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도' 개봉 기념 이벤트 (10월 26일까지, 상영장소: AMC Sugarlo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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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영화 <사도>가 오는 10월 16일 애틀랜타에서 만날수 있게 됐습니다.
상영장소 : AMC Sugarloaf Discovery Mills(5900 Sugarloaf Pkwy, Lawrenceville, GA 30043)
개봉문의 : 770-242-0099
영화는 조선 21대 왕 영조와 아들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인 이야기를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관점으로 풀어냈다.
송강호와 유아인이 각각 영조와 사도세자를 연기했고, 문근영·전혜진·김해숙·박원상·진지희·박소담 등이 출연했으며 '님은 먼곳에'(2008) '왕의 남자'(2005) 등을 만든 이준익 감독이 연출했다.
“잘하자. 자식이 잘 해야 애비가 산다!”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
영화는 조선 21대 왕 영조와 아들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가둬 죽인 이야기를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관점으로 풀어냈다.
송강호와 유아인이 각각 영조와 사도세자를 연기했고, 문근영·전혜진·김해숙·박원상·진지희·박소담 등이 출연했으며 '님은 먼곳에'(2008) '왕의 남자'(2005) 등을 만든 이준익 감독이 연출했다.
“잘하자. 자식이 잘 해야 애비가 산다!”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
영화 '사도' 개봉을 기념해 애틀랜타 영화팬분들께 관람권(1매)를 드리는 이밴트를 진행합니다.
2. 담벼락에 ‘중앙일보 사도’라고 글을 남기면 끝! (센스있게 응원의 메세지를 함께 남겨주셔도 Good!)
이벤트 기간: 2015년 10월 26일까지
무료 관람권 안내: 1장당 1인 관람권 총 5명을 추첨해서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2015년 10월 26일까지
무료 관람권 안내: 1장당 1인 관람권 총 5명을 추첨해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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