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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cinated VS Unvaccin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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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룰루랄
댓글 44건 조회 1,305회 작성일 17-05-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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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또 누가 와서 소스가 어떻고 저떻고 과학이니 뭐니 하는 소리 해대겠지요


5/4 일에 나온 최근 통계결과 입니다 


Vaccinated VS Unvaccinated



아래의 링크로 기사 확인하세요

http://info.cmsri.org/the-driven-researcher-blog/vaccinated-vs.-unvaccinated-guess-who-is-sick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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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님의 댓글

룰루랄 작성일

죄송합니다 QM님의 과학 사절하겠습니다 피해자 부모의 눈물어린 고백이 더 신뢰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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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의 댓글

QM 작성일

연구자들이 힘들게 연구한 결과는 무시하고 삐라 한 장 신뢰하시는 분과 무슨 대화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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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_AP님의 댓글

New_AP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수십년간의 연구보다 교묘하게 만들어진 "믿고싶은" 뉴스를 더 신뢰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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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_AP님의 댓글

New_AP 작성일

이거 이상한 기관이군요. National Home Education Research Institute (논문에 나온 파트너쉽 연구 기관입니다.) 구글링 해보니 이상한 싱글 홈이 나오는군요. 아마도 홈스쿨링 하는 분이 만든 사이트 인것같은데... 홈스쿨링 자체가 미국내에서는 종교적인 이유 (공교육이 신앙을 저버린다)로 시작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룰루랄 님은 정보를 취합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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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n_Ratten님의 댓글

Roten_Ratten 작성일

이건 오히려 백신 무용론을 주장하시는 여기 몇몇 분들의 논거가 과연 합리적인 것인지를 의심하게 하는 데이터입니다.<br />미국 인구 통계국의 2015-16 추산 자료에 의하면: <br /><br />1) Total # Kids Ages 5-17: 55,699,573<br />2) Homeschoolers: 1,576,516<br /><br />전체 미국 학령기 어린이들의 약 1/35이 홈스쿨링을 합니다. 이 survey는 그 가운데서도 4개 주 666명의 홈스쿨링을 하는 어린이들만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따라서, 조사 그 자체로는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나, 그 결과가 백신의 유효성 논란과 관련하여서는 전혀 유의미하지 않다, 전혀 시사하는 바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br /><br />저렇게 말씀하시면, 그건 &quot;감성&quot;이지 분명 과학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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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일반학생들은 대부분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홈스클링 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자와 미접종자를 비교한 내용인데 왜 의미가 없다고 하십니까? 저런 연구는 사실 백신 옹호론자들이 해서 백신의 유효성을 증명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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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의 댓글

