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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있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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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콩달콩이 작성일 13-10-14 01:54 조회 1,38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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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전부터 제앞에 벌러덩 눞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습니다~

오늘도 저녁이 되니 집화단에 있네요,,,

부르지 않아도 와서 몸을 부비려고 하는데요

 

제가 고양이 공포증처럼 고양이를 무서워합니다..ㅜ.ㅜ

찾아보니 좋아하는 표현이라고 하는데 ...... 조금 무섭습니다

 

완전히 모두다 검정색이고

엄청 벌러덩 눞습니다....

 

몇일째 먹지 못하는것같아서 물조금하고 참치캔을 줬더니

허겁지겁 먹네요...

 

근데, 다른곳에 가질않아서................

어찌 해야할지....

 

이렇게 계속 밥을 주면 너무 찾아올것같고

안주자니 마른거같고....

차가와도 느긋이 지나가고 ...

위헙해보이기도 하고.....ㅜ.ㅜ

 

어떤 방법이 없을까해서 글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고양이를 키우질못해요..

어린아이도 있구요...

 

고양이 키우시는분들이 계실것같아서 방법을 구합니다...

 

그런데 ,

고양이가 나무에서 사나요?

새벽에 제가 나가면 나무꼭데기 에서 고양이가

야옹 하면서  위태위태 하게 내려옵니다

 다람쥐 인줄 알았네요^^;;;;

 

 

 

댓글목록 3

정의님의 댓글

정의 작성일

<p/>

저도 고양이를 안 좋아 하는데 아마도 그 고양이 누가 키우다가 버린것같네요</p><p/>첨엔 불쌍해서 사료사다가 물 하고 같이 놔서 주었는데 나중엔 동네 고양이 다 오더라고요</p><p/>그리고 벌렁 누우는 표현은 좋아한다는 애교 표현이라고 하더라고요 복종한다는 뜻도 함께</p><p/>&nbsp;</p><p/>첨엔 저도 그런 고양이가 밥만먹고 가더니 나중에는 집으로 들어오려고 해서</p><p/>안된다고 단호하게 노~! 했더니 집에는 들어오지 못하고 밖에서만 배회를 하더라고요</p><p/>그리고 아마도 나무위에 올라가는것은 높은곳에서 시야가 잘 보이니 올라가는것이 아닐까요?<br /></p><p/>우리식구들만 보면 재롱부리던 그 고양이가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도 하네요</p><p/>&nbsp;</p><p/>그런 동물들 데리고 가는 보호소가 있다고 하던데</p><p/>데리고 가면은 안락사 시킨다는 소리도 있더라고요 </p><p/>그리고 밖에서 돌아다니는 짐승은 절대로 만지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p><p/>광견병을 가지고 있는 동물일지도 모른다고</p><p/>&nbsp;</p><p/>키우다가 버릴려면 아예 첨 부터 키우지를 말던지....</p><p/>&nbsp;</p>

사비님의 댓글

사비 작성일

<p/>


마음이 따뜻하신분 같네요. 아직도 집앞에 고양이가 나타나는지요.고양이의 행동을 보니 분명 야생은 아니고 집고양이를 누군가 버렸거나 잃어 버린것 같은데요.</p><p/>문앞에 사료를 정기적으로 놔주지 못할거 같으면 저희의 경우는 약간 번거로우시더라도 캐리어를 어디서 빌리셔서 캐리어안에</p><p/>음식을 놓고 고양이를 유인한뒤 근처의 휴메인 소사이어티 사무실로 데려다 주길 권합니다. 그곳은 입양할 주인들이 나타날때까지 돌봅니다. 2주지나서 잠재우는 곳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nbsp; 그리고 휴메인 사무실 가실때 고양이가 먹을 사료 한봉지정도 사가셔서</p><p/>도네이션 하고 오시는것도 참 보람됩니다. 거기서 버려진 강아지들과 고양이들을&nbsp;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배우고 옵니다.</p>

이쁜처자님의 댓글

이쁜처자 작성일

<p/>


처음에는 보호소에서 치료도 해주고</p><p/>예방접종 시켜주는거 같더라구요</p><p/>거기서도 돈받고 분양 할려구요 근데</p><p/>분양비는 다른데보다 저렴한거 같아요</p><p/>분양이 안되면 나중에 안락사 시키겠죠</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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