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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렌트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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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dw7637 작성일 17-09-06 01:47 조회 2,26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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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글이에요 저는 조지아 주에 사는 유학생입니다 제가 렌트를 살고 있는 도중에 생긴 불편한 에피소드를 밝히고자 합니다 이곳은 노크로스에 위치한 피치트리 선상에 있는 타운하우스 입니다 주인 아주머니는 이 삼복더위에 에어컨도 80도에 맞춰서 안들어주시고컨트롤러는 학교에서나 볼수있는 잠금박스로 잠궈 아무도 손대지 못하게하시고 에어컨이 고장난 방은 클레임 하면 고쳐주시지 않고 10불짜리 탁상용 선풍기를 사주시고요  생각을 해보세요 이 더운 여름날 일반 선풍기 하나로도 버티기 힘든데 탁상용 선풍기 라니요 정말 얼척이 없더군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미니 에어컨을 사서 방에 틀어 났더니 정말 호되게 혼났습니다 정말 집 없는 사람 서러워 못살겠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 밥해먹으면 가스쓰는거 보기 싫다고 방빼라고 하시고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아무리 낮에는 밝다고 하더래도 집안에선 좀 어두워서 불을 켜놓고 밥을 먹고있을수 있는 문제인데 그렇고 있으면 보는 앞에서 대놓고 불끄고 신나게 욕하시고 남의집에서 살 자세가 안되어 있다면 사람을 괄시하고 가고요 여기가 무슨 북한도 아니고 ...사람이 없을때 방주인이 없을때 방검사를 하시는데 거부하면 집주인 차원에서 확인이 필요하시다고 문을 여셔서 문안열어 보셨으면 한다고 말씀드리니 그러면 자기랑 못산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건 완전 돈만 내고 나가서 살라고 등떠미는 격이죠 ㅋㅋ냉장고 쓴다고 뭐라 하는 집은 처음 봅니다 작은 냉작고를 들여도 혼나고 ..... 정말 이런 분은 처음봅니다 
ㅎㅎㅎㅎㅎㅎ 더 궁금 하신게 많으시겠죠 특히 여기 지역 렌트 안되는 불법 구역 입니다 ㅎㅎ 아참 또하나 정말 작은 방 하나에 얼마나 된다고 물청소 한다고 디파짓 100불 가져 가셨는데 달라고 하니 딥 클린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왕 돈쓰실거 아시는 분을 통해 저렴한 곳에서 직접 사람을 부르겠다고 하니 싸우기 싫다고 더이상 말하지 말자고 말하시고 싸우기 싫어서 말도 안했는데 물청소는 커녕 청소기 베큠을 자기가 돌리더라구요 ㅎㅎ 청소기 베큠에 100불 이라고 가져가 디파짓에서 까네요 ㅎㅎㅎㅎ제일 작은 방 하나가 100불?
어디 교회 가시는지 궁금 하네요 ㅎ 나갈때 디파짓도 안주셔서 경찰 부른다 안부른다 하면서 싸웠네요
이집 가시는분 계시면 여러 사항 고려하고 가세요 
디파짓 걸지 마세요 ㅎㅎㅎ 다 뜯어가네요 10일 살고 나가는 2주치 가격을 까네요 어떤 명목을 대서라도 뜯어갈거에요
피해자가 안나오기 바라는 바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댓글목록 4

조지아의빛님의 댓글

조지아의빛 작성일

타운하우스에서 방렌투 햇구만....  주소라도 얼추 비스므리해야지 남들이 안가죠.    어떤 할머니는 치매라서 매일 돈달라고도 함. 물론 치매인 척

Jungee님의 댓글

Jungee 작성일

룸메이트자체가 불법입니다. 신고하세요. 현금을 많이 주고받기때문에 세금탈세까지 걸릴수있죠.  요즘은 일하기 싫어서 룸메이 하는사람이 많더군요 왠만한 한사람 인컴이죠. 몇년전만해도 비어있는방 유틸리나 벌자는 좋은뜻에서 시작했는데. 요즘은 완전 장사속이죠..... 고소하시게 되면 두번다시 룸메이트 못줄겁니다.

조지아의빛님의 댓글

조지아의빛 작성일

10년전에 도라빌방값이 뉴욕방값이랑 똑같이 받아쳐먹음.    방2개만 렌트해주면 진짜 죠지아 한달임금이 나옴

몬스타님의 댓글

몬스타 작성일

굉장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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