QM 작성일

http://www.cmsri.org/wp-content/uploads/2017/05/MawsonStudyHealthOutcomes5.8.2017.pdf<br /><br />이 연구 자료는 논문으로서 자격 미달로 두 번 retract 당했더군요. 신뢰할 수 없는 자료입니다.<br /><br />&quot;The study first raised a furor last year, prompting a Frontiers journal to quickly retract it. After it was republished in the Journal of Translational Science this month, that journal has also retracted it.&quot;<br /><br />Frontiers에서는 작년에, Translational Science에서는 이번 달에 retract 되었습니다. Fronters에서 retract된 후에 돈을 주면 게제해주는 Open Access Text란 곳에 올렸습니다. 돈 주면 누구나 게제할 수 있다면 그건 이미 신뢰성을 상실한 상태입니다.<br /><br />출처 : http://retractionwatch.com/2017/05/08/retracted-vaccine-autism-study-republished/<br /><br />여기까지만 얘기하면 백신 옹호론자들의 음모라고 주장할 테니 이 연구의 가장 큰 결함을 덧붙이겠습니다.<br /><br />1. 해당 전문가가 아닌 카이로프랙터가 이 연구를 peer-view를 했습니다. 이거 완전 코메디입니다.<br /><br />&quot;There’s another interesting wrinkle to this paper, and that’s who peer reviewed it. One of the peer reviewers was Linda Mullin Elkins, a chiropractor at Life University...&quot;<br /><br />출처 : http://scienceblogs.com/insolence/2016/11/29/antivaccinationists-promote-a-bogus-internet-survey-hilarity-ensues-as-its-retracted/<br /><br />2. 테이터 수집 방식에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br /><br />&quot;Vaccination status was classified as unvaccinated (i.e., no previous vaccinations), partially vaccinated (received some but not all recommended vaccinations) and fully vaccinated (received all recommended age-appropriate vaccines), as reported by mothers.&quot;<br /><br />출처 : http://www.cmsri.org/wp-content/uploads/2017/05/MawsonStudyHealthOutcomes5.8.2017.pdf<br /><br />&lt;--- 어머니들의 개인 진술로 데이터가 수집되었습니다. 병원 기록은 전문가의 기록이며 그대로 기록되어 있으므로 신뢰성이 있는데 어머니의 기억은 어떨까요? 어머니의 기억력이 컴퓨터의 기억이 아니라 나중에 다시하면 지금과는 딴판이 데이터가 나올지도 모르죠. 또 어머니가 전부 의사가 아니고, 의료 장비로 진단한 것도 아니라 감기인지 다른 병인지 정확하게 진단할 수도 없습니다.<br /><br />또한 백신 반대론자들을 대상으로 테이터를 수집했으므로 bias가 있습니다. 데이터는 무작위 추출해야 신뢰성이 높습니다.<br /><br />3. 샘플 수 666은 자폐와 백신의 연관성을 입증하는 유의미한 통계 결과를 도출하기에는 불충한 수입니다.<br /><br />666명에 22명이 나왔다고 하는데 자폐증을 가진 아이 22명의 수는 너무 적어 유의미한 통계를 낼 수가 없습니다. 22명으로 무슨 분석을 합니까?<br /><br />얼른 이해가 안 되면 큰 수의 법칙을 공부하면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됩니다.<br /><br />4. 자신들도 과학 논문이 아니라고 자백합니다.<br /><br />&quot;We did not set out to test a specific hypothesis about the association between vaccination and health.&quot;<br /><br />출처 : http://www.cmsri.org/wp-content/uploads/2017/05/MawsonStudyHealthOutcomes5.8.2017.pdf<br /><br />과학적 방법이란 데이터를 모아서 분석한 후 가설을 세워 예상하고 테스트의 결과가 예상과 일치하면 이론이 됩니다. 물론, 한 번의 테스트가 아니라 다른 연구자들이 같은 가설을 테스트해서 같은 결과가 계속 나올수록 강력한 이론이 됩니다. 하지만 위 문장에서 보듯이 &quot;백신과 건강 사이에 연관된 특정한 가설을 테스트하지 않았다.&quot;고 기술하고 학술지에 올리려고 했으니 완전 기만했다고 봐야죠.<br /><br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다른 연구자들이 반복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모델이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연구는 어머니의 구두 진술로 수집한 데이터라 다른 연구자의 반복 테스트가 불가능합니다. 즉, 반증이 거의 불가능한 연구입니다.<br /><br />백신 반대론자 분들에게 충고해주고 싶은 말은 과학은 일반 사람이 보기와는 달리 엄격한 체계가 잡혀있다는 사실입니다. 기본적인 논리, 상식, 직관만으로 과학적 결과를 성급하게 판단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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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n_Ratten님의 댓글

Roten_Ratten 작성일

QM님, 아주 묵직한, 회복 불능의 KO 펀치를 날리셨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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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n_Ratten님의 댓글

Roten_Ratten 작성일

백신 접종의 유효성과 관련하여 드린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이 논문은 백신 접종 (vaccinated)과 높은 질병 보유율 사이의 인과관계와 관련하여, “높은 질병 보유율이 백신 접종의 결과다”라는 직접적인 결론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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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제약회사나 의사들이 다른 제조약처럼 이중맹검 대조실험으로 백신의 효과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백신은 엄연한 의약품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연구가 없으니까 저런 설문조사밖에 할 수 없는 겁니다. <br />님들이 지적하신 내용이 다 맞다고 쳐도 백신을 안 맞은 아이들이 더 건강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br />그리고 저 연구가 두번이나 retraction을 맞은 건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믿습니다. 설문조사 연구는 한계가 있지만 연구결과를 내는 과정에서 심각한 mistake, misconduct 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br />오레건주에서 소아과의사로 일하는 폴 토마스는 약 1만3천명의 환자를 진료해 왔는데 백신을 모두 접종한 그룹과 선택적으로 접종한 그룹, 맞지 않은 환자그룹에서 마지막 그룹이 가장 건강하다고 증언합니다. 이게 어디 논문에 나왔냐고 따지지는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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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의회청문회에서 CDC가 답변하는 영상입니다. 답변하는 분이 상당히 버벅거리죠. 저만 느끼나요?<br />https://www.youtube.com/watch?v=dE9ZrybFD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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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님의 댓글

