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 목사님 집회 > 자유게시판

명강의 2-3시간 들으러 교회 참석해서 감사헌금 몇백불씩 내기 보다는 차라리 평상시에 가난하고 병든 주변사람들에게 식사제공하고 그들에게 따뜻하게 잘수있는 방을 하루라도 제공해주시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그분들과 교제를 한다면 아마도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더 기뻐할거다라고 분명히 성경책에 쓰여져있읍니다.... 여러분이 내는 감사헌금은 좋은일에도 어느정도 쓰이겠지만 굳이 쓰일필요없는 목사일행 비행기값과 미국관광비에 보탬이 됄뿐입니다. <br /><br />아마도 아틀란타 기독교인들은 세상의 약자를 돕기보다는 훨씬 쉽고 마음의 감동을 한두시간이라도 느낄수있는 전자의 길을 선택하겠지요... 여러분이 믿는 천국으로 가는 길은 강의들고 몇십분 회개기도 한다고 갈수있는게 아니라 삶으로서 사랑을 실천해야 그나마 갈수있을까 하는 어려운 길임을 여러분의 별 인지도가 없는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수없이 들으셨을 겁니다....

댓글을 다신 Joa 님께서는 글에 쓰여진 대로<br />평상시에 가난하고 병든 주변사람들에게 식사제공과 따뜻하게 잘수있는 방을 하루라도 제공을 하시며<br />그분들과 진심으로 교제를 하시나요<br />Joa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성경책에 쓰여진대로의 하나님이 기뻐하실 삶을 지향하며 사시는지요<br />(만약 그러시다면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드리며 그러지 못한 것에 부끄럽습니다)<br /><br />예배에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고 혹 그것이 잠시나마라도 죄에서 돌이키려고 발버둥 쳤다면 그것이 또한 부흥회에 좋은 모습이 아닐까요<br /><br />성도님들이 내신 감사헌금으로 인해서 목사일행의 비행기값과 관광비 외에 남은 헌금으로 Joa 님께서 말씀하신 가난하고 병든자들에게 일반 교회들이 하는 노숙자 사역같은 식사를 제공하고 따듯한 담요를 제공할 수 있다면 조금이나마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그 감사헌금이 쓰여지는건 아닐까요<br /><br />Joa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 어려운 천국가는 길임을 별 인지도 없는 담임목사님에게 수없이 들었어도 제대로 지켜 행하지 못하는 부족한 우리들이기에 더욱더 돌이키는 시간이 더 있어야 하는건 아닐까요 그것이 부흥회라는 하나의 방법을 통해서라도요<br /><br />예수님께 300 데나리온 짜리 향유를 마리아가 부었을때 예수님을 곧 팔아 넘길 가롯 유다가 생각나서 한글자 적어봅니다.<br /><br />저도 사랑이 부족해서 공격적인 댓글을 다는것에 죄송합니다.

적어도 joa 님은 예수팔아서 밥먹고사시는분 같진 않은데요,,,,거 책한권 가지고 밥장사하시는 양반들도 누가 죽어가도 단 한명도, i mean not even fuxxing single of 'em,  자기가 직접 몸으로 나서서 살리려고 하는 고라지를 못봐서 내가...말로만 기도기도...무스뉴클럽 기도야 ㅎㅎ 내가 그렇게 신장 구하려 수십개교회에 메일 보내봤지만 단 한통도 연락 없더라...어차피 핑계대고 말로만 사랑 기도 구원....다 버리라해라...

안타까운건 비판만 있지 칭찬은 없네요.

칭찬은 얼어주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