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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황당한 일을 격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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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shida
댓글 17건 조회 4,162회 작성일 25-05-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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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몇일전 아침에 pest control 점검을 받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집안과 집밖 약을 치고 터마이터 교체하는 약정인데 기사님이 설명도 없이 터마이터만 통째로 교환하는 거라고 190불인가 약정서와 싸인을 하라고 하셔서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 집안 집밖 약을 쳐야한다고 하니 아니라고 하시면서 지난달에 해서 터마이터만 교체한다고 다시한번 얘기하시길래 (지난달에 오지도 않았음) 와이프한테 약정확인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기사님이 다짜고짜 "근데 아까부터 사람을 왜 째려봐 "라고 하는겁니다. 저로서는 너무 황당해서 아니 초면에 말을 그렇게 하세요라고 말하고 와이프랑 통화를 마치고 기사님도 본인 사무실에 약정을 확인하는 통화를 하는걸로 보였는데 제가 알고있는 약정이 맞았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한번더 발생하는데 이런 와중에 기사님이 혼자 폭팔해서 c발c발 쌍욕을 하는데 이게 무슨상황인지 자다가 세안도 못하도 나와서 너무 황당해서 대처를 못하고있다가 "아니 제가 눈이 마이너스에 가까와서 안경을 쓰는데 그날 업체와 약속시간이 7시 50분인데 30정도 늦어서 오늘 안오나하고 생각하고 다시 잠들어서 급하게 나가서 문을 열어주느라 안경을 못쓰고 나와서 사람얼굴이 잘 안보인다. 말하고 왜 사람한테 쌍욕을 하냐고 따졌습니다. 당시 상황도 아침일찍이라 햇빛이 역광이라 맞은편 사람을 안경을 쓰고 보아도 정확히 볼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기사님이 아침부터 잘못드셨나? 쌍욕을 듣고 가만있을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동네가 워낙 조용한 분이기기도하고 이시간이 애들이 학교가는 시간이라 동네 사람들 지나가면서 다 지켜보고 모욕감마저 들었습니다. 더이상 이사람과 대화는 안될것 같아 pest control office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했는데 직원도 당시 상황을 전화넘어로 들은것 같았습니다. 미안하단 직원의 말은 들었지만 사람사는일에 그렇수 있다며 대수롭지 않은 느낌으로 저는 받아 들였습니다. 업체사무실 직원이 불친절 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입장에서 아침부터 집 현관에서 처음보는 사람한테 본인 잘못으로 생긴일에서 쌍욕을 들은게 나이 50되서 너무 분통이 터지고 아직 업체에서 약정상 되어있는 어떠한 조치도 안내도 받지못했습니다. 

다행히 현관앞이라 홈캠에 다 찰영이 되어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무실에 전화하니 지금 바쁜데 구차하게 그냥 별일 아닌듯이 넘아가지 이런 분위기인데 아시는 변호사나 좋은 팁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나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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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EC님의 댓글

WALEC 작성일

세계아시안사법기관자문위원회(WALEC)입니다.

https://consumer.georgia.gov/resolve-your-dispute/how-do-i-file-complaint?utm_source=chatgpt.com

위 링크는 조지아주 법무장관실 산하 소비자보호국입니다.
저기에 리포트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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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hida님의 댓글의 댓글

mashida 작성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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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박님의 댓글

제임스박 작성일

어떤 한국분들 밖에서 조금만 기분나쁜 일 있으면 여기로 쪼르르 달려와서
억수로 과장하고,없는말 만들어서 욕하고, 그러다 가끔 상대방이 나타나서 거기에대해
반박하면 거짓말한게 들통나서 찍소리못하는걸 조택사용하시는분들이 너무많이 봐서 이제는  한쪽말만듣고 덩달아 욕하시는분
없습니다 . 님이 거짓말 한다는게 아니니까 오해마시고.

근데요 정말로 믿기힘든 말씀하십니다.. 손님이 점잖게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일하러 온사람이 다짜고짜 "왜 째려보냐" "ㅆ 발 ㅆ 발" 했다구요 ??
세상에 누가 그런말을 믿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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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hida님의 댓글의 댓글

mashida 작성일

그러니까요 저도 그래서 황당하다는 겁니다.관계자분 같으신데 제가 고객입장에서 틀린 써비스를 업체에서 하겠다는데 제가 알고 받아야하는 조건을 얘기한건데 백번 양보해서 고객이 컨플레인을 하고 듣기 불편했다고  기분이 나쁠 수도 있죠  그렇다고 그렇게 하진 안습니다. 대화 내용이 제가 기사님한테 화를 낸것도 아니고 전혀 그런말을 하는 상황도 아니고  (본인도 사무실이랑 통화하고 서류상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함) 당시 상황도  저는 통화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구요.
시력이 안좋은 사람이 본능적으로 사물을 자세히 볼려는 본능이 문제인가요? 제 글을 잘 읽어보세요
서류상 서비스를 잘못 알고 오신건 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거기까지는 문제를 만들 일이 아니죠 .그리고 기사님이 다시 오셔서 모들 내용을 인정하셨습니다. 홈캠에 다 촬영이 되어 있구요 관계자 분이면 더 확인하시고 글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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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님의 댓글의 댓글

올리브영 작성일

Denture할아범...
아직도 제임스박이란 닉네임으로 여기저기 시비걸고 다니쇼? 인생의 낙이 시비걸고 테클거는거밖에 없나보우.
많이 유식한척하고 다니고...
툴니한다고 2000불 보내달라고하더니, 틀니는 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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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World3512님의 댓글

