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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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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rust 작성일 23-10-16 13:17 조회 3,10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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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tlantak.com/%eb%8b%a8%eb%8f%85-%ec%9d%b8%ed%84%b0%eb%b7%b0-%ed%95%9c%ec%9d%b8-%ec%82%b4%ec%9d%b8%ec%82%ac%ea%b1%b4-%ec%9a%a9%ec%9d%98%ec%9e%90-3%ed%98%95%ec%a0%9c-%ec%95%84%eb%b2%84%ec%a7%80/

한 가족이 범죄 혐의에 연루된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피의자 아버지인 목사라는 사람의 상기 인터뷰 기사 내용을 읽어보면 뭔가 잘못된 사고관을 가진 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고, 이를 기사화하는 인터뷰 할 때 피의자 가족의 가장인 아버지라는 분이 유족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시도없이 자식들을 두둔하고, 마누라를 감싸기만 하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보통 이런일이 있으면 먼저 가장으로서 피해자 가족에게사과하는 것이 옳은일 아닌가 합니다.

누구의 잘못된 주장이라고 하면서, 잠언을 들이대면서 마치 아이들이 성경에 따라서 피해자 조세희를 살해했다는 이분법적 발상이 사람들을 분노케 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도대체 이런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목사라는 직책이 어울릴까 합니다.
최소한 자식들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부모로서, 가장으로서 사과나 유감 정도는 표시해야 하지 않습니까!
검찰, 경찰의 주장이 잘못된 것이 많다는 것에 대하여 백번 양보합니다.
그렇다고 범죄 혐의가 무죄로 소명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최소한의 양심 주머니는 들고 다닙시다.

이 사람들이 다녔던 교회인 노크로스의 J 교회가 어디인가요?

댓글목록 7

깔빵아기리님의 댓글

깔빵아기리 작성일

https://kcmusa.org/bbs/board.php?bo_table=mn01_1&wr_id=4093


https://jejusal2.com/%EC%9D%B4%EC%8A%88/%EA%B7%B8%EB%A6%AC%EC%8A%A4%EB%8F%84%EC%9D%98-%EA%B5%B0%EC%9D%B8%EB%93%A4-%EC%95%84%EB%B2%84%EC%A7%80-%EC%84%9C%EC%9A%B8%EB%8C%80-%EC%B6%9C%EC%8B%A0-%EC%97%98%EB%A6%AC%ED%8A%B8-%EB%AA%A9%EC%82%AC/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9&page=1&category=0&key_field=&mypost=0&key_word=&idx=6671105&ref=338024&step=1&level=0

다른쪽 미디어의 글 보시라고 link 해드립니다. 경험으로 보아, 변호사가 지시한데로 한거같네요. 여기서 잘못말하면 그거를 증거로 쓸수있기때문에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하면 안되는거 같네요. 저는 항상 궁금한게, 피해자 부모님의 생각이 너무 궁금합니다. 전혀 소식을 들은적도 없고 기사도 없답니다.
미국 3곳에서 지부가 있다고 하는데, 대도시일 가능성은 높고요.

https://chicagokoreatimes.com/%EC%97%BD%EA%B8%B0%EC%82%B4%EC%9D%B8-%ED%95%9C%EC%9D%B8%EB%93%A4-%EC%8B%9C%EC%8B%A0-%EB%B6%88%ED%83%9C%EC%9B%8C-%EC%9C%A0%EA%B8%B0%ED%96%88%EB%8B%A4/

Enterprising님의 댓글의 댓글

Enterprising 작성일

좋은 스크랩입니다.

깔빵아기리님의 댓글의 댓글

깔빵아기리 작성일

감사합니다. 여기 신문들보면 대부분 아는사람들이나 연관이 있기때문에 함부로 글을 못쓰는 느낌이 들고, 아직도 조사중이라 어디가 진짜고 가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nterprising님의 댓글

Enterprising 작성일

지저스 센터 교회의 민 목사라면
예전에 신학교 학생들 약 80명 가까이 신분을 불체로 만들어버린 전설의 민바울이라는 사람 아닌가요?

'지저스 센터 교회의 민 목사는 이사건과 지저스센터 교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당부 했다.

개인적으로 관련 현지 언론 기사들을 살펴 보던 중 해당 인터뷰 주인공이 매우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구설이 많은 인물 이었다.

인터뷰의 주인공은 아틀란타 신학대학의 학장을 맡고 있던중 경영난으로 파산신청을해 학생들의 등록금과 학생 비자의 문제가 발생해 학생들 240여명이 불법체류자가 되는 피해를 만들어서 논란이 되었다고 하네요.

편법과 부당취득에 관해 아틀란타 교협에서 고발 까지 한 일 도 있었다고하고 관련 동포 사회에선 ‘돈 좀 있는 사람들’로 통한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군인들 관련
인터뷰 대상을 조금더 신뢰성이 높은 분과 했으면 아쉬움이 남네요'

https://chicagokoreatimes.com/%EC%97%BD%EA%B8%B0%EC%82%B4%EC%9D%B8-%ED%95%9C%EC%9D%B8%EB%93%A4-%EC%8B%9C%EC%8B%A0-%EB%B6%88%ED%83%9C%EC%9B%8C-%EC%9C%A0%EA%B8%B0%ED%96%88%EB%8B%A4/

k100님의 댓글

k100 작성일

저저스센터 교회 민 목사와 관련,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앞서 전한 분의 글처럼, 신학교로 인해 엄청난 문제를 야기했고,
그로인해 개인에게도 정말 좋지 않은 꼬리표가 따라다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신학교라는 것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학교 그것 왜 하는 것입니까?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나 같으면 해보라고 성화를 대도 안할 것 같은데,
그것을 보면서 참으로 더럽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Plymouth님의 댓글

Plymouth 작성일

애틀란타 신학교 사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불체자로 전락하여 지금도 고통속에 헤메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목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면 자신의 잘못된 범법 행위는 인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놀라운 정신 세계가 경이롭습니다.


머지않아 땅을 치며 후회할 날이있을 것입니다.

옛말에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말입니다.
주변에서 국물 마시려는 목사라는 사람들을 애틀란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Thrust님의 댓글

Thrust 작성일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냥 각 자 분수에 맞게 살아가면 상식이 공유되는 애틀란타 사회가 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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