룰루랄 작성일

조지아주에는 religious form 이 있어 정말 다행이에요. 내가 답글 달지 말라고 했는데 기어코 와서 또 분탕질을 해대네요 어디서 얼마나 받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냥 씹어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네요. 다음에 올릴땐 답글 달지 못하게 하고 올리겠습니다. 카이로닥 선생님 오늘하루도 수고함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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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의 댓글

QM 작성일

카이로닥님, 전에 이중맹검 임상실험은 많다고 구글 스칼라로 보여드렸는데 또 반복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답변한 내용을 그대로 퍼 왔습니다.<br /><br />&quot;1. 이중맹검 임상실험이 없습니다. 즉 백신을 접종한 그룹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그룹을 비교해서 백신의 효과를 보여주는 임상실험은 없습니다.<br /><br />&lt;--- https://scholar.google.com/scholar?q=vaccine+double+blind+placebo+study&amp;btnG=&amp;hl=ko&amp;as_sdt=0%2C11<br /><br />임상실험 있습니다. 구글 스칼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옵니다.&quot;<br /><br />정치적 목적이 있다는 음모론 말씀하시기 전에 과학 논문으로서 자격 미달이라 그 외의 이유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br /><br />그리고 제가 링크한 Herd Immunity 논문 중에 이중맹검 실험도 겸한 논문이 있습니다. 읽지도 않으시면서 요구는 왜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br /><br />설문조사로 백신이 자폐의 원인인지 바로 알 수 없습니다. 사회과학과 구분하세요.<br /><br />상대방에게는 문헌 중에서 최고의 객관성이 보여주는 논문을 요구하고, 정작 카이로닥님은 개인적인 주장을 한 글이나 동영상을 가져오시다니 너무 불공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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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의 댓글

QM 작성일

알바생이라뇨? 기가 막힙니다.<br /><br />반은 사기친 논문 가져 오시고 누구보고 분탕질한다고 합니까? 백신을 거부하는 이유가 종교 때문이면 룰랄라님만 거부하면 됩니다. 왜 대다수의 멀쩡한 사람들에게 이런 엉터리 자료나 동영상을 퍼뜨리시는지요?<br /><br />댓글 못 달게 하면 반박 글 따로 올리면 됩니다. 소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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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그럼 왜 CDC 관계자가 그런 연구는 없다고 의회에서 증언합니까?<br /><br />님이 링크해 주신 이중맹검 연구논문 읽어봤습니다. <br />1. 첫번째 논문: 자궁경부암 백신이 암발병률을 낮춘다는 결론이 없습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의 목적은 감염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것이죠. <br />2. 두번째 논문: 백신이 감염을 예방하지 못한다고 나옵니다. This cell-mediated immunity vaccine did not prevent HIV-1 infection or reduce early viral level. <br />3. 다른 연구논문을 계속 읽으니까 라틴아메리카, 감비아, 우간다 등에서 시행된 연구로 이어지네요. 방콕에서 시행한 연구는 drug user를 대상으로 했구요. 이런 연구결과를 미국의 어린 아기들에게 그대로 적용해도 되나요?<br />4. 부작용문제가 심각한 DPT, MMR 백신에 대한 연구는 찾기 힘드네요.<br />5. 대부분의 연구가 short-term입니다. 백신의 효과가 짧으니까 재접종하면 된다고 주장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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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의 댓글

QM 작성일

https://www.jstor.org/stable/30108280?seq=1#page_scan_tab_contents<br /><br />https://www.ncbi.nlm.nih.gov/pubmed/8376833<br /><br />https://www.ncbi.nlm.nih.gov/pubmed/11015798<br /><br />https://www.ncbi.nlm.nih.gov/pubmed/11259722<br /><br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148893/<br /><br />Herd Immunity가 실제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자료는 이건데 뭘 보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미국, 러시아, 일본, 영국에서 같은 결과입니다. <br /><br />&quot;연구 대상 기간이 짧아서 백신은 위험하거나 효과가 없다.&quot;가 어떻게 바로 유추됩니까?<br /><br />동영상은 지금 시간이 없으니 나중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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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님이 올려주신 이중맹검 연구에 대한 논문을 보고 제 의견을 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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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의 댓글

