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합창단 -크리스마스 뮤지컬 연주회에 초대합니다 (12/15/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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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
(크리스마스 뮤지컬)
오는 12월 15일 (오후 5시), 프라미스교회 (구, 안디옥교회)에서 포도나무 소년소녀합창단의 주최로 크리스마스 뮤지컬 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별이 빛나는 밤, 시끄러운 밤”의 뮤지컬과 함께 이번학기부터 새롭게 시작된 사물놀이 앙상블 (염동휘 지도)이 무대를 열게된다.
이어서 한국의 군무를 대표할 수 있는 부채춤 앙상블(양현숙지도)이 화려한 무대를 펼치게 된다.
또한 난타 앙상블 (유은희 지도)의 깜찍한 연주를 이어 남자 단원들로 구성된 소년합창단이 바로크시대부터 낭만시대까지의 유명한 멜로디를 부르게 되는데, 한곡한곡이 끝날때마다 작곡가의 이름을 맟추는 어린이, 청소년 관객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1부 순서가 마치면 2부 뮤지컬을 진행하기 전에 현악 앙상블의 연주로 신나는 크리스마스 곡을 연주하게 되며 한층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이번 현악앙상블의 단원들은 현재 중학교와 고등학생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조지아 올스테이트에서 연주를 한 단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2부 순서로 뮤지컬은 현악 앙상블의 반주에 맟추어 신나고 경쾌하며 가끔씩은 은은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포도나무 단원들의 나레이터와 배역을 맡아 대사를하며 우리들의 죄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의 과정을 사람들이 아닌, 동물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그린 “별이 빛나는 밤, 시끄러운 밤” 이 펼쳐지게 된다.
어린이, 청소년 음악의 작곡가로 유명한 미국 작곡가Ruth Elaine Schram 이 작곡한 “Starry Night, Noisy Night” 은 영어로 노래와 대사가 진행이 되어지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이해하기 보다 쉽게 접근할 것이지만, 한글의 번역을 자막으로 제공이 되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포도나무 합창단은 2000년에 창단이 되어 현재까지80여회의 연주를 하여 온 합창단이며, 현재 매월 5월에는 ‘성경속의 영웅 이야기’와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연주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각 집회나 모임 또는 양로원 등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사역하고 있다.
포도나무 합창단원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가들에게 교육되어지며, 포도나무 합창단은 하나님의 자녀들로 구성된 애틀란타에 위치한 초교파 소년소녀합창단이며,소년, 소녀들의 밝고 맑은 소리를 최대한 활용하여 천사와 같은 목소리를 통해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찬양의 사절단으로서,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의 사절단으로서, 한국의 문화 및 세계의 아름다운 음악을 알리는 문화의 사절단으로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합창단의 주요 곡들은 시대적으로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바로크, 고전, 낭만시대 또한 현대에 이르는 모든 시대의 찬양과 음악을 또한 찬양, 세계민요, 흑인영가, 뮤지컬등 모든 장르의 찬양 및 노래들을 하여 오고 있다
이번 연주회 공연은 무료 입장이며, 연주회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합창단 홈페이지인
www.grapevinechoir.org 이나, 전화770-238-2899 (이태희 총무)에게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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