BigWorld3512 작성일

지금이라도 경찰에 신고하세요. 증거가 있으니 당황하고 무서워서 신고를 못했다고 하시고 신고하고 고소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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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박님의 댓글의 댓글

제임스박 작성일

뭔 헛소리를 하십니까 ? 욕을했는지 안했는지 건 모르겠지만 설상 욕을했어도 그거하나로 경찰에 신고하고, 고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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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슈퍼보드3님의 댓글

날아라슈퍼보드3 작성일

어느 업체입니까 회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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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화님의 댓글

임달화 작성일

꼭 한사람이 들어와서 분쟁을 일으키네. 안끼는곳이 없어. 제발 끼지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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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박님의 댓글

제임스박 작성일

할말없으면 꼭 아이디 새로만들어서 어쩌고저쩌고 ..유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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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치파님의 댓글

바치파 작성일

비지네스할려면 손님상대 간빼놓고 한다는것 모르시나? 손님에게 친절하고 맞춰주려다 보면,스트레스도 받고,참아야 할일도많고 감정노동도 크다는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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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EC님의 댓글

WALEC 작성일

세계아시안사법기관자문위원회 민정기입니다.
비지니스 분쟁은 조지아주 법무장관실 산하 소비자보호국으로 리포트 하시면됩니다.
욕설도 폭력행위가 맞습니다.
발생시 바로 911으로 신고를 하시거나, 시간이 지난 후에도 로컬 관할 경찰서로 전화 하셔서 신고 하시면 됩니다.(캐이스 마다 처리는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상이라고 교민분들 끼리 자꾸 싸우시는데요.
보기가 참 안 좋습니다.
싸우지들 마시고 분쟁이 생기면 신고를 하세요.
이글에 불만이 있으시면 저에게 꼭 직접 전화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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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박님의 댓글의 댓글

제임스박 작성일

남한테 욕하는거 협박이 아닌이상 freedom of speech 로 보호 되있는데 무슨 폭력행위 라는
엉뚱한말 입니까 ? 법에대해 전혀 모르시나요 ? 누가 ㅆ 발 했다고 911 신고??? 기가막히네..
그리고 조텍같은 사회 온라인 공공장소에서 서로 의견이 달라서 다툴수있는거지 무슨 신고를 어떻게  해요?
그런 misinformation 앞으로 삼가 해주세요

내가 쓴말에 반박할려면 남들처럼 어떻게해서든 이길려고 거짓말 ,엉뚱한말, 개인비방 하지말고
잘못한말 지적하고 그런법이 미국에 어디있나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The First Amendment protects a wide range of speech, including profanity. Courts have consistently held that the government cannot punish someone simply for using offensive or vulgar language.."(수정헌법 제1조는 욕설을 포함한 다양한 발언을 보호합니다. 법원은 정부가 단순히 모욕적이거나 저속한 언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일관되게 판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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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EC님의 댓글의 댓글

WALEC 작성일

1. 욕설도 경우에 따라 상황에 따라서 폭력행위가 맞는다는 말입니다.(경찰서에 원글님 글을 가자고 문의해서 적은 말입니다.)
2. 분쟁을 신고하라는 말은 계시판에서 싸움을 하는 행위를 말하는게 아니라, 처음 계시판에 불만을 말하시는 원글님들께 드리는 말입니다.
3. 다른분께서는 경찰관에게 욕설을 랬는데 그냥 넘어 가셨다 하시지만 그건 운이 좋았던 겁니다.
4. 물론 우리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모든 미국 시민들이 법이 많이 헷갈리죠. 신고를 해도 소용없는 일도 많고요. 또 어떤 때에는 별일이 아닌데 접근 금지에 티켓에... 어떨땐 수갑차고 제일을 가기도 하죠.
저 또한 검사들 그리고 경찰관들을 만나서 게속 미팅을 해도 사람 마다 법적 해석도 다릅니다.
법전에 나오거나 AI에 검색해서 나오는것이 분명히 맞으니 그렇게 되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을 때가 있습니다.
글을 쓰기가 너무 길어서 전화룰 달라고 했는데요.
각자의 자리에서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것은 좋지만 말을 좋게 좋게 하세요.
그러면 모두가 싸울일도 없고,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살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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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ppo138님의 댓글의 댓글

Zippo138 작성일

그쵸. 신고 못하죠. 의견이 달라서 다툴수도있는거구요.
C발 나미 J 또! 사과 식빵 쪼다리!
이 인간은 틈만나면 어디에서나 껴들어서 조장을 하고
이런 인간들 땜에 한국사람들이 한국사람을 욕할수밖에 없다니깐!

자! 욕도 했고 삼인층을 사용했으니 특정인을 지칭하지도 않았고
신고도 못하고 기분이 안나빴다면 제발 나빴으면 좋겠네 그사람이.
협박이 아니니 폭력행위도 아니고
다니면서 벼락맞아라! 돈!

돈벼락맞으라고 한거니 기원한거니 아무 문제없는거네

에이 이준석이 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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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님의 댓글의 댓글

다리미 작성일

이 인간은 흑인촌에서 쥐꼬리만한 리커스토어 일하다 쫓겨나고  요새는 택시 하는데 스트레스 받고
여기와서 푸는게 취민지 쓴글들 다 욕투성이네...기회만있으면 여기저기 껴들어 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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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님의 댓글

다리미 작성일

욕하는거 불법아니에요 승질나서 경찰한테 욕한적있는데도 아무말 없던데  대신 다른거로 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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