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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무
댓글 9건 조회 4,402회 작성일 16-04-0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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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팁은 15%가 기본이 아닙니다. 음식값은 내야 되지만 팁은 안낼수도 많이 낼수도 있는 손님 자유입니다. 손님이 서버분들 생계를 책임질 이유가 있는것처럼 파킹랏까지 달려오셔서 팁 더달라고 요구하시면 황당합니다. 몰라서 안내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알고 적게내는 경우도 있읍니다. $215고기 먹고 $25팁 드렸다고 너무하다고 파킹랏 맞은편 빵집까지 오셔셔 $10더 받아가시기 전에 그 노력으로 고기나 잘라 주시고 벨 울리기 전에 한번이라도 들러 보세요. 고기 부페에서도 이런 서비스는 받아 본적도 없고 일하시는 분 한테 4번씩이나 고기 구우시느라고 수고하셨다는 말 들어본적도 없읍니다. 고기 구워 잘라 주실 의무 없으신것 처럼 제가 15% 팁 드릴 의무는 없읍니다. 음식이나 서비스에 문제가 있으면 그 많큼 팀에 표현합니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지만 그래도 팁 달라고 하시면 안돼시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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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i86님의 댓글

Eunji86 작성일

불친절한사람일수록 팁은더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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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GGOO님의 댓글

JINGGOO 작성일

여기 어디죠?<br />식당 이름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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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n_Ratten님의 댓글

Roten_Ratten 작성일

원글님의 그 황당했을 상황을 그려 보자니 내가 다 기가 막히고, 화가 치밀어 옵니다. 팁을 무슨 빚 받는 걸로 착각하는 모양입니다. 거기가 도대체 어느 식당인지 힌트라도 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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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dar님의 댓글

Golgodar 작성일

저같은 경우는 타인종 레스토랑을 마니 가는 편인데요. 예를들면 애플비, 골든코럴, 치즈케익 팩토리, 기타 중국인 음식점 등등 한인식당 한번갈때 다른곳 한번식만 가도 4-5번이네요. 조지아에서 20년을 살면서 어쩔때는 캐쉬가 모자라 팁을 좀 모자라게 놓고 나와도 쫓아나오며 더 달라는 일은 없었던것 같네요. 전 팁은 항상 넉넉히 놓고 나오는 편이기는 하지만 한인 레스토랑과 미국인 레스토랑의 서비스는 좀 차이가 있기는 하더군요. 굳어있는 얼굴, 사람이 들어와도 쳐다도 안보고 한참후에나 괜찬은 자리가 있는데도 구석으로 몰고, 어떨때는 그냥서서 아무도 안보길래 그냥 나온적도 있죠. 사실 한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갔다 나오면 뭔지 이상하고 찜찜한 기분이 들어요. 기분이 좀 나쁠때도 있고 돈은 돈데로 다주고도 서비스는 지들 바쁘다는 핑계로 반찬을 집어던지듯이 놓는곳은 예사고 참 가관일때가 많아요. 그래서 좀 아쉽기도 하죠. 바쁘고 피곤한거야 다 알죠. 헌데 손님들은 그거 몰라요. 왜냐면 집에서 힘들게 해먹을거 음식점가서 돈 지불하고 편안하게 먹고싶어서 가는건데 음식점까지 가서 돈내면서 내가 힘들 필요는 없자나요. 참 한인사회 팁 문제로 시끄러운데 팁은 꼭 놓고 나오는 습관들을 키우시고 또 손님이 안놓을 수도 있어요. 그걸 밖에까지 쫓아나와서 달라는건 서로가 예의가 아닌듯 하네요. 팁이란 서비스에대한 고마움의 표시기 때문에 강제성은 없어요. 안주면(나의 서비스에 문제가 있나? 되돌아보고 물론 고의로 안놓는 사람도 있음)할수 없는거니까 달라고 조르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또 서비스를 받았으면 그만큼의 성의 표시를 해야 하는건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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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KY님의 댓글

SNOOKY 작성일

아주 현명하신분이십니다 golgodar 님 자주자주 좋은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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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호랭이님의 댓글

조지아호랭이 작성일

그래두 먹구 살자구 나왔는디 그런거 시르면 스트레스 받지말구 에이치마에서 고기사서 집에서 드세요 <br />
스트레스 건강에 안조이요
그리고 식당 이름과 종업원 이름 올려주시는 용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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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ss님의 댓글