QM 작성일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470204505701017<br /><br />이거 말씀하시나요?<br /><br />&quot;Combined incidence of persistent infection or disease with HPV 6, 11, 16, or 18 fell by 90% (95% CI 71–97, p&lt;0·0001) in those assigned vaccine compared with those assigned placebo.&quot;<br /><br />'A vaccine targeting HPV types 6, 11, 16, 18 could substantially reduce the acquisition of infection and clinical disease caused by common HPV types.&quot;<br /><br />백신의 플라시보 효과는 없다는 근거로 링크한 건데 왜 치료 운운하나요? 백신 접종의 목적은 예방입니다.<br /><br />블라인드 테스트 안 한다고 주장하셨는데 이런 실험이 있다고 인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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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그러니까 저 연구가 장기간 부작용없이 자궁경부암을 예방한다는 결론을 보여주느냐 하는 겁니다. 저는 이중맹검 임상실험 여부를 물은 게 아니라 부작용 없이 장기간에 걸친 효과를 보여주는 실험이 있느냐를 묻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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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의 댓글

QM 작성일

&quot;플라시보 효과 없다.&quot;가 논문의 내용 중 하나인데 왜 장기간 운운하시며 물타기 하시나요? &quot;백신은 플라시보 효과가 없으며 실험은 많이 한다.&quot;는 사실이 중요합니다.<br /><br />기간에 대한 건 논문 본문을 안 읽어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백신이 효과가 없다는 논문은 아닙니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블라인드 테스트 안 한다고 주장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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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물타기가 아니고 이중맹검 연구에서 암을 예방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지요. 실험에 참가한 사람의 평균 나이가 20세로 나오는데 이 사람들이 10, 20년 뒤에 비접종자에 비해 자궁경부암에 덜 걸리거나 안 걸린다는 결과를 보여주어야 백신접종의 정당성이 나오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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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의 댓글

QM 작성일

&quot;플라시보 효과는 없다.&quot;와 &quot;장기간(?)의 효과가 없다.&quot;가 동일시 되지는 않습니다. 플라시보의 효과는 없으니 백신의 효과는 더 명확해집니다. 블라인드 테스트의 목적도 모르시면서 주장하고 논문 요구하시네요.<br /><br />그리고 무슨 암까지 갑니까? 억지가 너무 심하십니다. 논문 초록 다시 확인해 주세요.<br /><br />&quot;Combined incidence of persistent infection or disease with HPV 6, 11, 16, or 18 fell by 90% (95% CI 71–97, p&lt;0·0001) in those assigned vaccine compared with those assigned placebo.&quot;<br /><br />&quot;A vaccine targeting HPV types 6, 11, 16, 18 could substantially reduce the acquisition of infection and clinical disease caused by common HPV types.&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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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님의 댓글

룰루랄 작성일

QM님 여기서 이러시는거 보다 로버트 드니로가 백신의 안전하다는걸 증명하면 10만불 준다고하는데 그거나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이왕이면 돈도버는게 낫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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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억지라니요? 홍역백신은 홍역을 예방하고 자궁경부암백신은 암을 예방하려고 만들었으면 암까지 가야지요. 그냥 감염만 예방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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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의 댓글

QM 작성일

암이 전염병입니까? 백신을 연구하게... 황당하군요.<br /><br />플라시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 보는 연구에 무슨 암 얘기를 하나요? 라면의 맛을 알아 보는 실험에 소화가 얼마나 잘 되는지 알아야 하나요? 억지 좀 부리지 마세요.<br /><br />솔직히 말씀하세요. T 검정, 유효구간, p value, 귀무가설, 대립가설 이런 거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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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의 댓글

QM 작성일

보나마나 조건이 황당한 사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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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어쩌죠? medical terminology 공부할 때 통계쪽 용어도 배웠는데.... 백신정책중 최악인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해 나중에 자세히 올리죠. 준비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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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의 댓글

QM 작성일

&quot;Combined incidence of persistent infection or disease with HPV 6, 11, 16, or 18 fell by 90% (95% CI 71–97, p&lt;0·0001) in those assigned vaccine compared with those assigned placebo.&quot;<br /><br />그러면 위 문장에서 귀무가설은 무엇이며 p value는 뭐를 의미하는지 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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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제가 왜 말해야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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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의 댓글

