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레식장과 납골당이 Johns Creek H-mart 건너편 10 acre 땅 에 들어 오는것을 아시나요 > 자유게시판

그래서, 한국처럼 집값,땅값 떨어뜨리는 혐오시설 들어선다고 극성 아줌마들 동원해서<br />피켓들고 나가서 데모라도 하라는 건가요?<br /><br />케이부동산에서 이런 정보를 여기 올리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군요...<br /><br />여긴 미국이고, 저런 시설이 들어선다면 공청회에서 이미 다 의견 수렴한걸로 압니다.<br />공청회전이라면 영어잘하는 한국아즘마들 있다면 가서 '혐오시설'운운하면서<br />입에 거품물고 반대하면 그만입니다.(미국사람들 아주 간만에 좋은 구경하겠지만...)<br /><br />* 공청회에 거품물고 혐오시설이라고 반대하실 분을 위해서<br />'혐오시설'---&gt; NIMBY facilities

케이 부동산 관계자분께..<br /><br />여긴 적어도 한국의 어느 특정지역 부유층처럼 천박한 천민자본주의에 찌든 곳이 아니랍니다.<br />장애아 학교, 장애자 시설이 들어선다고 반대질하는 그런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br /><br />묘지, 장례식장, 납골당? 여기선 삶의 일부분이고, 거저 일상중에 흔하게 접하는 곳이란 말이지요.<br />잘난 사람, 못난 사람, 가진사람, 못 가진 사람, 배운사람, 일학 무식한 사람 할것없이<br />죽으면 빈손 털고 들어가는 곳이 묘지이고, 납골당일 뿐입니다.<br /><br />존스크릭 아니라, 그 어디 땅이라도,<br />심지어 백악관 앞이라도 장례식장, 납골당이 들어설만 하면 들어설 수 있습니다.<br />아침부터 참 기분이 엉망이 되는군요..<br />미국살면서 미국의 온갖 혜택은 다 누리다가<br />불리하면 한국식으로 생각하는 그 이중성에 기분 정말 엉망진창이 되는군요...<br /><br />이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정보는 지워주시면 이 댓글도 내리겠습니다.

묘지, 납골당 들어오면 부동산 가격 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저는 좀 의문이구요.<br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전 집근처에 묻히고 싶군요.<br /><br />Kay Kim 부동산이 어떤 회사인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higoodday.com/index.php?mid=local&amp;act=dispOnpostContentView&amp;doc_srl=149086

Johns Creek 은 40% 이상이 Asian <br />Asian 목소리도 경청 해야 하는게 바람직 합니다

http://www.johnscreekga.gov/about/about/demographics<br /><br />http://www.usacityfacts.com/ga/fulton/johns-creek/population/<br /><br />40% 이상이 아시안이라구요? 이것이 fact에 근거한 이야기 입니까?<br />인구 통계라는 것이 요즘 애틀란타에서 한인들이 눈대중으로 얼마다 하는 것과 <br />차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아니면 말고' 식이 아니랍니다.<br /><br /><br />그리고,설령 아시안이 40% 이상이라해도 그 아시안들이 한국사람의 정서와 문화를 대변합니까?<br />한인은 그 중에 '지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40% 문제임니까 Kay 부동산이 잘못 부풀렸군요<br />10% 이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br />한목소리도 아닐것이고<br />찬 반 또는 무관심<br />남보고 이렇게 하라 하는분들 존경 합니다

1%가 안되더라도 당연히 경청해야죠. 그런데 이 저질의식을 굳이 Johns Creek시 의회에 들려주시려구요? 부끄럽네요.

