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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맡겼더니 돈만 챙겨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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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yen
댓글 3건 조회 3,050회 작성일 15-07-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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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에 노인들을 노린 건축사기범이 나타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1일 귀넷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로렌스빌에서

63세 노파가 지하실 공사비 명목으로 2만500달러를 사기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건축업자로 위장한 용의자는 자신을 콘이어의 건축업자 '에드워드 반혼'이라고 소개한 후 

지하실 공사 및 마감 처리비 2만달러를 요구했다. 

용의자는 40대 백인으로 6피트1인치의 키에 190파운드의 몸무게였다.

피해자는 지난 4월 지하실 공사를 위해 신문광고에 나온 건축업자에게 전화했으며, 

용의자는 공사비로 1만7500달러를 받았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난 후 3000달러의 추가 공사비를 요구해 받아냈다. 

그러나 지난 7월 용의자는 공사를 내팽개친 채 달아났다. 

피해자는 공사 재개를 요구하는 편지를 계속 보냈으나 '수취인은 사망했다'며 되돌아왔다.

귀넷 경찰은 "노인을 대상으로 거액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공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공사비 전액 또는 많은 액수를 미리 지불하는 행위


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See more at: http://m.koreadaily.com/read.asp?page=12139&branch=NEWS&source=&category=society&art_id=705970#sthash.VW1y1J2Y.dpuf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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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en님의 댓글

bayen 작성일

한번속으면 속인놈이 나쁜놈. 두번속으면 속은놈이 바보..<br />난바보네 ..<br />실명 올리면 삭제하고 ..참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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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님의 댓글

US 작성일

사실에 입각한 내용은 실명으로 해도  아틀란타 정의로운 한인 사회를 위해  조텍 게시판에서 협조 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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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피플님의 댓글

세일즈피플 작성일

실명올렸는데 허위사실이면 고소 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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