QM 작성일

논문 읽을 줄 모르고 요구만 하고 읽지도 않고 아는 척하시길래 얼마나 아는지 질문하는 겁니다. 저걸 대답 못하시면 플라시보 효과가 없다는 뜻을 이해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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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그럼 백신이 감염말고 자궁경부암을 예방한다는 이중맹검 연구결과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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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의 댓글

QM 작성일

통계 용어 개념도 모르시는데 논문을 제가 왜 제시해야죠?<br /><br />암은 전염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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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님의 댓글

President 작성일

백신에 관한 논의는 이정도면 충분한것 같습니다.<br /><br />각자의 판단에 맏기시고 더이상 백신에 대한 글은 올라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br /><br /><b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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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n_Ratten님의 댓글

Roten_Ratten 작성일

카이로닥님, 백신의 부작용은 잘 아시는데, 통계(과)학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설명을 드리지요:<br /><br />귀무가설 (null hypothesis): 가설검정에 있어서 연구자의 주장에 반하는, 가설 검정의 대상 (혹은 기존/대립 주장)을 귀무/영가설이라 합니다.<br /><br />대립가설 (alternative hypothesis): 가설검정에 있어서 연구자가 증명해 내고자 하는 주장이 포함된 진술을 대립가설이라 합니다. <br /><br />A large p-value (&gt; 0.05): 유의확률이 클 경우 오차 (잘못 판단할 확률)이 커지는 것이고, 가설검정에 대한 위험이 커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때는 귀무가설 (기존/대립 주장)을 기각할 수 없습니다.<br /><br /> A small p-value (typically ≤ 0.05): 유의확률이 작을 경우 오차 (잘못 판단할 확률)이 적어진다고 판단되어 귀무가설 (기존/대립 주장)을 기각하게 됩니다. <br /><br />귀무가설이 기각되는 경우 실험자가 얻고자하는 내용을 타당하게 증명해 내는 것입니다. 이 경우, 연구자의 대립가설 (백신이 감염과 질병 발생을 낮춘다)이 타당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귀무가설 (백신이 감염과 질병 발생을 낮추지 못한다)을 기각하게 됩니다.<br /><br />Interpretation: “HPV 6, 11, 16, 18 유형을 대상으로 한 백신이 일반 유형 HPV 의해서 발생할 감염, 질병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br /><br />p&lt;0.0001: p&lt;0.0001은 간단히 말하면, 가설 검정에 있어서 잘못 판단할 확률이 1/10000이란 겁니다. 즉, 이 결과가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미하다는 겁니다. (p&lt;0.0001 means there's less than a 1 in a 10000 chance of the stated result being incorrect based on observed error).<br /><br />***원래 제가 통계 (SAS &amp; SPSS) &amp; survey 전문가였는데, 지금은 접고 다른 일을 해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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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네, 저는 환자가 백신의 장단점을 알고 판단에 도움을 드리려고 글을 올려왔습니다. 더 이상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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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연구는 백신과 다른 백신을 비교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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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님의 댓글

QM 작성일

다른 백신과 비교가 아니라 효과가 없는 약과의 비교입니다. 이중맹검 실험이라고 논문 초록에 나옵니다. 자꾸 없는 말 꾸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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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n_Ratten님의 댓글

