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신앙의 결과가 아닌가요? > 질문답변

교회 다니니까 쓸데없는 인간 관계랑 모임에 피곤함을 느꼈음.. 직장 다니니까 돈달라고도 많이 함.. 기도도 왜 하필 새벽에 하는지.. 그러지 않아도 직장일에 피곤한 사람 주말에 쉬지도 못하게 아침부터 기도하면 진짜 기적이 일어나나.. 아침형 인간만 잘 살라는거지....  교회 끊어버렸더니 주말이 완전 내거가 됬음. 요즘 주말에 AI 공부하고 앱을 만드는데 너무 재미있음. 인생에 뭔가 열정을 찾은거 같음.. 요즘 시대가 격변해서 여러 테크놀러지 공부하는데 진짜 주말에 예배만 보고 있다간 진짜 나중에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 되겠음..

cparks 님, 혹시 초보자도 할수있을까요. 저도 주말에 교회를 안나간지 1달 되었는데, 주말에 시간이 많이 남네요.

일단 초보시면 유투브 가셔서 “김미경 교수 AI” 치시고 전반적으로 비디오를 보기 시작하세요. 그러다보면 저런 AI는 나도 하고 싶네 이런게 보여요.

영혼의 안식도 필요하겠지만 목사라기에는 양아치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것이 서글퍼지는 세대입니다.
성경을 자기 기분대로 해석하는 인간들이 득실거리는 기독교가 얼마나 살아남을지 그렇습니다.
목사라는 인간들이 떼로 몰려다니면서 종교 행위는 하지않고, 전광훈 찬양이나 하고 있고, 그것이 자신들이 보수리고 생각하게 해 준다는
가치를 걸고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고, 돈에 눈이 멀고, 여자에 눈이 멀고 이게 현실입니다.
한국 법원에 가보면 목사들이 피의자로 출석한 법정의 판사들은 진저리를 칩니다.
도무지 죄 의식이 없다고 합니다.
가치 있는 일들을 하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 무릎 꿇고 골방에서 기도하기 바랍니다.
아니! 이미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안중에도 없는 인간들이라서 인생들이 비루해지는 것입니다.
목사들 학력 조회하면 가짜들 정말 많습니다.