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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착한 사람들은 항상 남들에게 이용만 당하는가?

세상에 행복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에 대한 믿음의 플랫폼이 없는 상태에서 

마음만 착하디 착한 옆집 아저씨 같은 사람들은 남들에게 이용만 당하는 삶을 벗어날 수 없다. 

개인적인 사욕과 이기심으로 무장한 사람들에게 가장 손쉬운 먹이감이 바로 이들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탐욕으로 무장한 사람들에게 먹이감이 되 줌에 의해서 

이들이 번창할 수 있는 목초지가 된다는 사회적 문제도 야기한다. 

역설적으로 세상의 악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진정성 있는 스토리에 대핸 믿음의 플랫폼으로 무장한 사람들은 

쉽게 탐욕스러운 사람들의 먹이감으로 전락하지 않는다.

첫째, 이 진정성 있는 사람의 스토리가 무너진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공통의 

행복의 한귀퉁이가 무너지는 것을 의미하기 대문에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이 스토리를 지키기 위해서 파수꾼으로 나선다. 

자신들에게 행복의 원천이 된 사람이 불행해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스토리에 대한 믿음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눈을 부릅뜨고 같이 지키기 때문에 

사기꾼들이 들어설 여지가 없다. 설사 이 파수꾼들을 속이고 

이 진정성의 삶의 스토리를 가진 사람에게 

사기를 치는 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이 사기꾼의 스토리가 알려지는 순간 

이 사기꾼은 세상을 살아갈 방법이 없다. 그 순간 쇄락의 길을 걷게 될 운명에 

처해진다. 희대의 사기군이 아닌 이상 사기꾼들은 이런 심각한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진정성 있는 삶의 스토리를 가진 사람들 주변에는 사기꾼이 모여들지 않는다.

둘째, 진정성 있는 스토리의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나 무작위적으로 남들에게 도움을 주지는 않는다. 

자신의 스토리에 맞아 떨어지는 스토리를 가진 사람들에게만 

자신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기꾼들은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 오랜 시간동안 공들여 투자를 해야한다. 

이 투자과정에서 오히려 많은 사기꾼들이 역으로 감화당해 사기를 포기하기도 한다.

셋째, 사기는 마지막 한탕을 염두에 두고 사기 대상에게 그럴듯한 미끼를 던지지만 

진정성 있는 스토리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대박이나 허황된 꿈을 믿지 않는다. 

대박이나 한 탕을 꿈꾸지 않고 자신의 삶의 최종적인 목적지를 향해 

뚜벅 뚜벅 발거름을 옮기는 사람들이다. 

사기꾼들이 아무리 덫을 놓아도 여기에 걸려들지 않는다.

결국 착하디 착하기만 한 사람들이 탐욕스런 사기꾼들에게 사기를 당하는 것은 

이 선한 마음을 지킬 수 있는 자신만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마련하지 못했고 마련했다 

하더라도 이것을 믿음의 플랫폼으로 단련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기당하지 않고 세상을 신성한 차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진정리더가 되는 것이다. 

사기꾼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바로 진정성 있는 삶으로 세상에 알려진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진성리더는 마음씨만 착한 옆집 아저씨의 모형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