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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가 죠지아 아틀란타 인근에서 가지말아야 할 자동차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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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지아의빛
댓글 0건 조회 2,545회 작성일 17-08-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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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市의 Tarara車 딜러입니다.


영업사원들은 친절합니다.


그런데 거기 한국말 잘하는 파이낸스 담당자가 엄청난 인물이지요.


일개 딜러의 파이낸스 담당자면서 고객들의 정보를 쏙쏙 훔치고 있어요.




딜러 파이낸스 담당자는 고객의 이름 주소나 소셜번호 정도만 받아서 파이낸스하는 은행이나 


자사의 파이낸스에게만 전달하고 융자에 대한 전달사항만 전하면 되는데,


그 작자는 EquiFax 를 열어서 고객에게 자동차 구매 융자에 대해 심사를 하는 척하면서 


고객이 답하는 신상정보들을 인쇄해서 빼돌립니다.


그 딜러에서 파이낸스 받은 사람들의 신상 정보는 모두 그 작자가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그 근방에서 운전하고 사는 한국인들의 신상정보는 죄다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거기 서비스에도 한국말 하는 동양인들이  한둘 보이는데


분명 한국인들이 많이 그 회사차를 사주니까 그들을 응대하라고 세워놨을텐데도


한국인 고객들이 그 사람 앞에 가면 갑자기 얼굴이 험악해집니다.


좀전에 앞에 서있던 영어하는 사람들에겐 웃는 모습만 보여주더니 한국말 들으면 인상이 확 변합니다.


옛날에 쪼그만 꼬라니 차 한대 산 할머님이 뜬금없이 도라꾸 몇대 월사금 안냈다고 집달리들이 들이닥쳐서


할아버지가 자기 몰래 샛서방 도라꾸 사업 밀어주나 하고 의심해서 몽둥이루 혼내주려고 하다가


알아보니 딜러서 신상 도용되서 그리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다 그렇게 당한 것이엇구나 사료를 합니다.


 못된 고양이에게 생선을 잘 간수하라고 맡긴 거죠.



그래도 그 회사가 만드는 차가 성능은 좋습니다.


그러니 다른 딜러에 가시고 뻘짓하면서 컴퓨터 켜고 Equifax 화면 띄우고 이것저것 묻는 딜러 파이낸스가 있으면 


경찰 부르세요.   그리고 다른 딜러에게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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