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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를 소개하려 합니다.
허리를 심하게 다친 집사람이 마땅히 카이로나 물리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딸아이가 구입해준 필라테스 회원권에 어쩔 수 없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실 집사람은 카이로를 두려워합니다.  목과 척추교정하는 것이 고문같다고요.
그러던 집사람이 필라테스를 하면서 기대하지 않았지만
의외의 결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50대 이상의 나이는 움직임이 줄고 그래서 조금 무리하면
허리를 못 쓰고 자리에 눕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필라테스가
이렇게 좋은 효과와 결과를 낳을 줄 몰랐습니다.
솔직히 TV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필라테스란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젊은 층들이 하는 것이죠.
하지만 필라테스는 신체 유연성을 키워주고 경직된
근육을 회복강화시키는데 아주 탁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커뮤니티에 이런 필라테스 교실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고
또 카이로나 피지컬 쎄라피같이 일시적이고 임시적인 것보다
지속적이면서 무리함이 없어 너무 좋아 이렇게 나눕니다.
에모리 닥터도 지난 달 면담에서 아주 잘했다고 하더군요.
특히 “등록하는 것과 등록하지 않은 것은 정말 다르다!”
이렇게 말했답니다.  솔직히 의사선생님의 반복되는 질문..
하지만 불편한 질문이 “운동은 하시나요?” 이지요.

필라테스로 우리 모두 같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몸을 가져 봅시다.

참고로 저희는 MJ 필라테스(Pilates)에 다니고 있습니다.
연락처  (470) 674-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