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동차 고객인지? 세일즈맨이 상전인지???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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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둘루스 릭 케이스 기아 한국 세일즈맨 존모씨로 부터 한국자동차를 마련했습니다.

그간은 잘 타고 다녔는데, 얼마전  5,000마일 쯤에서 엔진체크에 불이 들어 왔길래

금요일 오후 6:10분경(7시까지 오픈시간) 서비스센터에 도착하였으나, 체크하는데 시간 오래 걸린다고 

받아 주지 않아 할 수 없이 다음 월요일 아침시간에 약속하였으나, 기다릴 수가 없어 토요일 아침

몰 오브 죠지아 기아서비스에 자동차를 맡겼는데, 아주 친절히 리콜도 점검 해 주시고 해당 부품이 없어

주문한 후 정비 해 주기로 하셔서 일단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물론 기아 둘루스에서 몇번 서비스를 받아 봤지만, 만족한 경우는 한번도 없었고 전반적으로 불친절하고

서비스챠지도 만만챦고, 시간도 엄청 오래 걸려 항상 불만이었는데....

개인적 경험에 의하면 몰 오브 죠지아가 훨씬 좋습니다)

다음 월요일 자동차 이력조회에 컴퓨터 조회가 되지 않아,, 정비하는데 문제가 되기에

둘루스 기아 세일즈맨에게 문의한 바,

둘루스에서는 문제가 없다하고 몰 오브 죠지아측에 문제가 있다는 답변으로 

세일즈맨으로 하여금 매니져에 요청하여 몰 오브 죠지아 서비스센터와 상의해 볼 것을 권유하였으나,

전화 할 내용 아니라며 몰 오브 죠지아측과 전화통화는 거절하고

손님과의 상담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서 더 이상 문제해결을 하지 못한 상태로 있습니다.

몰 오브 죠지아 서비스센터에서는 어떻든 정비해 준다합니다,

손님의 불편사항에 대하여 세일즈맨은 책임감있게 상황을 정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상식임에도 불구하고, 둘루스 기아 서비스센터는 물론이고

한인 세일즈맨 존모씨의 무책임한 행위에 불쾌감을 느끼는 바 , 

혹시나 저와 같은 경우를 겪지 않으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