 의사였던 호여사를 만나 결혼한다.

호여사는 중국인이었다.


유일한은 미국에서 다른 사업을 해보려고 햇는데 인종차별이 심해서 사업수준으로 할 만한 것이 없었다.

그래서  사업체를 처분하고서 귀국했다.


유일한이 사업을 크게 하자  유일한을 엿먹이려고 마약장사를 같이 하자고 꼬득이는 놈들이 많이 꼬여서도 미국을 떠나야했다.


서재필과 함꼐 미국에서 한약재를 수입판매하는 일도 하고 있어서 조선에 돌아가서 약업을 할 계획을 가지고 조선으로 간다.


조선에 온 유일한은 일제에 의해서 반일범죄자로 잡혀가서 고통을 받다가 풀려난다.


유일한은 조선보다 만주에서 사업을 하려고 간도엘 갔는데 거기서 처참하게 사는 조선족사회를 보고서는 약업을 서둘러 만든다

골병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티푸라민을 만들어서 싸게 공급한다.


유일한은 조선인들이 너무 타락해서 윤리라는 것을 모르고 살기에 종업원이나 자기가 세운 학교의 학생에게

윤리를 가르쳤다.    같은 평안도 사람인 안창호의 의견을 받아들여서 정직하고 상실하게 살 것을 가르쳤다.


품삯도 정확히 쳐주고 주인의식을 주기위해서 종업원주주제도를 만들었다.


그러면서 조선인들에게 같은 조선사람의 임금을 착취하는 것은 외적과 같은 짓이라고 욕했다.


일본이  중일전쟁을 일으키자 미국으로 건나가서 미국을 도와  맹호군단을 만들어서 정보수집 등의 일을 하고 OSS에

소속되어 항일운동을 했다.


1946년에 귀국하여 조선이 망한 것은 문에 치중하고 기를 등한시한 것이라며 여러군데에 공업기술학교를 세웠다.



- 유일한은 검소와 신실을 실천한 드문 예수교인이었다.   미국에서 제대로 배운 청교도정신으로 자기가 일시킨 노동자들에게

제대로 임금을 치룬 정직한 사람이다.    유일한을 본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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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la님의 댓글

julla 작성일

이런글이나 올리고,,,,,,,밥벌이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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