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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지아텍 학생 여러분!

저는 Med School Solutions의 고재균 박사라고 합니다.
저는 오하이오 주립의대 (Ohio Stat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서 조교수를 역임하였고 재직 당시 research, teaching 외에도 OSU medical school 입학 사정관 (screener)으로 보직하며 의대지원자들을 scoring 및 evaluation 하였습니다. 최근에 Georgia로 옮겨 원래 본업인 molecular biology service company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울러 의대입시 컨설팅을 시작하였습니다.

Screener란 의대 교수진들 중 직접 의대 지원서를 review하고 evaluation하기 위해 선발한 소수의 qualified된 교수들을 말합니다.  참고로 오하이오 주립의대 경우 전체 천여명의 교수들 중 한 해 약 50 여명의 screener faculty들이 의대입학사정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의대입학 사정관 (screener)으로 활동하면서 실제로 의대에서 입학사정(evaluation)을 하는 기준이 무었인지 또 어떻게 그것들을 잘 준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이 놀란 것은 의대입시 채점기준과 채점방식은 기존 많은 consultants나 혹은 YouTube/Google 등에서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과는 달리 AAMC의 방침에 따라 아주 세분화되고 체계적이며 객관화된 시스템에 의해 진행이 되며 이 시스템은 대부분의 의대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90% 이상의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competition 때문이 아닌 이런 채점체계와는 동떨어진 application을 함으로써 아예 interview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성공적인 의대지원을 위해서는 GPA나 MCAT score 이 외에도 심사 프로세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Screener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application을 할 수 있도록 소중한 정보와 맞춤형 조언을 제공하고자 하며 한인학생들이 의사로써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의대에서 입학사정에 관한 정보들은 민감한 사항들이라 널리 대중들에게 공개적으로 홍보하기에는 곤란한 면이있어 우선 Atlanta 지역, 한국교민학생 중심으로 홍보를 하고있습니다.  애틀랜타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상담 일정을 잡으시려면 언제든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Free consulting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재균 박사 드림.

Tel: 470-317-3149
Email: info@medschoolsolutio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