스톤 마운틴 시 안에가면 주택가 중심에 화장터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t12345c, 너무 좋은 정확한 information 을 잘 써 주셔서. 꼭 연락 주세요.<br />우리 Johns Creek 주민 단체에 email listing 에 올리고 싶읍니다.<br /><br />공청회는 작은 단위는 HOA, 나아 가서 Johns Creek 주만이 주관 하느것이 공청회입니다.<br />아직가서 한국분은 많은 사람속에 만나보지를 못했읍니다.<br />Johns Creek 에 사시는 많은 한국 분들이 알으셔야 하실것 같아서 이글을 올렸 읍니다.<br />이렇게 화를 내시는 분이 있을리라 생각 못했내요.<br /><br /><br />45 년 전에 허가 받을때는 화장터로 합당 했었죠, 그때는 집이 몆채가 있였겟읍니까.<br />지금은 Technology company, education school area, 그리고 집들이 10-15년 이상살다가 화장터가 들어 온다는<br />바람에 주민들이 힘들어 합니다.<br />주미들이 너희 한국사람 Volunteer 는 왜 안도와 주니 해서 저도 적극적으로 시간을 내서 Johns Creek 한이웃의 책임을 합니다.<br /><br />여기 들어 오는 장례회사가 2 장소를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Stone Mountain, 그리고 Lawrenceville.<br />다 화장터를 가지고 있읍니다.<br />Johns Creek 도 1차, 2차 expansion plan 에서,<br />화장터는 2 차 expansion 에서 zoning 만 바꾸면 되죠.<br /><br />보통 화장터는 먼저 만들어 지고 알면서 주민들이 돈이 싼 관계로  집을 짓고 해서 이사 오는 것은 보통 입니다.<br /><br />그런데 다 집들과, 학교. 회사, 상점이 다 들어온 빠쁜 city 에 그리고 주민들 집 뒷마당을 화장터로 만드는것을 Johns Creek<br />많은 주민이 받아 들이지 못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많은 이곳에서, 주민들은 아이를 위해 공해가 없는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 사람도 생기게 되겟죠.<br /><br />예로 명동에 비어 잇는 자리에 46년 전에 화장터 한다고 사놓은 땽에 지금 화장터 짓는 다고 들어 온다면, 명동 주민 단체가 가만히 있을까요.  조금이라도 이해 하는 데 도움이 되엇으면 합니다.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존스크릭에 위치한 저희 서브디비젼에서도 미국사람들이나 들고 일어서지 영어못하는 한국사람들은 아무 관심도 없어서 오히려 미국사람들에게 제발 참여좀하라고 욕을 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서브디비전 주민의 거의 1/3가량이 한국사람인데 정작 HOA미팅에 나오는 사람은 양 손에 꼽을 정도로 참여도가 적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공청회에서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리고 미국 사람들도 이런 일로 당연히 길거리에서 데모도 합니다.<br />http://no2crematory.wordpress.com/2010/10/25/possibly-the-largest-ever-organized-protest-march-against-a-crematory-in-a-residential-area-2/

묘지나 납골당은 안그래도 이미 존스크릭 도처에 널려 있고 주민들도 반대를 안합니다. 지금 주민들이 결정적으로 반대를 하는 것은 &quot;화장터&quot;이지요.

글을 쓰신 것을 보니 미국에서 오래 사신 분같은데, 마인드는 완전 한국식이군요.<br />미국은 한국처럼 가능하지 않는 일을, 되지도 않는 일을 억지로 진행할 수도 없고, 그렇게 되도록 두지도 않습니다.<br />지금 존스크릭시의 가장 큰 쟁점은 46년전에 허가된 법과 현재 그  법을 적용함에 있어 타당성입니다.<br />한쪽이 '타당'하다고 나온다면, 다른 한쪽은 '부당'한 것을 입증하고, 사람들에게 설득시키면 됩니다.<br />당연히 '부당한 이유'도 합리적이어야 하고, 합법적이어야 하겠지요.<br />그것이 주민들사이에 얼마나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입안자들에게 전달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br /><br />화장터가 들어서고, 묘지가 들어서기 때문에 반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br />그것이 들어섬으로서 얼마나 많은 득과 실이 있느냐를 충분히 따져서 결정하는 것 뿐입니다.<br /><br />미국에서는 '위법'한 사항이 아니면, 한 개인이 국가와 상대해서 싸워서 이기기도 하는 나라입니다.<br /><br />* 그리고 한가지 더 첨언한다면,<br />애당초 부동산측에서 이 사안에 대해 균형잡히고, 바른 시각의 정보를 충분히 기술해서 다루었다면<br />게시판 댓글의 분위기가 이렇게 흘러가지는 않았을 겁니다.<br />다양한 정보와 fact들을 기술할때, 그것에 대한 판단은 읽는 사람들이 합니다.<br />그러나, 일방적으로 한 줄 달랑 제목을 달아놓고 사람들을 마치 '선동'하는 듯한 구태를 보임으로<br />부동산 회사의 신용과 평가를 스스로 깍아 먹었다는 사실을 알런지 모르겠군요.

