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델타 본격 협력시대를 맞이하여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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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일자 한국신문들이 제목의 건을 기사화 했습니다.

그게 마치 자랑스럽다라는 듯이. 

기자들이 쥐약을 먹었는지 아니면 개념이 없는건지...

그런데 쟤들이 협력시대를 맞이하면 애틀란타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무슨 좋은 일이 있지요?

뉴욕-서울 보다 애틀란타-서울의 개한항공 승객운임이 25퍼센트나 비싼 상황입니다.

경쟁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아시아나가 취항을 해야하는데 못하니 그간 대한항공 혼자서 독점이라고 기고만장!!

애틀란타 승객들은 다 호구 ㅎ.

그러다 작년 부터 델타가 취항한다하여 경쟁관계가 성립되어 황당한 운임체계가 개선되나 했는데 땅콩항공-델타가 협력을 한다는...

운임이 개선될 여지가 없네요.

으으 저 땅콩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