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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득점 기계' 홀란이 꼽은 '가장 상대하기 힘든 수비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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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뚜깡
댓글 0건 조회 301회 작성일 23-05-25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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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첼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뒤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 시즌부터 돌풍을 일으킨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가장 상대하기 힘든 수비수'로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를 꼽았다.

24일(현지시간) '미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홀란은 호주 스포츠 매체 '옵터스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홀란은 "좋은 수비수가 많지만, 리버풀의 반 다이크는 정말 훌륭하다"며 "나는 국가대표 팀, 잘츠부르크에서 뛸 때도 그를 많이 만났고, 그때마다 그는 정말 잘했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수비수는 반 다이크"라고 설명했다.

홀란은 지난해에도 ESPN과 인터뷰에서 반 다이크에 대해 "반 다이크가 얼마나 크고 강하고 빠른지 모두가 안다. 심지어 (수비 동작) 타이밍은 미쳤다. 그를 상대한 경합에서 이긴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생각한다. 반 다이크는 피지컬 괴물"이라고 치켜세웠다.

반 다이크 역시 홀란을 향해 "정말 강하고 빠른 특별한 공격수"라며 "수비수의 삶을 아주 어렵게 만드는 모든 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홀란은 이번 시즌 맨시티로 이적하자마자 정규리그에서만 36골을 넣으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 앞서 맨시티는 지난 21일 홈구장에서 열린 2022-23시즌 EPL 37라운드에서 첼시를 1-0으로 꺾고 승점 88을 쌓아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3시즌 연속 우승을 확정지었다.

홀란은 24일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2라운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순연 경기에선 시즌 8번째 도움을 기록, 자신의 공격포인트를 44개(36골·8도움)로 늘리면서, 2002-03시즌 티에리 앙리의 공격포인트 기록(24골·20도움)과 동률을 이뤘다.

이로써 홀란은 역대 EPL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랭킹에서 공동 1위인 앨런 시어러(1994-95시즌 34골 13도움)와 앤디 콜(1993-94시즌 34골 13도움·이상 47개)에 이어 앙리와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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