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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신고해 주세요 (카운티나 주 보건국에 신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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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lgodar
댓글 6건 조회 3,957회 작성일 16-06-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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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지난밤 아씨마트에서 구입한 음식으로 인해 가족 모두가 밤새 구토와 설사 복통으로 시달렸습니다. 지난 저녁에 먹은거라고는 가족 모두가 건강을 생각해 여러가지 야채와 생선(장어) 한마리로 김에 싸먹는 마끼를 해먹었죠. 생선은 조리가 된것을 마트에서 구입했고 먹을때는 아무런 느낌을 받지를 못했죠. 헌데 마트에 알아보니 원래 그 생선이 냉동식품인데 자신들이 포장을 뜯고 재 가공하여 Due Date까지 새로 붙여서 판매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좀 웃기는 사실은 원래 구입된데로 판매를 한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재가공 했다는 말에 실소를 금치못했네요. 그러면 유통기한이 지날무렵의 모든 식품들을 그런식으로 재판매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난 몇년간을 기억해 보면 유독 한인마트에서 구입한 음식들이 유통기한이 지난것을 구입했던 기억이 많습니다. 그것을 리턴을 하러가도 사과한마디 받은 기억도 없고 일주일 후 다시가보면 여전히 기한지난 음식을 판매하고 있던 경험을 여러번 했었죠. 한인 신문사에 제보를 해봐도 소용이 없더군요. 그들은 광고로 먹고 살기에 그런 제보를 받아도 무심코 넘기니까요. 그러니 한인 사회는 언론사는 없고 찌라시만 있다는 말이 나돌고 있는게 현실이죠. 한인 마트들의 이런 행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계속되는 이런 행태는 한인들이 신고 하기를 귀찮아 한다는 것을 알고 악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난 더이상 참기가 싫어졌습니다. 귀넷 카운티 보건국에 이를 신고했고 그곳 담당자로 부터 다시 전화를 받고 자세한 이야기를 했으며 자신들이 접수가 완료했으며 그것은 다시 주 보건국 산하에 poison department로 리포트가 갈것이며 신고가 여러명 접수되면 주 보건국에서 인스팩션이 나갈것이고 카운티 보건국은 그 마트에 대해서 오늘부로
계속 watch 를 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부탁은 한인마트의 이런 부정화되고 비 양심적인 일을 이젠 뿌리를 뽑아 안전한 먹거리로 우리의 침해받는 건강을 지켜야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보건국 담당자 말은 여러명 즉 신고접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주 보건국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영업정지 까지도 줄수있다고 하네요. 저희와 이런 유사한 피해를 당하신분들은 카운티나 주 보건국에 신고를 해 주세요. 함께 건강을 지켜나갑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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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KY님의 댓글

SNOOKY 작성일

아주 잘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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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hooos님의 댓글

forhooos 작성일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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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한인님의 댓글

아틀란타한인 작성일

한인 인구가 많은데 동남부에 소비자 피해나 권익에 대한 한인 시민단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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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천지님의 댓글

세상천지 작성일

한인시민단체 가  있으면 뭐 합니까 ?      다 그놈이  그놈인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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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한인님의 댓글

아틀란타한인 작성일

그럼 시민들이 단체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원글님 어떻게 생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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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님의 댓글

kama 작성일

아씨에서 구입한 물건에 피해를 보지 않았는데 신고하라고 하시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되요. 피해를 보신 분이 있으시면 신고하시면 되죠. 그리고 님들 가족 진단서 가지고 변호사를 만나셔서 이야기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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