댓글 다시는부들...사사끈끈 태클 거시는거 보면서 참 한심하다 싶네요.<br />제가 존스 크릭에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아 ..몰랐던 인포구나. 나도 한표하고,이곳에 사는 한사람으로 이런 중요한 사안을 모르고 이제 알아 글올리신분께 죄송한 맘이 듭니다.<br />이곳은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지만 정작 지역을 위하여 학교나, 시에서 주민의 소리을 듣고 싶어할땐 동참하는분들이 거의 전무합니다. 사실 너무 부끄러운 일입니다.<br />우선 내가 사는지역 나부터 관심을 기울려 지역이 더 발전한다면 영어에 자신이 없어도 그자리에 함께하는것으로 충분하리라 믿습니다.<br />주저하지 마시고 동참해 주세요.<br />그리고 글올리신분 링크만 올리지 마시고 전체를 다시한번 올려주세요.<br />언제까지가 dead line인가요?

나는 저질의식인지 한국식인지 모르지만<br />화장터 앞에는 살고싶지 않습니다

We urge you all to please write to the Johns Creek city council members and the mayor, expressing your opinion about the funeral home.<br />It just takes a minute, it could be a single line email ! But it will convey the sentiments of the citizens of Johns Creek to the elected officials.<br />Here are their email addresses:<br />Mike.Bodker@JohnsCreekGA.gov <br />Brad.Raffensperger@JohnsCreekGA.gov <br />Corrine.Lindo@JohnsCreekGA.gov <br />Karen.Richardson@JohnsCreekGA.gov <br />Ivan.Figueroa@JohnsCreekGA.gov <br />Kelly.Stewart@JohnsCreekGA.gov <br />Randall.Johnson@JohnsCreekGA.gov<br />Write to them, and let your voice be heard!<br />Thank you.

Charlee님은납골당 화장터옆에살고싶으신가요 저도잔스크릭에산지10년인데 화장터납골당이옆에있다면그리좋은것같지는안은데요  한국사람미국사람할것없이 다같은생각일거같은데요.......

케이 부동산에서 글 올린 이유는, 딴사람 걱정보단, 자기가 그동네 사니까 자기 집값 떨어진다는거죠. 이여자, 집 매매 관련시 보니까 자기 커미션만 챙기든 양심없는 여자인것 같든데.....

Charlee님께....<br />H Mart 바로 옆이면 일반 가정집들이 즐비하고 타운하우스가 즐비한 곳입니다.  게다가 어린 학생들이 많이 살죠.  많은 학생들과 어른들도 살죠.  화장터가 어떤곳인줄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그 냄새를 도대체 어찌 해야 한답니까??<br />혹시 냄새 않난다 하시려나??  한국에도 공동 묘지가 바로 앞에 보이면 살기 꺼려합니다.  화장터가 들어 오려해서 못들어 오게 막으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이건 한국식이 아니라 상식입니다.

아.. 참고로 전 그 지역에 살지도 않지만 그쪽에 만약에 살았다면 제가 먼저 발벗고 나섰을겁니다.  사는 동네에 화장터가 들어서고 시신이 탄다고 생각하면 지금도 섬짓 하네요.  거기 사는 분들 확실히 막으시길 바랍니다. 그쪽 교회나 H Mart관계자 분들하고도 얘기 해보심이 어떠실지.  한국분들 정보가 늦어서 그런일이 있는줄도 모르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네 들 은 안 죽 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