Roten_Ratten 작성일

카이로닥님, 다시 말씀 드리지만, 반-백신주의자들의 생각은 아주 무모하고, 무책임합니다. <br /><br />MMR 백신 부작용이 가장 논란이 되는데, 연전에 MMR 백신 부작용의 통계를 보니 미국의 경우 10000명당 66명으로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추산을 하더라고요. 이 수치는 어디까지나 추산입니다. <br /><br />그런데 이 말은 0.5% 정도의 부작용이 난다는 것이지요. 이 수치는 다 사망에 이를 부작용도 아니고, 다 장애가 생길 정도의 부작용도 아닙니다. 1회성 부각용도 포함이 되는 부작용입니다. 다시 말하면, 반-백신주의자들이 문제를 삼을만한 심각한 부작용은 이중에도 극히 일부라는 (아마도 0.1%-0.2% 정도) 거지요. <br /><br />그 말인즉, 반-백신주의자들의 주장대로 하자면, 0.1%-0.2%의 사람들이 겪을 극히 일부의 심각한 부작용 때문에 나머지 99.98%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못하거나, 제한 당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이게 결코 정당하지 않지요. 아시다시피 measle은 매우 쉽게 전염이 되는 전염병입니다. 일단 이게 발생하면, 발생 당사자 주변의 백신 비접종자의 90% 정도가 순식간에 감염이 되는 그런 전염병입니다. 그래서 어느 학교에서 이게 발생하면, 격리조치 뿐만 아니라, 학교, 혹은, 심하면 학군 자체를 일시적으로 폐쇄해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그래서 선택의 여지없이 접종을 강제하게 되는 겁니다. 카이로닥님께서 주장하시는 바를 십분 이해하지만, 여기서 저를 비롯해서 백신 옹호의 댓글을 다시는 분들의 주장은:<br /><br />“전체의 0.1%-0.2%의 사람들이 겪을 극히 일부의 심각한 부작용 때문에 나머지 99.98%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못하거나, 제한 당하는 사태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 <br /><br />그겁니다. 부작용이 나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이 결코 아니지요.<br /><br />장이 먹고 싶으면 구더기가 무서워도 장을 담가야 합니다. 저와 같은 혼란으로 인하여 사회 전체가 지불하게 될 비용이 너무 지대하므로, 부작용은 두렵지만, 사회/국가는 백신 접종을 강제할 수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이미 수십 년간의 백신 개발 결과로 축적된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한 사회/국가적인 결정인 겁니다. 따라서, 설사 반-백신주의자들의 입맛에 맞는 수십, 혹은 수백의 연구 결과가 있더라도, 더 다양하고, 지속적이고, 압도적인 연구 결과들이 나와서 “특정 백신의 접종 강제가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도출해 내기 전까지는 이 결정은 결단코 번복될 수 없는 겁니다.  <br /><br />아무튼 님께서 촉발하신 이번 논쟁으로 저도 나름 배운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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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만약 홍역백신 접종을 중단하면 아마 홍역이 번질겁니다. 그런데 홍역이 그렇게 무서운 병이 아닙니다. 대부분 자연치유된다고 의학 교과서에 나옵니다. 1963년에 처음 홍역백신접종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홍역은 거의 소멸해가고 있었습니다. 지금 어른들 중에 어렸을  때 자연적으로 홍역앓았던 분 많습니다.  우리 말에 홍역을 치룬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뭔가 힘든 일을 겪는다는 의미이지 죽는다는 의미가 아니지 않습니까? 가끔 미국에서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 홍역에 걸렸다는 기사나 나지요. 그런데 그 사람들중에 사망한 경우는 없습니다. 저는 과학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자폐와 관련성이 깊은 MMR백신에 대해서는 더 철저한 연구와 시행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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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n_Ratten님의 댓글

