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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벤트 2024년 7월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유세에서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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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쟁이 작성일 25-12-17 05:30 조회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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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3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유세에서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최대 격전지 펜실베이니아 승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 새벽 경합주 중 한 곳인 위스콘신에서 승리하며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을 넘는 27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습니다.이어 최대 격전지로 꼽히던 펜실베이니아의 선거인단까지 확보하며 사실상 승기를 굳힌 것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개표 초반까지만 해도 펜실베이니아와 미시간, 위스콘신에서 해리스 부통령에게 밀렸지만, 개표 중반을 넘어가며 모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경합주 중 미시간, 네바다, 아리조나에서 개표가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이들 3개 경합주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합주는 아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알래스카를 통해서도 선거인단 3명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로써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7대 대통령으로서 백악관으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입성은 1892년 그로버 클리블랜드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재선에 실패한 전직 대통령이 다시 대통령직을 맡는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한 후 또 다른 경합주인 조지아에서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이겼습니다.


반면 해리스 부통령은 17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224명을 확보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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