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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1월18일에 개장하면"..하루 여객 770명이 잘 못 찾아 갈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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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국제여행사
댓글 0건 조회 1,575회 작성일 18-01-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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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 터미널" 1/18일에 개장하면               

...하루 여객 770명 '잘 못 찾아 갈거라고' 예측?               

 경향신문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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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금년 1월18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하면 

하루 평균 770여 명의 여객이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잘못 찾아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항공기는 버스나 택시와 달리 탑승객을 기다리지 않고 정시에 출발해 자칫 자신이 탈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에서 국제선 여객터미널을 2개 운영하는 곳은 인천공항이 처음으로, 제2여객터미널 개장 초기 에는 오도착 여객이 발생하는 등 큰 혼란이 우려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8일 개장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모습(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연간 1800만 명이 이용할 제2여객 터미널에는 

대한항공과 미국 델타항공,에어프랑스,네덜란드 KLM항공 등 4개 항공사만 입주한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현재의 제1 여객터미널에서 6200만 명이 이용했다. 제2여객터미널에 입주하는 4개 항공사는 인천공항 전체 이용객의 약 30%를 분담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에는 하루 평균 250편(출발 125편·도착 125편)의 항공기가 운항되며, 이용객은 5만3000여명으로 추정했다. 이 중 출발여객 2만7000여 명 중 2.8%인 770여 명이 제1,2여객터미널에 잘못 도착하는 등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재의 제1여객터미널에도 대한항공 승객 중 약 10%가 체크인 카운터를 잘 못 찾고 있기 때문이다.

각 항공사는 항공기 출발 40분∼50분 전에 체크인 카운터 문을 닫는다. 이는 테러 등 위해물품을 걸러내는 수하물 개장검사를 거쳐 항공기 출발 30분 전에 수하물을 항공기에 실어 놓아야 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 개장에 따른 오도착 방지대책을 마련했다.

항공권 발급 때부터 탑승구역을 제2여객터미널 기입하고, 문자안내 서비스와 인천공항행 버스와 철도, 택시 등의 안내는 물론 인천공항 고속도로 등에서 안내판을 대거 설치했다. 또한 신속한 이동과 출국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도 배치된다.

특히 제1·2여객터미널에는 오전 4시30분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 직통 순환버스 11대를 5분 간격으로 하루 229회(편도)운행한다.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거리는 갈 때는 15㎞(소요시간 18분), 올때는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을 거쳐야 해 18㎞(소요시간 22분)이다.

인천공항공사는 항공기 출발이 임박한 승객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긴급순찰차량을 제1여객터미널에 4대, 제2여객터미널에 3대를 각각 상시 배치하기로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제 시간에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승객이 한 명이 없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닝을 통헤 오도착 여객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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