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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5주기 추모식 및 무료 공동체 영화상영회 (4/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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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esident
댓글 0건 조회 1,126회 작성일 19-04-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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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세월호를 잊지않는 애틀란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세월호참사 5주기 추모식 및 무료 공동체 영화상영회를 마련하게 되어 귀 회원들을 초청합니다.

세월호참사 5주기 추모식 및 무료 공동체 영화상영회
< CrossRoads>  (닐 조지 감독의 크로스로드)
시간: 2019년 4월 13일, 오후 3~6시 
장소: 에모리대 화이트홀 205호
공동주최: 에모리대 한국학 프로그램(Emory Korean Program), 
애틀란타 세사모
후원: 4.16재단

간식과 음료가 제공됩니다 (포스터 참조)

OFFICIAL TRAILER - CROSSROAD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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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 영상제작과 닐 필립 조지(Neil P. George) 교수가 2018년 로스엔젤레스 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크로스로드(Crossroads)>.

이 작품은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해 30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전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한국의 모습을 탐구한 다큐멘터리다.

닐 조지 교수는 “세월호 참사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헤치기보다는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기까지 한국의 근현대사를 조명해보고, 세월호의 생존자, 유가족, 역사학자, 일반인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세월호 침몰 전후의 시대적·사회적 변화상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지난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세월호, 그후(After the Sewol)>에 이어 닐 조지 교수가 만든 두 번째 세월호 관련 작품이다.

작품 발표에 앞서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참사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밝힌 바 있는 닐 조지 교수는 “<크로스로드(Crossroads)>를 통해 안전불감증과 인권침해로 분열이 심해지고 있는 지구촌에 세월호가 하나의 상징적인 촛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세월호를 잊지않는 애틀란타 사람들의 모임 (애틀란타 세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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