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에도 옥토버페스트에 못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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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게르만 폴카를 들으며 부츠모양의 유리병에 담긴 멕주를 마시며, 풍만한 가심을 드러낸 게르만 아가씨가 가져다 주는 소세지에 드죵소스를 발라먹는 기대를 했건만, 아쉽게도
2016년의 옥토버 페스트도 나에겐 흔적없이 지나갔군요.
김홍철씨의 노래를 들으며 쿠어스 깡통맥주랑 줄줄이 비엔나를 씹으며 한을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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