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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열린 대화의 마당 ( 10월 4일 토 오후 3시 @ Korean Martyrs Catholic Chu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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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esident
댓글 0건 조회 4,008회 작성일 14-09-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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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um / 열린 대화의 마당

대화를 통해 조금  밝은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FINDER

FINDER stands for Fresh Insight, New Dialogue, Enduring Responsibility. 

 

October 4, 2014   3:00PM

Korean Martyrs Catholic Church

6003 Buford Hwy. NE.

Doraville, GA 30340

 

Opening Statement  -  Myong D. Lee (이명동)

 

Speakers


Jae Il Shim (심재일)  -  대한민국의 현주소: 경쟁과 전쟁사이

 

Jiyeon Suh (서지연)  -  한류와 : 소비주체로서 바라  한류의 과거, 현재, 미래 / Hanryu and I: The Past, Present, and Future of Hanryu from a Consumer's Perspective

 

Daniel Jung  -  Where is the Korean American Leadership and Voice?

 

Kenneth Yoo  -  Janet Yellen; Interest rate. Why the whole world is paying Attention


Myong D. Lee  -  ISIS; Diplomacy, Bombing, Boots on the Ground

 

**Questions and discussions will be followed after each speaker’s presentation


This is our pay back to the community we came from.

 

BE THERE!




The Rationale for a Forum 
우리의 세상이 급변하고 복잡해지는 것을 우리 모두가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각 개인의 차원 부터 한 공동체 나아가서는 국제정세까지 포함 됩니다. 이러한 역사의 숨가뿐 흐름은 우리모두가 이 흐름의 맥을 제대로 잡아야되는 필요성을 불러 옵니다.
 
이 맥을 제대로 잡기위해 서는 정보가 필요하고 이 정보를 정확히 소화 시킬수있는 투시력과 넓은 시야가 필요합니다. 요즘과 같은 정보범람의 시대에 현명한 정보의 처리가 요즘 세상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 입니다.
 
사실상 우리는 한 정보 뒤의 이야기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고, 여러가지 문헌 내지 의견을 경청 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래야지만 그 정보를 제대로 소화 시킬수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세상에 범람하는 정보를 한 공동체로서 서로같이 정확히 이해하려는 노력은 한 공동체를 유지할수있는 진보적, 보람, 가치, 의미가 있는 공동의식 형성의 필수입니다.
 
바람직한 공동의식이 있아야만 그 사회는 발전 할수있는 사회 입니다. 현재 미국의 한인사회는 이러한 공동체 의식속에서 서로를 좀더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머리모아 연구할 필요가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대화의 광장을 제의 합니다. 우리 서로서로 가 서로를 발견 하는것 부터 시작해 앞으로 구체적인 방향제시 까지 할수있다고 봅니다.
 
몇사람의 연사를 모시고, 그러나 모두에게 표현의 발표의 기회를 드릴 계획입니다. 또한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 어떤과제도 모두 환영할 계획 입니다.
 
모든분 의 도움과 참가를 부탁 드립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모여 서로서로를 경청 합시다.
 
  
 
 
 
대화의 광장의 목적(대화의 광장을 가집시다)   The Call for a Forum
우리자신을 좀더 알고 지냅시다.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세상을 조금더 정확히 이해하면서 삽시다.
더 정화히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자신을 좀더 정확히 발견 한다는 말입니다. 즉 우리자신을 이해하기 위한 세계관에 관해 대화를 나누자는 말입니다.
 
Understanding myself a little better, historically, politically, socially, economically, culturally, and etc. and etc. through a forum where we have a chance to express what is important to us and share ideas together.
 
이러한 목적은 어쩔수없이 그 주제의 범위가 넒을수 박에없습니다.
방대한 주제의 범위는 산만하다는 느낌을 줄수 있습니다.
이것을 책을 읽는 것에 비교하면 한 장편소설을 대하소설을 읽는 것과 흡사 하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이야기의 줄거리도 많고, 목소리도 많지만 읽다보면 그 의미와 진가가 나타난다고 봅니다. 단편소설 들이 읽기 쉽고 주제 파악이 대하소설보다는 빠를줄 모르나 대하소설은 결과적으로 좀더 깊은 폭넓은 의미를 가질수 있다고 봅니다.
 
This kind of forum, inherently, carries the risk of being not very coherent or focused because of the vast nature of the subject matters. I'd like to give the analogy of reading an epic novel. A good epic novel has many characters and story lines caught in a turbulent and troubled historical context/milieu. But stay with the novel long enough, the readers get the meaning of all. Short stories may be quick and fun to read and serve its purpose well. The purpose is different from a long and epic novel. In essence, an epic novel is a collection of many different short stories. That, in the end, somehow makes a sense.
 
우리모두 편한한 마음으로 즐기는 배우려는 자세로 대화의 광장에 대화의 잔치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누군가 이야기 했듣 말의 구호의 단어의 힘은 엄청난 위력을 발휘 할수 있습니다.
 
Let's enjoy the forum. It is a festival of ideas, language, and communication/dialogue. Who knows we may get to someplace. After all, a lot of people have already pointed out the power of good words and ideas.
 
이 모든 노력은 결과적으로 좀더 잘살아보자는 말입니다. 좀 더 밝은 장래를 위해 노력해 보자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서로를 믿고 도울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모아보자는 이야기입니다.
 
This is an effort to create a better world for all of us. It is a very difficult task. Many learned men have said that humans are doomed to repeat their mistakes because of their nature. I agree. But that doesn't mean we give up hope, vision, and passion for a better world. After all, giving up is not an 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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