Roten_Ratten 작성일

Totally wrong! 님이 위에 적은 내용들은 거의 다 사실이 아닙니다.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Measles는 아동 사망의 주범입니다. 소멸되지도 않았고요. 그건 사람을 아주 많이 죽게 하고 있어요! 어느 교과서에 그게 무서운 병도 아니고, 자연 치유된다고 나와 있는지요?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Measles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미국처럼 모든 게 풍족한 나라에서는 이게 병도 아닐지 모르나 삶의 환경이 아주 열악한 나라들에서는 아직도 치명적 전염병입니다  <br /><br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늘 잊고 삽니다. 마찬가지로, 백신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며 삽니다. 백신이 너무 발달해서 질병 예방이 차질 없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치 백신이 전혀 불필요 한 것인양 생각하며 살지요. 그런데 그렇지 않아요. 이전에 백신들이 현재처럼 저렴하지도 않고, 이용이 편리하지도 않았을 때는 오만 잡병으로 사람들이 죽어 나갔습니다. 지금 같으면 믿어지지 않을 단순한 질병들로요. <br /><br />카이로닥님이 미국에 사셔서, 그리고 이미 Measles 접종을 하셔서 그게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를 잊고 사시는 것 같아요. 그 잊고 사는 걸 깨달으시라고 제가 아래에 링크 하나 걸겠습니다. 왜 접종이 필요한지를 알게 해 드리려고요.<br /><br />http://www.healthmap.org/site/diseasedaily/article/measles-kills-400-people-day%E2%80%94-costs-less-buck-avoid-4313<br /><br />그리고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신 것 같습니다. Measles로 죽지 않는다고요? MMR 백신의 부작용과 그로 인한 사망자 수치는 아시면서도 그 MMR 백신이 없어서 사망하는 사람들의 수치는 전혀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요. 답답합니다. 참 화가 나는 것이 저 링크된 기사에 나오는 아이들은 불과 $1도 되지 않는 비용이 없어서 백신 접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죽어 나간다는 사실입니다. <br /><br />링크를 보면 아시겠지만 전세계적으로 Measles 때문에 하루에만 약 430명이 죽는다고 합니다. WHO 보고서에 의하면 2011에만 158,000명이 Measles로 죽었다고 합니다. <br /><br />Measles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Measles로 인한 사망자보다 더 많다고 핏대 올리는 사람들은 어디가 좀 많이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뇌가 한 방향으로만 발달해서 다른 방향으로는 전혀 사고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하자면, Measles 백신이 살린 사람은 아마 전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은 족히 될 겁니다.  <br /><br />로버트 드니로가 늘그막에 노망이 난 모양입니다, 부자인 그가 몇 백만 불을 백신 구입에 기부한다면, 저 많은 어린애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텐데, 기껏 한다는 게 백신 안전성에 상금이나 거는 일입니다. 곱게 늙어야 하는데요 사람이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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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화내지 마시고요. 저는 미국의 현실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미국보다 환경이 열약한 지역의 통계를<br />미국에 적용하면 안됩니다. CDC 웹싸이트에 미국에서 홍역으로 사망한 경우 없다고 나옵니다. 그동안 미국에서 백신접종자나 백신비접종자 양쪽에서 홍역감염 사례가 계속 있었지만 사망한 경우 없었습니다. 지금 님들은 미국에서 백신접종을 중단하면 다 죽을 것처럼 걱정하시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에전에 홍역 등으로 사망한 이유는 백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열악한 보건환경, 식수나 영양 부족, 상하수도 시설 부족 등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구요.<br />제가 계속 논쟁하면 이 게시판에서 쫓겨납니다. 더 하실말 있으시면 쪽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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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n_Ratten님의 댓글

Roten_Ratten 작성일

아니요.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님께서 시작한 논쟁인데 그만하시겠다니! 저야 댓글이나 단 사람이고요. 그리고 벽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요.<br /><br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지요. 님이나 다른 반-백신주의자들은 세계 최고의 방역 체계를 갖추고 있는 미국에 살면서 백신이 사람 잡는다는 분들입니다. 저도 바로 그 미국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님들이 백신 접종이 오히려 사람 잡고,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 중단해도 안 죽는다니, 백신 접종이 중단되었을 상황을 짐작케 하기 위해서 우회적인 예를 든 것뿐입니다. 백신 접종이 중단된다면, 미국에 사는 사람들도 용가리 통뼈가 아닌 다음에야 죽어 나갈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걸 깨달으시라고 예를 든 겁니다. Measles 백신 부작용이 죽였을 지도 모르는 수백명 말고...Measles 백신이 살렸을 수천명의 미국인들도 한번쯤 상상이라도 해 보시라 그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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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

진짜 마지막 댓글입니다. CDC 웹싸이트에 1963년 홍역백신이 시작되기 전에 일년에 3- 4백만 감염사례가 있던 것으로 추정하는데 450-50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옵니다. <br />https://www.cdc.gov/measles/about/history.html<br />어떻게 수천만 미국인을 살렸다고 우기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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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n_Ratten님의 댓글

Roten_Ratten 작성일

본질을 흐리려고 이제 이상한 것까지 걸고 넘어지시는군요. &quot;오타&quot;입니다. 바로 잡았습니다. 아무렴 제가 수천만이라 했겠습니까? <br /><br />위에서 제가 전에 통계 전문가였던 적이 있었다고 했지요? 저는 사회통게학을 했는데, 사회통계학의 기본 과정 중에 하나가 인구학 데이터 (특히 센서스 데이터)를 다루는 일입니다. 저 미국 인구 변동 추이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사람입니다. <br /><br />그리고 그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여기서 본질은:<br /><br />&quot;백신 접종이 중단된 상태에서는 Measles가 인종, 국적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잡는다&quot;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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