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추천요 > 자유게시판

조금은 추상적이라....답변드리기가 그렇네요....얼마동안 어떤 여행을 하고 싶은지 정도는 알려 주셔야 답변이 쉬울듯 한데...부부가 1년 만에 만난 여행이라면 찰스턴에서 떠나는 크르즈도 추천하고 싶고요..물론 나이에 따라 틀려지겠지만.편안 여행을 원하시면 이런걸 추천해 봅니다<br />아니면 NC쪽 산도 갠찬은듯 하고요...한국분이 하시는 캠프하우스도 있고요..조용하고 편안한 휴식과 산을 구경하시고 오시는길에 독일 마을 들르셔서 구경과 맥주 한잔 정도 하시면 2박3일정도는 무난한 여행이 되질 안을까 하네요..<br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ㅎ추석연휴에 오는건데 경비 적게드는걸로 드라이브하면서 갓다오려고요 이박삼일도 좋겟네요 둘다 영어를 잘하지는 못해서 막 물어보고 그러는건 못할거 같아요 <br />사십대중후반이고요<br />궁굼한건 따로 여쭈어봐도 될까요?^^

네 언재든 아는 한도 내에선 알려 드리겠습니다...전번은 쪽지로 보내 드립니다

기쁨꽃님. nc쪽에 한국분이 하시는 캠프하우스 전화번호나 상호 저도 알고 싶은데,<br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fishcamp.biz 웹싸이트고요<br />678-943-9811-사비나 라는 한국 분입니다...저도 2~3년전에 온가족 그곳을 다녀 왔는데..너무 좋았습니다..방앞에서 음식 취사도 가능하고..낚시도 가능하고..사비나 라는 분이 워낚 친절하셔서 여행 코스도 알려 주실겁니다...아직 하고 있다면 ....ㅎㅎㅎㅎㅎ

아...제발 fish 캠프 가지 마세요...세상에 그렇게 힘들고 구질구질한 여행은 처음이였어요...<br />ㅜㅜ 아직 예약 안하셨길 바래봅니다.

그런가요?? 전 2~3년전 채험이라 말씀드렸습니다...그때는 방두 깨끗하고 갠찬았고 그곳에 계시는 분도 상당히 친절하게 해주신 기억이 있어서 추천해 드린겁니다...또 근방에 폭포나..뭐 그런거 볼거리도 있고해서 추천해 드린겁니다...혹시라도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힘들다고 하신건 무었때문에 힘드신건지..이해가 안가네요...아틸란타에서 한 3시간 운전해서 방앞에 차세우고 들어가는데..힘들다고 하시는 말씀이 이해가 안가네요...ㅎㅎㅎㅎ<br />개인에따라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ㅎㅎㅎㅎ

저도 dhkdroal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캐빈이라고 젤루 좋다고해서 예약햇는데 문틈사이로 찬바람이 들어오고 침대는 푹꺼져서  잠을 잘수도 없었으며 길을 찾느라 좀 눚게  9시경도착해서 고기구워먹고 있는데 사비나분 남편 이태리계통 백인이 이층창문 밖으로 소리소리 지르며 조용히하라고...정말 가관이었죠. 이틀 자려다 캔슬하고 주변 캐빈에 깨끗하고 경치좋은곳에서 머물럿습니다. 완전 비추입니다. 서비스,시설 엉망이죠..

언제쯤인지 모그지만 드라이브를 겸한 여행이면 데이토나비치에서 해안을 따라 올라오는 것은 어떠할 지요 시간이 조금 되시면 키웨스트도 두분이 교대로 운전하심 추억에 남으실듯....

저도 NC쪽 산 따라 여행하는 루트를 추천하고 싶네요..숙소는 꼭 정하지 마시고 이리저리 여행하다 근처에 잡는게 편할듯 하네요.

댓글써주신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2-3년 전에는 괸찮았을지 모르나 혹여 그쪽하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으시거나...<br />밥먹는데 사방에서 송충이는 떨어지고 침구에서는 더러운냄새와 함께 파리가 대여섯마리 붙어서 뭘 먹는지 안떨어지더라구요.샤워물줄기는 한두줄기 나옴...양치하기도 힘든 양임 하물며 뜨건물은 5분도 안나옴.<br />기쁨꽃님 추천하시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ㅎ 그런데는 돈을 줘도 안가요.

한국인 욕먹이는데에요 그런데는...빨리 문닫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