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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안 좋을 때 나타나는 신체 변화 1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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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사랑 작성일 15-07-28 18:53 조회 4,6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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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 CF 캡처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 간이 심상치 않다고 느꼈다면 이미 상당 기능이 저하된 상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음주와 스트레스로 지친 간을 쉬게 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한번 음주를 하면 간 기능이 회복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3일 정도다.


1. 피로감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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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충분히 잠을 자고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곤하다. 일의 집중도도 떨어지고 무기력해진다.


2. 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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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media

얼굴이 누렇게 뜨거나 특히 눈의 흰자 부분이 누렇게 변했다면 간 기능이 약화된 것이다.

황달은 단백질이 체내에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황색의 담즙색소 빌리루빈이 몸에 과다하게 쌓여 착색되는 현상이다.

빌리루빈은 독성 물질이며, 보통은 간에서 해독작용을 거친 뒤 담즙으로 배출된다.


3. 눈이 피곤하고, 시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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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pixabay


4. 배에 가스가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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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담즙이 나온다. 간 기능이 약해지며 지방이 소화되지 않아 배가 더부룩해진다.


5. 식욕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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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사를 자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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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도 약해져 설사를 자주하게 된다.


7. 예민해지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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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소변이 색이 짙고, 냄새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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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ckr.

빌리루빈이 정상적으로 배설되지 못해 소변과 함께 배설돼 소변은 색이 짙어진다.


9. 대변 색이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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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빌루리빈은 담즙은 대변에 섞여 나온다. 대변 색이 하얗거나 연해지면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10. 방귀가 자주 나고 냄새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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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팔 다리가 시리거나 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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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멍이 잘들고 코피가 자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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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혈액 응고 인자 합성에도 관여한다.


13. 반점 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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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이 지나치게 붉어지거나 가슴, 목, 팔 윗부분 등에 반점이 생길 수 있다.


14. 가슴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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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media.


15. 성욕 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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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stockpho

물론 성욕 감퇴 원인은 복합적이고 다양하다.


16. 입에서 신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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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또 백태가 많이 끼고, 입냄새도 심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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