Momss 작성일

원글님은 무슨일을 하고 먹고산지 모르지만 그런식으로 서버하는 분들 무시하는 그런 말을 별로 않좋네요...  서버들이야 말로 주인들한데 차여 손님들한데 차여 무시당하는 일 기본이고일 해본분들은 알겁니다!!! 기분이 나쁘면 신고를 하시면되지 이런데다 올려서 서버하는 사람들을 무슨 돈벌레 취급하는 원글님도 또는 댓글 다신분들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웨이츄레스가 나와서 팁을 더요구한건 분명 잘못된겁니다!!! 원님 말데로 그어디에도 손님이 서버 책일질 이윤 없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먹고 기분나쁘다고 원글님이 합당햇다고도 생각 하지 않습니다!!! 알고도 팁을 덜놓고 간다는건 그거야 말로 서버를 무시하는 발언이고 $25 팁을 줫다는데  전 그도 안믿겨지네요!!! $200불 이상을 썻다는데 그돈이면 집에서 배터지게 드실수 있으니 식당가지말고 팁안내도 되는 그런데만 찾아 다니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식당이름 공개할 용기가 없다면 이런글도 남길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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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 작성일

식당 팁으로 정말 말 많네요..<br />정말 불쾌하실 정도로 서빙을 받으셨다면 몰라도..기본적인 서비스를 받으셨다면..15% 드리는 것도 기본이라 <br />생각합니다..팁 주기 아까워하시는 분들은 항상 서비스를 못 받았다고 생각하시지요. 왜? 15% 드리는 게 너무<br />아까우니까요. 한국 식당처럼 반찬 많고..고기도 잘라주고 하다 보면..미국식당 서버들보다 많이 서빙해드려야 합니다.<br />한국 식당에서 일하시는 대부분 서버분들은 팁으로 먹고 삽니다.<br />힘드신데 기본은 드리면서 서로 돕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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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kim님의 댓글

danny kim 작성일

참 다들 못나셨네요. 저도 한국사람이지만. 한인들 끼리 참 보기 안좋네요. 팁을 조금 넣고 갔다고 받으러 오신 분이나 또 팁 아까워서 조금 주시고 가시는 분이나 똑같은것 같은데 이런걸로 왜 싸우시는지... 솔직히 미국 식당가서 <br />200불어치 음식 드시고 팁 절되 조금 넣고 안가시줘, 한국사람들은 꼭보면 한식 식당 오시면 팁주고 가는게 아까워하시는것 같애요. 그 이유가 한국음식가격이 얼마인지 아니깐 그러는것 같네요. 집에서 먹으면 얼마인데 생각하고 고기 먹고 200불 나오니깐 엄청 나왔다 생각하고 팁 조금만 주자, 서비스 해준것도 없는데 이렇게 생각하고 조금만 주고 가시는 경우가 많죠, 보통 이런 분들은 미국 식당 가서는 팁 정확하게 주고 오십니다, 왜냐면 미국 식당이고 미국 음식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서빙하시는것 엄청 힘들고 시간당 페이는 작아서 팁으로만 버시는것 아는데, 그렇다고 손님이 조금 팁 줬다고 빵집까지 와서 받아 가시는것은 솔직히 웃기네요.  식당이미지도 않좋아 보이는 행동 같아요. 팁을 조금 줬다고 쫏아 오는 시간에 차라리 그 힘을 다른 손님한테 더 쓰시고 다른 테이블에서 팁을 더 봤으세요.  차라리 서로 욕 않먹고 좋은것 아닌가요.  장소가 궁금하시분들 위에 글 잘보세요 애틀란타에서 고기집 앞에 빵집있는곳이 몃곳이나 있나요. 그것도 길건너, 대충 어디 인지 알것 같은되요. 마지막으로 팁 조금 주시고 가신분 팁이 아까우시면 그냥 집에서 드세요 아니면 투고해서 집에서 구워 드세요. 아니면 기본 서비스 받았으면 아무리 서비스가 안좋아서도 기본 팁은 주고 오세요. 그리고 다시 그식당을 가지마세요. 그리고 서빙하시분 좁은 한인사회에서 어디서 볼지 모르는데 <br />팁 더달라고 하지마세요. 팁 조금 준사람 욕하는 사람 없습니다. 나중에 서빙해주신 분만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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