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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분들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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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qlenfl
댓글 0건 조회 203회 작성일 17-05-30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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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농장이름 밝혀달라 원하셨고

이후로 더 이상의 다른 농장 피해를 막기 위해 궁금해 하시는 농장 이름 밝힙니다.


그동안 본의 아니게 본문과 전혀 상관없는 댓글 들로 맘 상하셨을

한림가든 사장님께 대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산.네 과일나무 안식일 장로님


이곳  한인사회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먼저 자리잡으신 나름 성공하신 분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냥 내 위치에서  남의 가슴아프게 안하고

사기 안 치고  양심에 귀기울이면서 사는것이

일차적으로 충분히 내몫하며 사는거라 생각합니다.


좀더 나아간다면 

연말에나 하는  불우이웃돕기 자선남비 등 다 좋지만

그냥 평소에 형편이되면 되는데로,  나눌수있음 있는데로, 나누려 노력한다면

보다 훈훈한 사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전 그렇습니다

내집에 다녀가시는 분들이 행복했음 좋겠고

혹여 맘 상하는 일이없으면 좋겠고

그러기에... 내가 좀 덜 쓰더라도  일하러 오신분들 인건비 청구하신거보다

좀 더 드리려고 노력하였고 집에 야채라도 나눠먹으려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것이  나름 나의 나눔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청구하신 영수증이 과하게 비싸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드렸던것이지

내가 등신이라 몇배나 비싼줄 모르고 드렸다 생각 하셨습니까?


나무죽으면 어찌하냐 ? 인건비 얼마 받는냐? 관리는 어찌하냐?

묻는것조차 인격을 못  믿는것 같이 느끼 실까봐

저 나름 인격을 존중해 드렸던것입니다.


또한 강의 하실때 말하시길

나무한구루심어주고 $20 받는다  그돈에  블랙카우 한포 사고 어쩌고하면 결국

인건비$10 정도밖에 안되는데 사람들은 그것도 비싸다한다 하며 서운한 맘을 보이셨었습니다.

그때 그말씀 공감 했었구요. 


그러기에 저 과한비용 당연 관리까지 해주는비용이라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관리해준다해도 비싼가격이지만요.


그럼 강의 할때 했던 말들은 다 거짓인데 나만 꿀떡같이 공감 하고 혼자  짠한 맘 가졌던겁니까?

그래서 더욱 산동네를  간거고  비용 달라는 데로 다 드렸습니다.

내 집에서 일 하셔는데  서운 한  얼굴이 아닌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좋아서요 

근데 진심을 이리 뭉개셨습니다.


동해는 내잘못이 아니라 할때  난  주저 앉을뻔 했습니다.

이건 나무 때문이 아니란걸 아시겠지요.


또한

나무는 장로인 본인이 심어놓고 왜 와이프 내세워 통화하게 합니까?

그때 분명 말했습니다.

돈이 많아서 비싸단 말 한마디 안하고 드린게 아니라고

나무심는 계획은 작년부터 했던터라  작년11월부터

쓰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푼푼이 아껴서  모은 소중한돈 이라고

그러기에 이렇게 형편없이  양심도 없고 정의도 없는사람한테 쓰고 싶지 않다고

장로님 내 호의 받을자격없으니  오버 차지한돈 돌려 달라고했습니다.


그건 당신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하시더군요.


나무가 탈 없이 잘 자랐으면 모든 문제가 없어겠지요.


나무값은 $1155 나 지불했는데 나무 다운 나무는 하나 없습니다.( 심을당시)

IMG_20170311_143709.jpg


IMG_20170311_143640.jpg

저 밑둥이 꺽어져 있는것을  붙들어 메면서 열매 열리면  따먹으라고 벌써 말라 비틀어져 있는것을.....

Screenshot_20170528-213910.png

동해 입은지 한달도 안되서 벌레가 저리 왕성 할수있을까요?

IMG_20170528_115559.jpg IMG_20170528_115559.jpg

비실거리더니 이리 변해가네요.

IMG_20170528_115407.jpg


IMG_20170528_1203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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