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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mart 스낵코너, 장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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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룰루랄
댓글 10건 조회 4,105회 작성일 17-11-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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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플레젠트 힐 H mart 푸드코트에 있는 스낵코너에서 떡복이랑 오뎅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이 없더라구요 거의 택스까지 10불주고 사먹었는데 반은 다 버렸네요 뭐 그렇게 큰 기대를 하고 먹은건 아니지만 떡복이는 일회용 플라스틱에 그릇에 따듯하지도 않고 미적지근한 상태에다. 쫄깃쫄깃 야들야들한 떡은 고사하고 차갑고 오래된 떡씹는 느낌이 정말 별루 였습니다. 


말 나온김에  장수장예기도 꺼낼까 합니다

장수장은 뭐 워낙 유명하고 기본적인 퀄리티가 보장이 되니까 믿고 다니는데요 어제는 정말 기대 이하 였습니다

버섯불고기 전골이랑 돼지갈비 찜 둘중에서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돼지 갈비 찜을 시켰는데

첫째로 너무 달고 둘째로 갈비는 완전 뻣뻣하고 드라이 해서 씹기가 힘들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그외에 반찬이라든가 서비스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팁까지 거의 50불을 썻는데 뻣뻣하고 오래된듯한 돼지고기 땜에 돈이 많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 먹었던 낚지김치복음밥 또한 별루였습니다. 볶음밥에 들어간 낚지가 슈퍼에서 사먹는 냉동낚지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보쌈이랑 순두부는 맛있었구요 육개장이랑 만두국도 먹을만 합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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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wlfkv님의 댓글

dhwlfkv 작성일

전 항상 이곳에 이용해 본 식당 마다 나름 후한 칭찬(?)을 하는데<br />워낙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근래 두어 번 이용했었는데<br />맛이 예전 같지는 않더이다.<br />물론 내 입맛에 문제일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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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교실님의 댓글

명상교실 작성일

사람들의 취향 정말 다양하지요<br />&quot;백인백색&quot;이란 고사성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br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드님 조차  이 세상에서는 비난과 배척을 받으셨으니,<br />사람이 하는 일  정직하게 최선을 다한다고 한들 모든 사람의  구미를 맞출수 없을 것입니다<br /><br />다른 곳은 잘 모르지만 장수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 어느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신선한 최상의 것이라 생각합니다<br />식당을 찾는 고객들께 건강식을 제공 하겠다는 운영자의 자의와는 상관 없이 워낙 고객이 많은 곳이라 매일 식재료를 준비해도 그날 다 사용되는 형편이니 타의에 의해서라도 이곳의 식재료는 늘 신선합니다  .<br /><br />저는 약 3 주 전 주방보조직으로 이곳에 취업한 사람입니다<br />운영자의 주관적 생각도 고객의 객관적 판단도 아닌  늘 주방에서 되어지는 일을 지켜보는 사람으로 장수장을 평가하라면 최고의 점수인 100점을 주기를 주저하지 않겠습니다.<br />한 주전 불시에 이곳의 주방으로 헬스 인스펙터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약  2시간 동안 주방 구석구석을 조사한 후 평점을 100 점 주고 갔습니다<br />이것은 운이 좋아 받은 점수가 아닐 것입니다<br />인스펙터의 눈은 매의 눈이라지요<br /> 신선도가 떨어진 것은 늘 지적하고 점수를 깍습니다<br />그 분의 눈으로 본 장수장 100점을 주기에 합당한 식당이라 생각했나 봅니다<br />그래서 100 점을 주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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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님의 댓글

룰루랄 작성일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덧부치자면 좋은식당의 한가지 조건은 항상 일정한 맛과 퀄리티를 유지하는것입니다. 그게 쉬운일은 아니라는건 알고있습니다. 어떨땐 맛있고, 맛없고, 신선하고, 신선하지않고 둘쑥날쑥 한다면 좋은식당이라고 볼수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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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ox님의 댓글

matrox 작성일

장수장에 서브하시는 분들 서비스야 항상 최고라고 생각합니다.<br />제 입맛에도 원글님과 같다고 말씀드립니다.<br />음식맛이 예전같지 않아서 안간지 오래됬습니다.<br />밑반찬도 거의 변화도 없고 너무 심심하다고 해야 할까....<br />음식점에 서비스 보고 가는것도 한두번이지, 정말로 음식은 맛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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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님의 댓글

titan 작성일

장수장 강추........맛도서비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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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a님의 댓글

eha 작성일

이 식당들이 뭔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단지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익명성뒤에 숨어서 이렇게 저격하는건 무슨 매너인가요? 단지 다음에 안가시면 되는걸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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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KY님의 댓글

SNOOKY 작성일

eha  라는분 주인인가요 아님 메니져인가요 당신네들들 써비스직업아닌가요 그리고 아틀란타에서 맛나는집으로 소문났는데 한개인의손님이 어피니언 한것 가지고 변명같지않은이야기하는 처사는 무식한거 아닌가요 그냥 앞으로도 최선을다해 손님등의의견을 수렴하겟다하면 더좋을것을 보는이로 하여금  말하게 만드네요 본인도 가끔 가는데 이런 막대먹은 글보고 오늘부터 땡 말좀 가려서 하세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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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님의 댓글

룰루랄 작성일

저격이라기보다 제가 먹었던 엄청나게 뻣뻣했던 갈비찜은 아마도 누가 먹어도 맛이 없을게 분명하기에 선의에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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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생각님의 댓글

기쁜생각 작성일

둘루스 H마트내 분식집 정말 맛없는건 확실히 보장해요.<br />그집은 오뎅국물빼곤 다~~~~맛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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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님의 댓글

룰루랄 작성일

운영하시는 분한텐 미안한 예긴데 아니 그럴 꺼면 왜? 장사를 하나 모르겠어요. 자리가 좋으니까? 머 대충해도 사람들은 오니까? 그런걸까요? 분명히 한번먹고 다시 갈 사람들없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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