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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행복을 여는 명상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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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acejang
댓글 0건 조회 1,068회 작성일 17-01-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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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지아 명상모임을 담당하고 있는 그레이스 장입니다.


이따금  창문 밖에서 들려오는 폭죽 소리가 한해의 마지막  날임을 실감케 합니다.

시간이야 늘 그렇게 오고 또 가기 마련인 것을 뭐 특별함이 있으랴 하고 애써 생각해 봅니다.

예전 이즈음에 가졌던 새로운 한해를 맞는 들뜸 기대 그리고 당찬 결심 그 기억이 아련합니다.

우리는 언제 부터인가  진정 자신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  낯설고  그저 그렇게 사는'현실적인 삶' 에 익숙해졌나 봅니다.


특히 지난해는  지구촌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 특히 한국의 급변하는 사회상황,정보의 홍수속에 숨이 가쁠 지경이었던것 같습니다.

분노하기도하고 때론 변화의 필요를 강변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많은 이들이 허탈감과 깊은  무력감을 경험했읍니다.


그동안 우리는 만족스런 삶을 향해  끊임 없이 달려왔습니다.

처음엔 힘들게 몰아야 했던 수레가 어느 순간 손을 놓아도 제 스스로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빠른 속도로 굴러가듯

우리 모두는 나름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  바쁘게 질주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몇몇 이들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자신도 사회도 되돌이킬수 없으리만치 너무나 멀리 와버렸다고 비관을 말합니다.


우리는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원합니다.

누군가는 이제야 말로  멈춤의 지혜를 배울 때라고 합니다.

쉼을 통해서만이  삶과 사회에 대한 통찰 그리고 그 건강성을 회복할수 있다고 합니다.

근래 들어 더더욱 동 서양을 막론하고 명상이 그 대안으로  자리 잡은듯합니다.

 

우리 대부분의 삶은  사실 기쁨보다는 염려와 고통의 순간이 더 많을것입니다.

그때마다 환경이 원망스럽고 때론 타인을 증오하기도 합니다.

어떤이는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내적인 평화를 도모하는데 명상이 효과적임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차원을 넘어 고금의 뛰어난 선지식들은 명상한다 혹은 마음을 공부한다함은

눈이 먼 이들이 눈을 뜨는일이요,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는 일로 비유합니다.


여기,나 그리고 우리의 깨어있는 행복한 삶을 함께 찾고 나누고자 명상모임을 마련하였읍니다.

관심있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그레이스 장

전화번호 248 495 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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