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이나 켈리포니아 미주 횡단여행 같이가실분 찾습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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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저는 38세 남자입니다. 신변상 결격사유없고요.

출발 날자는 5월 8~10일 사이

입니다.

우선은 예상경로는 뉴올리언스까지 가서 10번 하이웨이로 가는것과 40번 하이웨이로 가는것중 둘중에 하나 고를껀데...

10번 하이웨이를 생각중에 있습니다.(아직까지 정해진건 없습니다.)

도착 예상소요일은 10~15일정도 예상하구요. 맥목적인 목적지 도착이 아니라, 말 그대로 여행을 목적으로 가는겁니다.

가면서 각주 여행지도 가보고, 관광명소에서 1~2박정도 하는...

대륙횡단이다보니 자차를 가지고 갈꺼고요. 도요다 4러너 입니다.

차 컨디션은 나쁘지는 않은데 년식이 좀 있고,

장거리이다 보니 우선 계획은 밤에는(6~7pm) 어디서든 서서 1박하는걸로 생각하고있고, 운전은 낮에만

할생각입니다. (비상시를 대비해 여행자 보험있습니다.)

저는 켈리나 LA가 목적지 이다보니 돌아오셔야 하시는 분은 여권이나 신분증 지참하셔야 할꺼에요~

켈리나  LA에서 몇달 보낸뒤에 저는 북부위주로 다시 미주횡단을 떠날껍니다.

우선 이정도로만 적고요.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거있으시면 연락주시거나 메일남겨주세요.

남/여 상관은 없으나 1명만입니다.

(신분증과 연락처 가족연락처등 각 한부씩 카피해서 교환하고요. 어디까지나 비상시를 대비함과

 처음보는 사람끼리 여행인데 서로간에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입니다.)

paik7366@hotmail.com

404-484-4375 (메세지 먼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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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동부여행을 혼자했었습니다.(키웨스트~나이아가라폭포 1달소요)

혼자가는 여행이 편하기는 하죠... 누구눈치 않보고 중간중간 노숙도 가능하고.ㅋㅋ

이번여행도 혼자가는쪽으로 계획을 했었으나, 주변 권유도 있고, 내심 1명정도

길동무가 있으면 또 여행이 어떻게 재미가 있을지 궁금하고 내심 기대대기도 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예전에 동부여행 다닐때도 느꼈지만,

여행이라는게 또 운전을하면서 하는 여행이 절대 쉽지는 않습니다.

어쩔대는 허리케인을 만날때도 있고, 어쩔때는 예상치못한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절대 예측할수없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지루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또 그런 여행이기에 얻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여행을 떠낫기에... 어쩌면 절대 볼 수 없었던 대자연과 미지의 문제들

하나하나 눈에 담고 마음에담고 머리에담고 목적지에 도착했을때

그 성취감과 배우게되는 것들과 느끼게 되는것들이 있지요. 그 맛에 여행을 못끊어요~!!ㅋㅋㅋ

같이 도전하시고 싶으신분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